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통 찬양하시는분들..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저까지 얼씨구나 하는건.. 쑥스럽고 오글?거려서...
그분들 심정적으로만 무힌지지?해왔는데요..
조기 아래에.. 문대통령은 어떤힘이 있는걸까요?라는 글..
아.. 뭔가 울컥하네요.. 오늘은 저도 좀 오글거릴랍니다^^
노통의 문재인이라는 친구가 있는 저는 대통령깜이 됩니다라는
그 말의 깊은 뜻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1. ...
'18.1.5 12:52 PM (14.39.xxx.191)오글거려도 여기저기 마음을 표현해주세요.
그래야 닭쥐 같은게 다시는 그 자리에 얼씬도 못하지요.2. .ㄷ
'18.1.5 12:55 PM (115.93.xxx.61)전 전혀 오글거리지않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거든요..ㅠ_ㅠ
3. ..
'18.1.5 12:57 PM (220.70.xxx.225) - 삭제된댓글오글이라는 표현이 좀 지나친것같기도하네요.ㅎㅎ
그 표현은 취소합니다.4. 오히려
'18.1.5 12:57 PM (97.70.xxx.93)전 이 좋은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어서 안타까워요.
어떤 글로도 표현이 안될 만큼 너무 좋고 자랑스럽고 이런 분이 우리 대통령이라는게 아직도 꿈만 같아요...5. ...
'18.1.5 1:00 PM (220.71.xxx.162)진정으로 국민만을 위한 다는 것이 느껴지기 때문에 감동의 아이콘 일 수 밖에 없어요...
6. ..
'18.1.5 1:00 PM (220.70.xxx.225)네.. 오글거려도 무한지지해왔고. 또 쭉~입니다^^
7. ...
'18.1.5 1:02 PM (119.193.xxx.159) - 삭제된댓글전 회사에서 소리칩니다.
문재인 만쉐~
이러고 다닙니다.8. 333
'18.1.5 1:03 PM (112.171.xxx.225)목이 마른 사람들에게 아직은 물 한 방울 찔끔 맛본 순간으로 여기고 있는 1인...
지난 70년을 돌아보면
수구정권의 시민들에 대한 잔인한 탄압사례들을 겹쳐보면 우리 눈앞에서 보여지는 감동은 그저 먼지일 뿐..
우리는 먼지를 넘어서 거대한 푸른 산을 쌓아야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숨쉬고 살 수 있을거라는 다짐이 더욱 더 굳어지네요.
비록 지금의 일순간 스쳐지나가는 먼지라해도 소중하게 여겨서
다시는 불길한 광풍으로
시민들 호주머니 속의 먼지까지 쓸어가지 않도록 의식있는 시민으로서 주인정신에 충실하고자 합니다.9. ㅇㅇ
'18.1.5 1:06 PM (175.223.xxx.103)지난 대선
기레기들과 수구들.입진보들의 악랄함에도
꿋꿋하게 문재인후보를 지지해주고 선택해준
많은 국민들을 존경합니다10. ////
'18.1.5 1:06 PM (116.123.xxx.198)제 품위와 체면을 지키기엔
야당, 언론들 날뛰는 것부터 온갖 하이에나들이 창궐하네요.
그래서 티내고 방방뛰며 제가 망가지더라도 대통령 무한지지합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나라를 바로잡아 가는 모습이 정말 너무나 대단하고 존경스럽지 않습니까?11. 오늘도감동
'18.1.5 1:07 PM (220.116.xxx.3)날마다 문대통령께 삶의 태도를 배웁니다
멀리 크게 보고
조급해하지않고
원칙대로 신념대로 뚜벅뚜벅 나아가기
너무 쉽게 흔들리고 무너지는 요즘
문통이 저의 버팀목이에요12. 저도
'18.1.5 1:14 PM (211.201.xxx.173)오늘따라 문재인을 친구로 둔 나는 대통령깜이 됩니다 했던 분이 생각나서
눈물이 났어요. 그 분이 그랬을 때는 그럴 이유가 있는건데 늦게야 알았네요.
문대통령님이 120프로 지지하고 너무 존경하고 어떤 수식어도 부족한데
그럴수록 노대통령님이 보고싶은 마음도 어쩔 수 없네요. 그립고 보고픕니다.
그래서 문대통령님은 임기 마지막이 아니라 퇴임후까지 콘크리트 지지를
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마음 먹었네요. 대통령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극한 직업이라는 걸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고도 피하지 않아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에고 눈물이야...13. 오글멘트
'18.1.5 1:15 PM (159.203.xxx.137)1도 못하고 좋은 감정은 속으로 표현하는 성격인데
문통에 대해서만은 오프에서도 솔직히 표현해요.
노통이 어떤 상황이었는지 지난 5년동안 민주당이 어떻게 흔들리고 일어났는지
지켜본 후론 소리내고 행동으로 지지하지 않음 절대 안되겠다 싶어서요.14. 쓸개코
'18.1.5 1:23 PM (14.53.xxx.79)저도 가끔은 오글거리는데요 ㅎ 오늘은 맘껏 표현들 하시라 하고싶네요.^^
15. ...
'18.1.5 1:28 PM (223.62.xxx.222)우울한일 투성인데 그나마 지도자가 바로 서있다는 희망에 다 참아지네요~!
16. ...
'18.1.5 1:35 PM (218.236.xxx.162)호랑이 문재인 대통령 실감하는 요즘 너무 좋아요
17. 1234
'18.1.5 1:41 PM (175.208.xxx.226)오늘따라 문재인을 친구로 둔 나는 대통령깜이 됩니다 했던 분이 생각나서
눈물이 났어요. 그 분이 그랬을 때는 그럴 이유가 있는건데 늦게야 알았네요.
문대통령님이 120프로 지지하고 너무 존경하고 어떤 수식어도 부족한데
그럴수록 노대통령님이 보고싶은 마음도 어쩔 수 없네요. 그립고 보고픕니다.
그래서 문대통령님은 임기 마지막이 아니라 퇴임후까지 콘크리트 지지를
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마음 먹었네요. 대통령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극한 직업이라는 걸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고도 피하지 않아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에고 눈물이야...
오글멘트
'18.1.5 1:15 PM (159.203.xxx.137)
1도 못하고 좋은 감정은 속으로 표현하는 성격인데
문통에 대해서만은 오프에서도 솔직히 표현해요.
노통이 어떤 상황이었는지 지난 5년동안 민주당이 어떻게 흔들리고 일어났는지
지켜본 후론 소리내고 행동으로 지지하지 않음 절대 안되겠다 싶어서요.18. ,,
'18.1.5 2:35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모든 게 대통령 뜻대로 되어가네요.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고 시간이 간다는 게 넘 속상할 지경이에요^^19. ㅋㅋ
'18.1.5 2:49 PM (115.95.xxx.244)저도 쑥쓰러움이많아 흐뭇해하고
댓글에도 오골멘트는 못날리고 댓글도 가끔달고 주로 눈팅인데요
직장에선 별명이 문언니에요~ㅋㅋ20. ㅋㅋ
'18.1.5 2:49 PM (115.95.xxx.244)저보고 문언니라고.
21. 미네르바
'18.1.5 4:44 PM (115.22.xxx.132)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22. 전
'18.1.5 8:10 PM (121.128.xxx.234)대선날 지인에개 당선 축하 인사도 받았습니다.
사랑해요 대통령님.23. 진짜
'18.1.5 8:27 PM (211.108.xxx.4)지금 문통 퇴임후 뒤에 노통 되셨음 어땠을까?
혼자서 너무너무 외롭고 힘드셨겠구나 세삼 더 깨닫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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