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sn.com/ko-kr/entertainment/news/하리수-맞아-몰라보게-달...
지금 하리수 이미지가 조금 우스워진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요.
처음 데뷔할때 여자보다 더 이쁜 트렌스젠더였고 돌아보게 만드는 사람이었잖아요
우리는 내가 여자라는 것도 인식 못하고 살때도 있는데 그 여자라는게 뭐라고 고통스런 수술과 인간사 과정 다 겪었구요
그런데 아무래도 자연스러운 신체가 아니다보니 나이 들면서 외모도 전같지 않게 변하고 삶도 좀 굴곡이 있었구요.
쎈 사람처럼 보이지만 정에 약하고 인간답게 살려고 노력한다는 걸 알아서 늘 짠했거든요
어쩔 수 없이 성형을 많이 해야 되는 조건일 저모습도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성형도 들어갔겠지만
하리수가 허영이 아닌 살려면 저렇게 해야 하는 입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숙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