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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밖에서 아이들 투닥이는거 보면 신기한거요 ㅋㅋ

밖에서 조회수 : 2,191
작성일 : 2018-01-05 07:35:21
식당이나 백화점에서 어린 아이 데리고 나온 가족들 보고있자면....
작은 애가 큰 애한테 먼저 까불고 건드려요
서로 투닥이다가 작은 애가 불리하니까 빼애앵 울어버려요
결국 엄마한테 혼나는건 큰 애
둘 다 혼날때도 있지만 가만히있던 큰 애는 억울해서 씩씩
엄청 코믹하고 웃겨요 보고있으면 톰과 제리를 연상케하는 ...
막상 내 아이들이 싸우고있으면 짜증나서 집에가자고 했겠지만요
IP : 223.62.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애들
    '18.1.5 7:41 AM (119.198.xxx.86) - 삭제된댓글

    두명.
    그니까 형제조합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 아닌가요

  • 2. 아뇨
    '18.1.5 7:43 AM (223.62.xxx.203)

    여자애들도 만만치 않아요
    그런데 남매의 경우는 아직 못봤네요

  • 3. 남매는
    '18.1.5 7:45 AM (119.198.xxx.86) - 삭제된댓글

    여동생들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죠
    아주 드물게는 기쎈 여동생. 유약한 오빠조합의 경우. 그 반대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 4. 예리하시네요
    '18.1.5 8:23 AM (223.33.xxx.67)

    유전자가 다르대요.
    둘째부터 그 이하들은 날 때부터 첫째를 죽여버리고 싶은
    살인본능이 새겨져 있다고 책에 나와 있거든요.
    저도 읽으면서 그 연구결과가 맞는 것 같더군요.

  • 5.
    '18.1.5 9:00 AM (183.96.xxx.210) - 삭제된댓글

    남매도 똑같아요 ㅋㅋ 제가 누나였음.

  • 6. ㅎㅎ
    '18.1.5 9:15 AM (220.118.xxx.188)

    톰과제리~
    저희집도 그래요
    근데 서로 본인이 제리래요 ㅋ~

  • 7. 글쿠나
    '18.1.5 10:10 AM (182.215.xxx.17) - 삭제된댓글

    살인본능 . 이해되요 왠수보듯 하는 눈과 표정

  • 8. 으엥~~~
    '18.1.5 11:14 AM (118.42.xxx.62)

    전 제 친언니 엄청 사랑하고, 존경하고, 좋아하는데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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