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망나니 트럼프를 지지할 날이 오다니요
넘넘 기분이 좋아서 자미 안옵니다..!
중국, 북한에 이어 미국까지..!!
그 와중에 경제까지 미친듯 살려놓고~~
정말 울 이니.. 해도해도 너무한 것 아닙니꽈~~??? ㅎ
100퍼센트 지지라뇨..
트럼프: "우리 이니 하고 싶은 거 다해-~!"
이거네요.. ㅋㅋ
울 가스통 할배들이 대한문 앞에서 뜬금없이 성조기를
딥다 흔들어준 덕인가.. ㅋㅋㅋ
1. 그러니까요
'18.1.5 2:15 AM (118.176.xxx.191)ㅋㅋㅋ 도람프 극혐오했는데 울 문대통령을 저리 신뢰하고 존중해주니 넘 이쁘네요. 울 문대통령 보통 조련사가 아니에요. 대통령님~ 뚱땡이 정은이도 잘 조련해 주실 거죠?
2. ㅇㅇ
'18.1.5 2:25 AM (119.193.xxx.54) - 삭제된댓글문대통령과 은근히 궁합이 맞나봐요.
두고 볼수록 이쁜 울 대통령...
제가 뽑았거든요.3. ㅇㅇ
'18.1.5 2:28 AM (211.36.xxx.142)정의파 노통님과 비교할건 아니지만..
노통이 조금 다혈질이었다면..
울 문님은 진중하고 섬세해서 그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더 일을 잘하시는 듯..^^
성군은 성군이네요..4. ㅇㅇ
'18.1.5 2:31 AM (211.36.xxx.142)어준 옵바~~
이제 뉴스공장에서 도람프
정신병자라고 하지마삼~~!! ㅋ~5. 오바마
'18.1.5 3:01 AM (91.48.xxx.12)아무리 인품 어쩌고 저쩌고 해도 우리나라 입장에선 역적이고 나쁜놈이죠.
우리나라 국익에 도움이 되면 도람뿌도 이뻐해줄거에요.
자꾸 보니까 은근 츤데레에요 ㅎㅎ.6. 꽁짜는 없다
'18.1.5 3:24 AM (209.171.xxx.47)트럼프 사전엔 꽁짜는 없습니다.
7. 초코
'18.1.5 3:37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문통이 도람뿌를 어떻게 구워삶아놨길래....ㅋㅋㅋㅋ
암튼 이런 거 보면 문통 능력에 감탄을....8. 당연히
'18.1.5 4:57 AM (91.48.xxx.12)공짜는 없죠. 근데 쥐박닭그네는 지들 주머니도 채우고 남의 나라 주머니도 채워주고, 그래도 국익을 위해서 뭐하나 못 건지고, 오로지 국민들만 착취했죠.
9. robles
'18.1.5 5:43 AM (191.85.xxx.44)일국의 대통령이 되었다는 점에서 트럼프를 무시할 수는 없는 겁니다.
그가 미국인들의 마음 속을 잘 알고 그들의 니즈를 잘 캐치해서
문통 못지 않은 언론권력들의 힐러리 밀기에도 불구하고 당선된 것입니다.
지금도 트럼프는 지지세력, 받쳐주는 세력이 없어서 고생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선 문통과 같아요. 오바마에게 질린 미국인들이 상당히 많죠.
제가 아는 교민은 오바마에게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어요.
온화한 척 하면서 악마같은 정책을 다 집어 넣었다고요.10. 오바마의
'18.1.5 6:07 AM (73.193.xxx.3)대북정책은 저 역시 한국입장에서 좋지않았다고 봐요.
우리 문제를 알아서 다 해주십시오하고 갖다받친 이명박, 박근혜의 탓이 솔직히 훨씬 크다고 보구요.
자기들 뱃속 채우느라 국익은 뒷전이었구요.
트럼프 역시 자기 잇속이 있을꺼구요. 문정부가 원칙을 가지고 수많은 기레기들의 난 속에서도 버티는 부분들이 많다고 보고 국익을 위해 트럼프정부와 어렵지만 잘 조율하는 부분이 있을꺼라 생각되요.
그래도 트럼프의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는 놓치않고 있을꺼라 보고 국민들도 그걸 언제나 염두에 두어야한다고 봐요.
미국내 현재 트럼프 대통령 지지도는 여타 과거 대통령들과 비교해서 낮은 편이예요.
연말 인기도 조사에서도 전직 오바마가 1위하고 현직인 트럼프가 2위했어요. 현직이 1위가 아닌 경우가 드물기때문에 트럼프에 대한 국민적 지지도가 낮은 걸 보여주는 거구요.
많은 교민들이 오바마 지지자들이 훨씬 많지만 그의 대북정책에 대해선 비판적이고 실망했죠.
트럼프가 이번에 문통 손을 들어주었지만 트럼프에 대해 지나치게 호의적인 시각을 가질 이유는 없다고 봐요.
우리는 우리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놓고 문정부 지지하면 된다고 봅니다.11. 지지
'18.1.5 6:43 AM (38.75.xxx.87)트람프 지지율도 힐러리 당선 80프로라고 바람잡던 리버럴 매체가 하는말을 믿을수가 없죠. CNN은 35% 인데 라무센은 45% 지지한다고 나오니 차이가 너무 커요.
한국교민들은 오바마 지지하다 오바마가 일왕에게 고개 숙인 모습에 속고 격분했죠. 트럼프는 아시아방문전 일정에도 없이 갑작스레 하와이 부부 동반 방문해 진주만 습격관련 브리핑 받고일본갔어요. 읿존 및 주류매체는 무시, 보도도 안했지만..
중하층들은 오바마 지지하다 오바마케어로 세금 폭탄맞고 싫어하던 트럼프로 인해 중소상인및 하층 혜택 엄청받고.. 큰 파이넌스회사 이번달 트럼프택스로 기업 이윤 남고 이를 최하층에 배분, ex. 1000불씩 grade 13 이하만 주고 내부적으로는 minimum wage 15불로 올리고 등등.
아무튼 제가 지지하는 두 리더의 협력을 보니 마음이 벅찹니다.12. 저도
'18.1.5 7:17 AM (118.222.xxx.76)문프와 트럼프의 긴밀한 공조를 지지합니다~
문프 최고~~!!13. ㅇㅇㅇ
'18.1.5 7:24 AM (58.238.xxx.47)트럼프도 사람보는 눈은 있네요
아무리 망나니도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변한다고 하잖아요14. 음
'18.1.5 9:04 AM (183.96.xxx.210) - 삭제된댓글트럼프는 열등감 심한 개망나니 맞아요. 리버럴 뉴스 볼 필요도 없이 트럼프가 하는 인터뷰 기자회견 보면 그냥 바로 보여요. 이젠 저같은 하수도 트럼프가 어떤 대답을 하겠구나 예상도 되더라는.
그래도 한국이 잘 구슬리면서 가고 있는거 같긴 하네요. 워낙 이상한 놈이라 불안불안하지만 ㅠ
망나니라도 힘쎈 놈이니 잘 다독여 가여죠.15. phua
'18.1.5 10:47 AM (211.209.xxx.24)트럼프도 사람보는 눈은 있네요
아무리 망나니도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변한다고 하잖아요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