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문대통령이 이렇게까지 잘하실지는 몰랐어요
머리도 좋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일에는 철두철미 하지만 겉으로는 한없이 좋은 사람이라 무장 해제되는 부분이 있어서 너무 절묘해요.
어느 누가 이 시기에 이분보다 더 대통령직을 잘 할수 있었을까요?
일처리가 너무 세련되고 품위 있어요.
지난 두 정권동안 내가 뽑지도 않은 끔찍한 인간들을 대통령이라 부르느라 정말 자괴감 들었는데 이젠 맨날 자랑합니다.
문재인이 우리 대통령이다. 내가 뽑았다!!
1. 흠흠
'18.1.5 3:36 PM (117.111.xxx.136)저도요~~~저도 뽑았어요~~~^^
5월부터 참 행복했네요~~~^^2. 일단
'18.1.5 3:37 PM (185.92.xxx.61)부동산도 가격이 오르고 경기가 활발하면서
서민들 최저임금 까지 오르니 칭찬할 수 밖에 없습니다3. ....
'18.1.5 3:42 PM (61.108.xxx.10)하늘에서 선물들이 쏟아지는 느낌...사랑합니다~~
4. 박근혜
'18.1.5 3:43 PM (173.239.xxx.23)박근혜 김기춘 우병우 삼대장 구속만 해도 큰 일을 하신거죠
5. 저요
'18.1.5 3:47 PM (61.36.xxx.54)제도 뽑았어요^^ 작년에 제가 한일중에 가장 잘한일!!!
6. ᆢ
'18.1.5 3:48 PM (175.223.xxx.224)우리나라는 위기때마다 꼭 위인이 나타나는것같습니다.
7. 엄지척
'18.1.5 3:52 PM (175.223.xxx.17)쫓겨나는 대통령 다음에 성군이 온다고 오래전 예언이
있었쟈냐요
아무도 안 믿었었는데;8. 일단
'18.1.5 3:54 PM (211.75.xxx.190)학종으로 돈없는 학생도 대학갈수 있는길 열렸고
금천구 시흥경계에 있는 집값도 올라서 행복해요!^^9. 111
'18.1.5 3:54 PM (117.111.xxx.41)원글님에 공감^^
연초에
문통이 옆에서 바로 바로 잘게 가위질해주는
굵은 산낙지를 국수 드시듯 후루룩 후루룩 드시는 꿈을 꿨는데 해몽을 보니
일일 술술 잘 풀리는 꿈이라고~~10. ...
'18.1.5 4:00 PM (175.209.xxx.46)전 좀 유약하시고 맘 약하신 분일 거라 생각했는데
적폐대상에겐 누구보다 강하시분 이네요...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분...11. 우리나라 좋아요
'18.1.5 4:03 PM (203.247.xxx.210)대통령 덕분에 행복하고
아침방송 덕분에 행복합니다
50 평생에 처음입니다12. 무엇보다
'18.1.5 4:09 PM (223.38.xxx.36)약자의 목소리를 진심으로 귀담아들으시는 모습에
숙연해집니다
이번 김복동 할머니 비롯 위안부 피해자 분들에게 보여주신 모습 보고 다시 한번 감동 받았어요
대한민국에서 산다는 자긍심을 나날이 높여주시는 분13. 맞아요
'18.1.5 4:09 PM (175.223.xxx.98)작년이맘때에 비하면 얼마나행복한가..를 잊고있었네요
문대통령님 사랑합니다~~!14. 이제라도 알아서 반갑습니다
'18.1.5 4:10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난 알았는데..ㅋㅋㅋㅋ
15. 한겨레 신문
'18.1.5 4:16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주식을 1987년에 대출 받아 2억원이나 사셨다는 기사를 보곤
같은 시기를 살았던 제가 다 부끄러웠습니다. 그당시 2억원이면 못해도 지금 돈으로 5배 이상은 될텐데요.
이런분이 대통령이란건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 복입니다.16. 힘든데
'18.1.5 4:24 PM (182.215.xxx.71)청와대는 힐링입니다. 힘들땐 청와대 소식 들으면서 힘내요 ㅋㅋ
17. 마자요~
'18.1.5 4:26 PM (61.82.xxx.218)이분은 삶 자체가 대한민국의 역사예요.
당연히 훌륭할수 밖에요.
기본 인성이 탄탄하신분이니 걸음걸이 하나도, 말씀하나도 훌륭하실수 밖에요.18. 47528
'18.1.5 4:28 PM (220.95.xxx.164)참 좋은 나라에 살고 있다 생각되고, 문대통령이 우리 대통령이어서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19. ㅎㅎㅎ
'18.1.5 4:31 PM (211.114.xxx.15)저도요 저도 이럴줄 몰랐어요 ........
