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제일 편한곳은 잠자려고 누운 침대 같아요
작성일 : 2018-01-04 23:50:40
2482306
그 것도 술 좀.몇 잔 하고 난뒤에 누운 따듯한 침대요.
남편은 거실에서 폭풍코골이중이어도 괜찮아요.
근심도 짜증도 그 시간만큼은 무장해제네요.
여러분 모두 굿밤♡♡♡
IP : 121.142.xxx.2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18.1.4 11:56 PM
(58.148.xxx.66)
고단한 하루 보내고
씻고 자려고 누운순간
아이고 소리나오면
제일 편하고 행복한시간이에요.
저도 이제 자려고 누웠네요.
힘든하루였어요.
굿나잇요~^^
2. 선물
'18.1.4 11:57 PM
(112.144.xxx.147)
저두요. 이불속
3. 굿밤
'18.1.5 12:05 AM
(116.120.xxx.6)
음~~맞아요 맞아.. 이불속 진찐 행복해요
4. ...
'18.1.5 12:08 AM
(124.54.xxx.58)
네 맞아요 하루일 별일없이 잘 마치고
샤워하고 개운하게 따듯한 이불속 침대위에 누웠을때의 포근함과 편안함은 절로 행복이 별건가
이게 행복이지 하느님 감사합니다 라는 기도가 절로 나옵니다
모두 굿나잇
5. 아항 저두요~
'18.1.5 12:16 AM
(223.62.xxx.16)
술한잔마시고 82하며 침대에 누운 순간이 정말 편안합니다~
6. 격공
'18.1.5 12:19 AM
(116.123.xxx.168)
자려고 누울때
젤 좋죠
이대로 그냥 영원히 잤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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