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트레스 안받는 성격이 부러워요
무슨 어려운 시험도 걍 무슨 학창시절 중간고사 치듯
가볍게 접근하고 쉽게 쉽게 접근해요
뭐 다성공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런 성격이 참 부러워요
전 뭐하나 새로 시작하려면 우주의 고민을 다 짊어지듯
고민하기에...결단더 잘 못하고...
1. ..
'18.1.5 11:54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제가 남들이 스트레스 안 받는 성격이라 부럽다란 소리 듣는 입장인데요,
안 받는 게 아니고, 덜 받는 거고요.
스트레스 받아도 운동이나 독서..맛있는 음식 등으로
풀려고 많이 노력하는 것이지, 스르륵 잊혀지는 게 아니에요~2. ..전
'18.1.5 11:54 AM (121.130.xxx.156)새치도 나요. 스트레스 받으면 눈에 띄게 나네요.
정신도 힘든데 미용까지 신경써야해요 .에고고3. 스트레스는 다 받아요
'18.1.5 11:57 AM (210.183.xxx.241)그걸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각자 다르겠죠.
스트레스 또한 삶의 일부분이고 내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떼어내버리거나 외면하려고 하지 말고
잘 다독여서 함께 살아가는 거예요.4. 안 받는 사람이
'18.1.5 12:02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어디 있겠어요. 받아도 안 받은거 처럼 하는거죠.
5. ***
'18.1.5 12:13 PM (211.105.xxx.177)좋은 책, 강연, 종교..뭐든 맘에 의지할 것을 만드세요.
내면의 힘을 길러야죠뭐. 그리고 너무 잘할려고, 착하게 보일려고 애쓰지 말구요.
도서관 가셔서 심리학책 읽어 보는거 추천합니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6. 저요
'18.1.5 12:14 PM (222.236.xxx.145)스트레스 정말 덜받아요
받는다 해도 그자리에서 다 해결해버려요
그냥 마음에 두질 못해요
초긍정마인드라서
위에 쓰신것처럼
중요한 시험을 봐야 할때도
떨어진다 이런 생각 자체가 안들어요
그랬는데 떨어졌다 해도
에이쒸~~~ 담에 또 봐야겠네 이정도지
애면글면 이게 안돼요7. 스트레스
'18.1.5 12:22 PM (14.52.xxx.212)안 받는 것은 좋은데 무디고 눈치없는 사람은 정말 짜증나죠.
8. 저요
'18.1.5 12:25 PM (222.236.xxx.145)사람
세끼 밥먹고 배설하고 사는 기본원리는 다 똑같다 생각하구요
누가 부럽대거나 누구앞에서면 작아진대거나
이런거 없어요
똘끼 충만이라 하면 어떻고
눈치없고 무디다 생각하면 어떻하며
당당하고 자신감 넘친다 한들 어떻겠습니까
다들 상대방이 하는 생각이지
내가 갖는 생각이 아닌데요
난 그냥 오늘하루 해피했으므로
잘 살아낸겁니다9. 덜 받는거죠.
'18.1.5 12:50 PM (14.36.xxx.234)알게뭐냐,,,라는 정신으로 삽니다.
니가떠들든지말든지 욕이 배뚫고 들어오냐 하는 마음으로,,ㅋㅋㅋ
어차피 내가 아무리 애써도 마냥 좋은 사람이란 평가만 받고 살긴 힘들테고
그냥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된다는 정신으로 삽니다.
단 과하게 빡이 돌때는 조금이라도 응징합니다.
니가 잘못했잖아,,라는 마음으로. 그래야 정신차릴수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징징거리거나 조급증 내는 성격자체가 아니에요.10. 제가 그런 사람
'18.1.5 1:07 PM (116.37.xxx.188) - 삭제된댓글인생이 즐겁고 걱정이 없는데
발전도 없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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