20. 어느정도 짐작
'18.1.5 4:34 PM (175.115.xxx.92)그러나 생각 이상으로 진취적으로 직진하셔서 놀라워요.
평소 바둑 실력이 출중하시다더니 큰그림을 그리시는구나 짐작이돼요.
학문을 하나 호랑이 기운을 품은것같아요 문통 이름처럼.21. ㅎㅎ
'18.1.5 4:34 PM (14.37.xxx.202)그게 참 이상하게도 지난 5월 이후로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고
하루에 몇번씩 흐뭇하고 기쁘도
기분이 따운되더라도 곰방 좋아지고..
고쳐지는 나라에서 사는 기분이 이런걸까 싶고요
좋은 나라에서 사는 국민은 이렁거 맨날 느끼겠지 깊고 그렇 ..22. 뿌니맘
'18.1.5 4:36 PM (39.116.xxx.10)저도요~~~
문재인대통령님!!!!
생각만 해도 행복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대통령님~~~~~~~사랑해요~~~~ *^^*23. 다른
'18.1.5 4:41 PM (118.176.xxx.191)사람이 대통령이라면.. 아우 끔찍해! 문대통령은 정말 너무너무 대단한 분이세요. 처음보다 갈수록 더 그래요. 문대통령님 살아오신 삶을 보면 이거야말로 살아있는 역사교육 같아요. 먼 훗날 역사에 길이길이 남으실 겁니다. 동시대에 살았다는 걸로도 우린 전부 큰 복이에요,
24. 승아맘
'18.1.5 4:42 PM (118.37.xxx.134)국운이 열린걸 느낍니다...대한민국 화이팅!
25. ...
'18.1.5 4:48 PM (58.233.xxx.150)이명박근혜가 저지른 만행들이 하나씩 드러날때마다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지금 대통령이 우리 문대통령이라
정말 다행이다 싶어서요.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그러니 건강하셔야 합니다.26. ㅋㅋ
'18.1.5 5:12 PM (211.36.xxx.157)저 알고 뽑았어요
살아온 길만 보더라도27. ....
'18.1.5 5:19 PM (116.38.xxx.223)너무 자랑스럽고 든든해요~^^
28. 동감
'18.1.5 5:34 PM (122.37.xxx.115)특히
의료보험혜택을 늘린게
서민에겐 위로가 되는 정책입니다.
치매정책도 필요한거였구요..29. 올만에로그인
'18.1.5 5:37 PM (211.245.xxx.133)우리 이니 하고싶은거다해~~♥
30. ㅇㅇ
'18.1.5 5:38 PM (121.168.xxx.41)노무현님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마이크 들고
내게는 문재인이 있다..
이 말의 의미를 이제야 알게 됐어요31. ㅇ
'18.1.5 5:42 PM (211.206.xxx.175)저는 개인적으로 그분 인성도 인성이지만
그와 별개로 천재라고 봐요
엄청 앞일 내다보고 치밀하게 해나가는게 머리가..32. 저도
'18.1.5 5:46 PM (121.128.xxx.234)문대통령님이 대통령이라 마음 놓고 삽니다.
지난 9년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에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그자들은 국민 목숨을 껌처럼 생각해 너무 힘들었어요.
부디 건강하시고 퇴임후 까지
압도적인 지지를 보냅니다.33. ...
'18.1.5 5:56 PM (121.167.xxx.153)너무 좋아요.
대한민국 만만세!!34. 저는
'18.1.5 6:10 PM (121.148.xxx.22)알고 있었어요
대통령직을 아주 잘해내실줄.
지난 살아오신 날을 봐도. 그간 언행을 봐도.
알면 알수록 놀라운 분이시죠
그래서 12년 안됬을때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을 느꼈었죠
지금은 그래서 너무너무 좋아요35. Stellina
'18.1.5 6:26 PM (79.21.xxx.128)지난 경선과 대선 때 문통이 안 되었다면...생각만 해도 소름끼쳐요.
문대통령을 무조건 믿고 지켜야 합니다.
비판적 지지? 그거 개나 주세...개도 싫어할걸요.36. ᆢ
'18.1.5 6:35 PM (175.223.xxx.57)그러게요
살아오신날 들봐도 알수있죠 ㅎ ㅎ37. 완전 동감이에요!
