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엄마 놀러오는데 간식거리 뭐하세요?
과자,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등 있어요
식사시간 지나고 오는거라 밥은 빼구요
또 주스라도 사다놓을까 하는데...
뭐 더 있어야 할까요? 막 친한 사이는 아니라 고민돼요~
1. 친한 사이
'18.1.5 1:03 PM (14.52.xxx.212)아니라면서 집에 왜 들이나요?
2. ..
'18.1.5 1:06 PM (218.148.xxx.195)차에 쿠키나 빵 과일정도가 좋아요
3. ..
'18.1.5 1:06 PM (180.66.xxx.74)참 관계없는 댓글을...
날 춥고 이미 밖에선 여러번 봤어요
애들 어리니 집에서 놀리는건데 잘못됐나요?
그간 다른집들도 다 서로 오고가며 놀았어요4. 간단히
'18.1.5 1:06 PM (175.223.xxx.49)아이들이랑 먹을수있는 귤이좋겠네요~좀차려내놓고싶음.롤케익과 딸기가좋겠구요~즐거운시간되시길~^^
5. 뭐래
'18.1.5 1:06 PM (222.114.xxx.36)첨부터 친한사람이 어딨다고..앞으로 친해질 사람인가보죠.
쿠키에 커피나 차 마시고 귤같은거 까먹음 되겠네요.6. ..
'18.1.5 1:07 PM (180.66.xxx.74)넵 참고할게요~감사해요~좋은 하루되세요^^
7. 작약꽃
'18.1.5 1:07 PM (182.209.xxx.132)집에 있는거 그냥 내놓으세요
과자..아이스크림,요거트... 내놓음 되겠네요
애들이 다 좋아하는거니까..
애 엄마는 차한잔 내려주고 애들 먹는 과자 같이 먹어도 되고 사과나 귤... 조금...8. 깜찌기펭
'18.1.5 1:08 PM (117.111.xxx.39)고구마를 전구을때 두께로 얇게(감자칩모양인데 도톰)썰어 소금뿌리 팬에 구워보세요
짭달짭달..맛나요.
그냥구워 꿀찍어먹어도 좋고..그냥먹어도 좋고.
파니니그릴에 구어 늘 먹는 간식인데, 애들친구에게도 인기좋네요^^9. 왜저래.스트레스.리플로푸나
'18.1.5 1:08 PM (39.7.xxx.153)14.52.212
10. ...
'18.1.5 1:09 PM (118.33.xxx.166)과일 롤케익 등이 무난해요.
11. ..
'18.1.5 1:10 PM (124.111.xxx.201)윗님 댓글 보니 전을 부쳐 먹어도 좋겠네요.
김치전이나 부추전.
아님 가래떡 구워 먹거나요.12. 그냥
'18.1.5 1:12 PM (222.236.xxx.145)그런걸로 고민하지 마세요
그냥 원글님아이들 먹이는거에
차한잔 더 내놓으시면 돼요
마음과 마음이 편해야
편하게 오가지
뭘대접해야 하지? 하는 고민부터 시작하면
횟수가 거듭될수록 사람 오는게 불편해져요
그냥 원글님 편하고 즐거운대로 하세요13. 오바임
'18.1.5 1:15 PM (183.98.xxx.142)김치전 부추전 고구마굽기 다 귀찮아요
걍 까서 내놓을수있는게 좋아요
상대도 부담스러워요 뭔가 만들어 차려 내놓으면요14. ..
'18.1.5 1:18 PM (211.36.xxx.158)빵에다 우유줘요.편하게..이런게 고민일수있구나..;;;;
15. ㅋㅋㅋ
'18.1.5 1:22 PM (223.62.xxx.103)이런 글에도 원글 공격 댓글이 달릴 수도 있구나;;;
방 과자 군고구마 귤 요런 거 무난무난해요.
좀 친해지면 떡볶이 해먹거나 라면도 끓여먹고 ㅎ16. 82오지랖짱
'18.1.5 1:25 PM (175.195.xxx.148)절편 구워서 꿀이랑 줌 좋아하드라고요^^
17. 손님올 때
'18.1.5 1:31 PM (1.225.xxx.50)전 같은 거 절대 노노~
부치느라 앉아서 이야기 나눌 여유도 없고
더 먹고 싶다 하면 더 부쳐야 하고
정말 부잡스러운 메뉴입니다.(경험자임)
그냥 까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완제품이 좋아요.18. 아아아아
'18.1.5 1:33 PM (182.231.xxx.170)전 그럴땐 그냥 치킨. 피자.요
19. 그냥님이 맞아요.
'18.1.5 1:34 PM (112.155.xxx.101)아이스크림도 내놓지 마세요. 간단하게 하드 정도면 모를까
설거지거리 생기고 흘리고 어지르고 손님 가면 괜히 화나고
다음부터 부르기 싫어요.
어른들은 간단한 차20. 뭐를
'18.1.5 1:40 PM (222.116.xxx.48) - 삭제된댓글막 내놓고 가고나서 힘들어서 어쩌구 하지 마시고요
그냥 대충 과자라도 먹고 애들 노는거 보세요
엄마들 뭐 하느라 애들은 애들대로 놀리지 마시고요21. ㅎ ㅎ
'18.1.5 1:41 PM (180.66.xxx.74)네 부담없이 해야겠네요
좋은댓글 주신 분들 행복한 주말 되세요~^^22. ...
'18.1.5 1:41 PM (180.230.xxx.161)커피에 고구마구운거, 귤 정도면 되지 않나요?
아이들 쿠키나 과자 조금 준비하고요23. --
'18.1.5 1:43 PM (211.117.xxx.204)딸기랑 롤케잌이면 엄마도 아이들도 먹지요
모양도 이쁘고 ~~
엄마들은 여기에 따뜻한 커피
아이들은 주스나 우유 주세요24. ᆢ
'18.1.5 1:44 PM (175.117.xxx.158)간단히 흔한귤하고
빵이나떡종류요 미니 요구르트 빨때꽂아줘도 좋구요
전 사서줘요 솜씨가 없어서요25. ......
'18.1.5 1:54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애들은 노느라고 거의 안먹더라구요
목 마를테니 음료수 정도...
(음료수도 싫어하는 엄마들이 있어서
그냥 물만 먹이는 경우도 있어요)
엄마들은 커피나 차
거기에 과일정도면 되는것 같아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애들 놀라고 불러준것만 해도 고맙거든요 ^^26. ᆢ
'18.1.5 2:07 PM (222.238.xxx.117)구운고구마 시중포장핫도그
27. 저 위에
'18.1.5 3:25 PM (61.79.xxx.96)짭달짭달 신선하네요^^
단짠단짠만 보다가 ...28. ~~~~
'18.1.5 3:52 PM (222.98.xxx.39)주스 있음 좋구요~빵 몇종류 조금씩 담고 귤, 쿠키등 이랑 커피요~
그냥 식탁에 쭉 늘어 놓으면 보기에도 푸짐해 보이고
엄마들 커피 마실때 같이 주전부리로 먹구요29. 꽃보다생등심
'18.1.6 1:31 AM (223.38.xxx.192)첫 댓글 ...
저런 분들 보면 참 ... 사는게 많이 힘드신가..
불쌍하기도 하고 .. 한심하기도 하고 ..
제 주변에 저런 분 있으면 저는 피해다닐거예요. ㅎㅎㅎ
원글님 괜히 글 올렸다가 못된 댓글보고 맘 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