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목보고 주문했다가 실망한 책 있나요?

책구입 조회수 : 3,109
작성일 : 2018-01-05 12:05:23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책 제목이 딱 제 마음인데 내용도 괜찮은지 주문하기 전에 여쭤봐요.
IP : 211.36.xxx.15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5 12:0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모멸감......

  • 2. ㅜㅜㄱ
    '18.1.5 12:08 PM (223.38.xxx.194)

    언어의온도 이런 종류 책이요 ㅜㅜ 정말 어찌나 돈 아깝던지

  • 3.
    '18.1.5 12:11 PM (220.81.xxx.160)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제목은 정말 끌리게 지었는데 내용에 실망

  • 4. ..
    '18.1.5 12:13 PM (121.167.xxx.15)

    저도 언어의 온도, 말의 품격
    심지어 작년 베스트셀러라 해서 매우 실망

  • 5.
    '18.1.5 12:15 PM (73.193.xxx.3)

    다른 얘기지만...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라는 철학 서적 샀는데... 한창 바빠서 자기 전이나 되야 조금 짬을 내서 글을 읽을 수 있는 시기였는데 저 책 펴는 날은 잠 못 이루는 밤이 없었어요.
    저랑 안맞아서 펴면 한페이지 못 넘기고 매번 잠 들었어요. 결국 읽는 것을 포기했어요.

  • 6. 에이비씨
    '18.1.5 12:20 PM (117.111.xxx.88)

    오잉 저는 모멸감 김찬호교수님 책 괜찮던데요
    우리사회의 특징이나 병폐를 잘 분석해놓아서 다시 한 번
    제 자신이나 주위를 돌아보게 되던데요
    그거읽고 눌변이라는 책까지 구매했는데ㅜㅜ
    역시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네요

  • 7. 많아요
    '18.1.5 12:21 PM (115.140.xxx.66)

    10권이면 7권은 실망

  • 8. ..
    '18.1.5 12:30 PM (61.255.xxx.223)

    서점 페이지 들어가서 목차도 충분히 보시고
    네티즌들이 남긴 서평들
    (책 인용구 위주로 된 서평) 충분히 둘러보시고
    구글에서 미리보기가 있으면 보시고
    구매하시길 추천
    가장 좋은 건 도서관에서 읽어보고
    좋으면 구매 딱 봐도 좋겠다 싶음
    전 ebook으로 바로 구매합니당

  • 9. 음..
    '18.1.5 12:32 PM (118.218.xxx.185)

    저는 모멸감 읽고 너무좋아서 새로한권사서 친구에게 선물까지 했는데..

    학교 교육과정에서 필독도서로 선정하거나
    교과서에 일부라도 실리길 바랄정도로요..
    이런 책으로 인간에 대한 이해를 좀 더 어릴때 확장해놓는게 좋은것같아요.

    아마도 첫댓글님이 책을 사기전에 기대하셨던
    내용과 달랐나보네요..
    저도 상상했던바와 다른 분위기의 책내용에 당황했던적많아서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 10. 음..
    '18.1.5 12:39 PM (118.218.xxx.185)

    서점 페이지 들어가서 목차도 충분히 보시고
    네티즌들이 남긴 서평들
    (책 인용구 위주로 된 서평) 충분히 둘러보시고
    구글에서 미리보기가 있으면 보시고
    구매하시길 추천
    =============================
    저도 이방법으로 구매결정해요

    서점사이트나 개인블로그에 사려는 책의 서평이 있는데..그걸보고 결정하는 편이에요
    안좋은 평을 한 독자의 분석적인 글이 판단에
    더 도움이 되더라구요

  • 11. 원글님 그 책
    '18.1.5 12:39 PM (211.107.xxx.182)

    사서 읽고 바로 중고로 팔았어요...
    저에겐 별로였어요

  • 12. ㅇㅇ
    '18.1.5 12:48 P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

    언어의 온도
    리딩으로 리드하라.

  • 13. 담담
    '18.1.5 1:01 PM (121.134.xxx.9)

    비슷하시군요
    언어의 온도,말의 품격....아 진짜ㅠㅠ
    출판공해!

  • 14. ㅇㅇ
    '18.1.5 1:10 PM (211.63.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언어의 온도.. 지적생활습관.. 이런 책은 다신 안사려구요

  • 15. ..
    '18.1.5 1:37 PM (125.132.xxx.163)

    저런 책은 도서관 가서 서서 읽어도 금방 읽겠네요
    그리고 제목에 다 나와 있잖아요
    내용 안봐도 알겠네요

  • 16. 엘비라
    '18.1.5 2:38 PM (115.160.xxx.211)

    저는 상당이 의미있게 읽은책인데요..잘해주고 상처받지마라...