'18.1.5 7:00 PM (116.36.xxx.231)절로 존경심이 우러나네요ㅎㅎ
38. 쓸개코
'18.1.5 7:10 PM (121.163.xxx.216)어떤사람들은 우유부단해서 적폐청산 못할거라기도 했죠. 저 코웃음 쳤어요.
막상 진행하니 웃기는 반응들 ㅎㅎ
늘 문아일체 할겁니다.39. 율무콩
'18.1.5 7:19 PM (119.200.xxx.140)그쵸? 어제 엄마랑 우리나라가 무슨 복이 있어서 우리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셨나 얘기 했어요. 쥐닥을 뽑아 놓은거 보면 하늘이 우릴 버려도 할말이 없을 정돈데요. 진짜 감사한 일인거 같아요ㅠ 우리 끝까지 지켜냅시다! 언론, 사법, 야당 적폐들 빨리 쓸어 버리려면 우리가 더 지지해야죠!!!
40. ㅇㅇㅇ
'18.1.5 7:21 PM (101.235.xxx.113)대통령 되시면 주변에서 너무 힘들게할까봐 차라리 대통령이 아닌 일반 시민으로 편안히 사시길 바란적도 있어요. ㅠㅠ 달님 너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ㅠㅠ
41. 역사에
'18.1.5 7:50 PM (210.97.xxx.249)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대통령이죠.
물론 전두환,이명박, 박근혜도 역사에 길에 남을만한 대통령이긴 합니다..42. ㄷㅈ
'18.1.5 7:59 P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솔직히 우리나라같은 곳에 문대통령같은 인물이 있다는 게 놀라워요 역사적인 분이세요 동시대를 살다니 행운이고 감격입니다
43. 1234
'18.1.5 8:03 PM (175.208.xxx.197)위기에 빠진 한국.
그래도 국운이 남았었나 봐요.
문대통령이 지도자가 되어 나라를 위기로부터 구해 내시니
이보다 감사할 일이 또 있을까요.44. ..
'18.1.5 8:08 PM (223.62.xxx.98)지난 10년간 대통령 임기 끝나는날만 기다리며 살았는데 이젠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45. 대단
'18.1.5 8:09 PM (211.108.xxx.4)노무현대통령님과 함께 하면서 미리 학습한 효과도 있고
참여정부때 잘못했던부분이나 실패했던 원인등을 다시 되짚어 분석했다고 운명 책에 나와요
적폐들을 사람대접 해줘서 힘들어했던 노통을 보면서 어떤식으로 처리해야 하는지도 알게되었을겁니다
우리나라의 민주화 운동부터 옳은 일을 해나가는 과정속에
꼭 모습을 드러내거나 존재감을 나타났었죠
전 노통보다 무르고 선비스타일이라 생각했는데
안촬과 현 국당의 온갖 물고 뜯고 난리부르스를 쳐댈때
끝까지 민주당 시스템공천과 당혁신을 이뤄내는걸 보고
정말 다시 봤어요 미소속 뒷쪽의 거대한 호랑이 모습을요46. ...
'18.1.5 8:22 PM (121.167.xxx.153)그러게요..타임지 표지의 비장하고 강건하고 어찌 보면 무섭던 표정.
타임지에 감탄했어요. 괜히 그 표정에 감정이입해서 비감하기도 했구요.
미소 뒷쪽의 거대한 호랑이 맞아요.47. .....
'18.1.5 8:38 PM (118.176.xxx.128)정말 원글님 말씀하신대로 세련과 품위가 문재인을 가장 잘 표현하는 말 같아요.
저는 문재인이 이 정도로 잘 하실지는 알았지만
그 위에 문화적으로 이리 세련되고 품위있으실지는 몰랐어요 ㅎㅎㅎ48. 저 윗님
'18.1.5 9:06 PM (43.230.xxx.233)문통이 한겨레 주식을 사신 게 아니고 그냥 돈만 내고 주식은 한 주도 안 받으셨대요. 지들이 낳은 당이라고 하면서 빌려준 돈 이자까지 받은 안아무개와 너무 비교가 되죠.
49. Gg
'18.1.6 1:16 AM (175.212.xxx.204)진짜 원칙주의자라 무섭게 원칙만 지키시네요.
넘 자랑스럽고 품위 있으세요.
매일 문대통령님의 성공을 위해 기도합니다50. 저도
'18.1.6 1:47 AM (14.36.xxx.12)저도 이정도로 잘할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인격은 물론이거니와 꼼꼼하고 머리가 좋기가 이루말할수없는거같아요
정말이지 너무너무 잘뽑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