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아이의 짧은 인생은 맞고 밟히다가 끝났다.

dddda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18-01-05 11:06:19

http://naver.me/5qCuwuIG

하지만 이들은 여전히 "준희를 때리고 시신을 유기한 사실은 있지만 죽이지 않았다"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부인하지만 준희양이 살해됐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를 해왔다"며 "하지만 끝내 살해했다는 자백하지 않았다. 폭행과 사망 사이에 상당한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해 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이 준희를 맡아 기르기 시작한 지난해 1월부터 폭행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며 "어린아이의 짧은 인생은 맞고 밟히다가 끝났다.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

결국 경찰수사 마무리는 이렇게 됐군요.
아침부터 화가 치밀어올라요
짐승만도 못한것들
죽여놓고 그게 걸리니까 미안하다고 하는 미친놈..
현장검증 때 내연녀는 몸 안좋아서 안나왔다면서요..
범인 주제에 현장검증 거부할 권리도 있나보죠?
우리나라 법은 정말 손볼데가 너무 많아요.
저딴놈들 권리 지켜줄려고 필요한 법이 아닌데.... ㅜㅜ

앞으로도 지켜볼거예요. 어떻게 끝나는지..
군산 야산 현장검증때 지역 주민이 손녀같은 준희양 너무 불쌍해서 초코파이랑 딸기우유 가져다 놨더라구요..ㅠ 사진보고 눈물이 왈칵
ㅠㅠ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준희야
편히 쉬렴..
IP : 110.8.xxx.1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da
    '18.1.5 11:07 AM (110.8.xxx.125)

    http://naver.me/5qCuwuIG

  • 2. 때리고 폭행했는데
    '18.1.5 11:20 AM (223.62.xxx.16)

    그래서 병원가려고 차에 태웠는데 차에서 죽었다고.. ㅠ 그럱데 자기들이 죽인건 아니라니 ㅠ 이게 무슨 그지같은 말인지 ㅠ 결어떻게 저런 인간이 있을수가 있나요 ㅠ

  • 3. 쓸개코
    '18.1.5 11:37 AM (14.53.xxx.79)

    얼마나 짓밟았으면 고름이 생길까요 .. 형량 무겁게 내려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779 로레알 마지브라운 색상 추천요 2 새치머리 2018/01/05 2,662
765778 문통 찬양하시는분들..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21 .. 2018/01/05 2,284
765777 초등저학년 자녀에게 위안부할머니를 어떤식으로 설명해주시나요? 8 ... 2018/01/05 1,126
765776 맵지 않은 오징어 요리 없을까요? 9 ... 2018/01/05 869
765775 예비 고1 영어학원에 대해 조언부탁드려요 4 2018/01/05 887
765774 이런 경우 답문자를 해야 할까요... 2 고민 2018/01/05 812
765773 옆에 떡볶기집 인심보고 2 시골인심 2018/01/05 1,464
765772 경기도의회를 포함 31곳의 경기 지역 의회 의원 전체 명단 입니.. 3 탱자 2018/01/05 670
765771 [펌글] 안철수는 하늘이 내리신 분이야.. 14 ........ 2018/01/05 3,079
765770 선물할 책 좀 추천해주세요~ 26 ... 2018/01/05 1,589
765769 기재차관 ...최저임금편승 외식비 인상 감시 강화…담합 엄정대응.. 2 ........ 2018/01/05 361
765768 '욕설 문자 논란' 김종석, "심려끼쳐 사과드린다&qu.. 11 ... 2018/01/05 2,152
765767 다용도실에 실외기 3 고민 2018/01/05 1,124
765766 엑셀 고수님 도움 좀... 5 꾸벅 2018/01/05 716
765765 문재인 대통령 중국반응 8 ^^ 2018/01/05 2,785
765764 제목보고 주문했다가 실망한 책 있나요? 19 책구입 2018/01/05 3,118
765763 나이들어 눈처짐으로 쌍거풀 1 쌍거풀 2018/01/05 1,488
765762 분식집 주인중에 이런 아줌마들있어요.추접스러움. 20 .. 2018/01/05 7,658
765761 새내기직장인 아들 보험료가 140나오네요ㅠ 14 ... 2018/01/05 5,842
765760 어젯밤부터 한쪽귀가 울려요 15 갑자기 2018/01/05 6,078
765759 스트레스 안받는 성격이 부러워요 7 ㅇㅇ 2018/01/05 3,880
765758 !!!아래 '문재인님 오시고 확실히 대기업 위주에서 벗어나네요'.. 5 금강경 2018/01/05 817
765757 요즘 귀를 어디에서 뚫나요. 6 . 2018/01/05 1,765
765756 경비원 휴식시간이 좀.... 16 asdf 2018/01/05 2,511
765755 어제 할머니께 김정숙여사가 매준 목도리 6 쑤기 2018/01/05 3,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