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식집 주인중에 이런 아줌마들있어요.추접스러움.
이런 주인들있더군요.
떡볶이하고 튀김시켰더니..
튀김을 안나가는 튀김만 줬더라구요.
김말이 오징어튀김 이런거 아예안줌.
친구랑둘이 욕하고 두번다시 안갔어요.
정말 깨더라구요.추접스러웠어요.;;
1. ??
'18.1.5 12:05 PM (223.62.xxx.16)님이 취향을 밝히는 수고는 귀찮다고 뛰어 넘었네요?
그럼 뭐 주는대로 먹는거죠. 추접까지야2. 전
'18.1.5 12:06 PM (121.130.xxx.156)김말이 싫어하는데..보통 튀김
지목하던데 아닌곳 갔나보죠.3. 헐
'18.1.5 12:06 PM (222.236.xxx.145)전 김말이를 제일 싫어하는데
소화도 안되고 맛도 없구요
제입장에서는 김말이를 안줬으면
맛있는것만 준겁니다
자신의 호불호를 미리 말해야 하는것 아닐까요?4. 아줌마에게 일임해놓고
'18.1.5 12:09 PM (115.140.xxx.66)무슨 딴소리예요
원하는 걸 달라고 하든가
게다가 추접하다니 님이야 말로 아주 이상해요5. .....
'18.1.5 12:14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저는 오징어튀김을 싫어해서
주문할때 아예 빼달라고 해요6. 에구
'18.1.5 12:20 PM (119.206.xxx.211)별게다 추접하네요
7. ......
'18.1.5 12:26 PM (58.123.xxx.23)저한테 김말이는 서비스로 줘도 안먹는 튀김이예요.
도대체 무슨맛으로 먹는 튀김인지 모르겠어요.
오징어 튀김도 안먹어요. 분식집 오징어 튀김은 진짜 어디서 오징어를 사오는건지, 오징어 맛자체는 하나도 안나고, 질긴 질감만 나서 안먹어요.
차라리 고구마 튀김이면 그건 먹습니다.8. ...
'18.1.5 12:28 PM (220.76.xxx.85)뭐뭐뭐로 주세요 하면 되는걸 추접?
님이 이상하심9. 아니에요
'18.1.5 12:31 PM (223.39.xxx.110)첫댓글 박복;;;
원글이 이상하다는 댓글이 더 이상함.
보통 튀김 시키면 모듬으로 이것저것 다 섞어주지
저렇게 안팔리는것만 주진 않죠.
아줌마들 분식점도 안가봤나;;;10. 이 아짐
'18.1.5 12:38 PM (223.62.xxx.16)분식집 안 간지 꽤 됐지만
가서 오뎅하나를 먹어도 매운거 안 매운거 구분,
순대만 아니면 간이랑 오소리 포함, 허파는 빼고,
밀떡 쌀떡 구분은 당연.
위에 아짐, 요즘은 이렇게 안 해?
주인 아지매가 손님 관상 보고 알아 담아?11. 발끈하긴
'18.1.5 12:40 PM (223.39.xxx.110) - 삭제된댓글모듬튀김은 튀김 선택 못해요 그러면 단가 비싼 새우랑 오징어만 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발끈하긴
'18.1.5 12:42 PM (223.39.xxx.110)모듬튀김은 튀김 선택 못해 ㅋㅋㅋㅋ 그러면 단가 비싼 새우랑 오징어만 담게 ㅋㅋㅋㅋㅋㅋㅋㅋ
13. ㅇㅇ
'18.1.5 12:46 PM (223.62.xxx.16)많이 무라, 많이 묵어
14. ..
'18.1.5 12:50 PM (125.140.xxx.159)김말이랑 오징어튀김 좋아하는 나는 뭐지 ㅠ
15. 어라
'18.1.5 12:50 PM (121.161.xxx.86)보통 새우하나 오징어 하나 고구마 하나 야채하나 김말이 하나 등등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나요 모듬튀김?
프랜차이즈만 그런가16. 미림
'18.1.5 12:53 PM (58.120.xxx.63)입뒀다 뭐해요
튀김 뭐뭐로 주세요 하면 되지17. ㅇㄴㄹㅇ
'18.1.5 1:15 PM (152.99.xxx.13)원글은 모지리.... 본인이 주문하면 될 것을 게을러서 안 한 걸 엄한 주인한테 화풀이....
18. 답답하다
'18.1.5 3:30 PM (223.39.xxx.112)누가 모지리인지 모르겠네요. 튀김 개당 파는데가 아니라 1인분으로 파는데는 골라서 주문 못해요. 아 정말 답답하다 82 아줌마들
19. 누가 답답한지 모르겠네..
'18.1.5 3:45 PM (119.149.xxx.77)튀김 개당 파는데 아니고 1인분으로 파는데는
골라서 주문 못하면 골라서 주문할 수 있는데로 가면되죠.
그런데 골라서 주문 못하는데
김말이 오징어는 잘나간다는건 뭔뜻인지..
아줌마가 사람봐가면서 주고말고를 결정하는건가?20. 달라고는 못하고
'18.1.5 5:44 PM (59.6.xxx.151)분식집에서 내 눈치 살펴주기를 바라는게 추접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