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복동 할머님 오늘 수술하셨대요ㅠ기도해주세요
저도 무신론자지만 기도하려구요ㅠ
1. 감사
'18.1.5 2:38 PM (110.70.xxx.235)위안부라고 안해주시고 정확하게 표현해 주셔서 감사해요
어제 글 올린 사람입니다..
저도 기도하겠습니다...!2. 부디
'18.1.5 2:38 PM (211.201.xxx.173)강건하셔서 제대로 된 사과도 받고 쌓인 한 푸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할머니. 그 드럽고 지겨운 세월 견디셨으니 조금만 더 버티세요.3. ...
'18.1.5 2:38 PM (218.236.xxx.162)수술 잘 받으시고 어서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4. 감사
'18.1.5 2:39 PM (110.70.xxx.235)가서 사진보니.. 눈물이 글썽... ㅠㅠㅠㅠ
5. 어서
'18.1.5 2:41 PM (61.252.xxx.198)건강 회복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6. 일본은
'18.1.5 2:42 PM (211.195.xxx.35)모든 할머님들이 돌아가시면 더 뻔빤하게 왜곡하고 은폐할텐데...할머니 오래 사세요.
7. ...
'18.1.5 2:49 PM (218.236.xxx.162)미디어몽구님이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라고 잘 적어주셨네요 전쟁범죄피해자 중에서도 너무 참혹하죠 ㅠㅠ
8. 꼭
'18.1.5 3:00 PM (73.193.xxx.3)좋은 결과 보실 수 있게 건강하시길 간구합니다.
9. ...
'18.1.5 3:03 PM (121.167.xxx.153)미디어몽구님도 정말 고맙습니다.
10. ...
'18.1.5 3:19 PM (1.224.xxx.240)수술 꼭 성공 하길 빌어요..
11. 저도
'18.1.5 3:21 PM (14.39.xxx.191)기도합니다. 꼭 건강회복하세요.
12. ㅠㅠ
'18.1.5 3:26 PM (125.176.xxx.13)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라는 정확한 표현을 이제사 제대로 쓰는군요
다시 건강찾으셔서 마음의 한이라도 풀고가시길 바라네요13. ㄷㄴ
'18.1.5 3:30 PM (61.101.xxx.246)위안부어르신들 삶이 너무 가혹하네요.ㅜ
빨리쾌유하시길 기도해요14. asd
'18.1.5 4:19 PM (121.165.xxx.133)91세에 수술을 ㅜㅜㅜㅜ
꼭 쾌차하셔서 일본사과와 보상 다 받으셔요
대통령님말씀대로~~15. 할머니
'18.1.5 4:28 PM (182.215.xxx.71)할머니 좋은 소식 듣고 가세요...
제발 건강하세요 제발....16. 에구
'18.1.5 4:47 PM (175.115.xxx.92)그 연세에 무슨 수술을 하셨을까요.
모진 세월 이겨내셨듯 꼬옥 이겨내시길 빌어요.17. ...
'18.1.5 5:24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분들의 아픔을 보듬어 줄 수 있고 일본의 사과를 받아내려고
노력해 줄 수 있는 지도자가 50년 60년전에 나왔다면 성노예피해자들께서 이렇게 원통한 삶을 살아가지 않을까 하네요18. 그냥 할머님이라 하는게
'18.1.5 5:36 PM (122.37.xxx.115)좋네요.
저들이 원하는 위안부표현을 못하도록
정대협에서 강하게 주장하는게 좋겠네요19. bluebell
'18.1.5 5:58 PM (122.32.xxx.159)김복동 할머니...꼭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의 가호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20. 호칭관련
'18.1.5 7:40 PM (175.223.xxx.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