  • 17. 제목은
    '18.1.5 2:58 PM (223.62.xxx.30)

    끌리네요.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마라

  • 18. 언어의 온도
    '18.1.5 3:12 PM (175.112.xxx.43) - 삭제된댓글

    말의 품격,전 가볍게 읽기 괜찮았는데..
    요즘 많이 나오는 가벼운 에세이류 중에선 그래도 나은 거 같은데 다른 분들은 엄청 싫어하시나봐요.
    도서관에서도 권수도 많이 구비해놓아도 거의 대출중이거든요.

  • 19.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18.1.5 3:16 PM (211.177.xxx.4)

    그걸 뭘 책까지 읽나요 여기 게시판 몇페이지만 훑어도 생생한 예가 좌르르,,
    떡볶이 국물 덤 줬다가 야박하단 소리 들은 아줌마부터~~

  • 20. 저는
    '18.1.5 4:17 PM (211.186.xxx.154)

    김진애 박사님의 왜 공부하는가요.


    정말 미안하지만
    본인 자랑밖에 없어요......-_-;;

    그래서 한동안 김진애님 완전 비호감이였는데ㅔ
    뉴스공장 나오시고 부터는 호감으로 바뀜.
    ㅋㅋ

    안녕~~!

  • 21. 꽃보다생등심
    '18.1.6 1:42 AM (223.38.xxx.192)

    덕혜옹주 책 샀다가 읽고 버렸어요.
    내 시간, 내 돈 ....

  • 22. 뭘또버리기까지
    '18.1.6 11:14 AM (211.177.xxx.4)

    주변에 읽고싶단 사람 분명 많을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665 졸업식에 .애들한테 어떤꽃 준비하실건가요? 10 꽃집 2018/01/27 2,193
773664 손가락이 좀 이상한데요... 4 찌리릿 2018/01/27 1,328
773663 복식호흡은 정확히 어떻게 하는건지요 7 복식 2018/01/27 2,023
773662 친구들끼리 인맥 공유하시나요? 2 궁금 2018/01/27 2,109
773661 메트로시티가 그렇게 촌스러운가요? 18 tg 2018/01/27 8,083
773660 손톱깎아 세면대에 버리는 사람 있나요? 27 dd 2018/01/27 5,447
773659 남자대학졸업선물 6 졸업선물 2018/01/27 1,771
773658 아기가 하루만에 아빠만 찾네요 8 ㅎㅎ 2018/01/27 2,803
773657 원룸 전세계약 처음 해보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7 분홍 2018/01/27 1,415
773656 저 우리 애기 자랑 좀 해도 될까요...? 21 티니 2018/01/27 5,848
773655 내일은 할 수 있을까요? 2 세탁 2018/01/27 787
773654 이 가디건 어떤가요? 34 봐주세요 2018/01/27 4,695
773653 예비초등)아이가 좀 많이 작은데 작은 책가방 있을까요? 9 예비초등 2018/01/27 920
773652 오늘인가 어제 글중에 지인이 따라한다는거 2 2018/01/27 1,540
773651 강남구(역삼동 논현동 근처) 양심적인 치과.. 5 꼬맹이 2018/01/27 1,669
773650 결혼 생각이 없으면... 10 시계바라기0.. 2018/01/27 4,194
773649 강릉 살기 좋아 보여요 15 ... 2018/01/27 5,698
773648 어떻게 지킨 나라인데.. 끝났지만 시카고타자기 울컥했더랬습니다... 3 201404.. 2018/01/27 1,129
773647 돈꽃 오늘 처음 봤는데 흥미진진 연기 짱! 2 ㄷㄷ 2018/01/27 2,203
773646 빨래방 갔어요 6 빨래 2018/01/27 3,577
773645 혹시 세라믹 식탁 쓰시는 분 계신가요? 1 궁금 2018/01/27 2,050
773644 파리 쎄느강 범람 상황은 어떻게 되었나요? 4 구찌 2018/01/27 1,951
773643 윤식당 보다가 호떡이... 9 윤쉪 2018/01/27 5,582
773642 부부싸움 5 싸움 2018/01/27 2,388
773641 이미숙은 뭘해서 저리 젊어보이는걸까요? 48 비결이 2018/01/27 2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