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흡입 해보신 분들 부작용 많나요?

아플까 조회수 : 3,938
작성일 : 2018-01-04 23:48:13

전 복부랑 허벅지 안쪽 생각하는데

운동신경에 지장을 주나요?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요

IP : 124.199.xxx.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4 11:52 PM (58.140.xxx.26)

    부작용은 요요 아닌가요.
    친구가 십년전에 했는데 병원 시술 끝나고 빼낸 지방 보여줘서 잠깐봤는데.
    무슨 어항만한 사이즈에 지방이 가득담겨 있길래 본인은 오킬로쯤 빠진걸 기대했는데 최종 이킬로 빠졌더라고.
    남들은 수술 한지도 몰랐어요.

  • 2. 운동 좋아하면
    '18.1.4 11:58 PM (182.211.xxx.161)

    그냥 운동과 식이로 빼세요.
    제친구 하체지흡했는데 회복하면서 개고생 한게 무색하게
    2년뒤 다시 수술전 사이즈로 돌아왔어요.

  • 3. 건강
    '18.1.5 12:19 AM (14.34.xxx.200)

    그냥 열심히 운동해서 탄탄한 근육을 만드는게
    더좋지않을까요
    흉터도 오래가고 힘들어요

    저는 튼!튼!한 돼지로 살아가럽니다

  • 4. 선배가
    '18.1.5 12:32 AM (58.140.xxx.45)

    했는데 무지무지 아프다고 알고는 못할 짓이라고.

  • 5. ㅡㅡ
    '18.1.5 2:24 A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부작용 하나도 없네요.. 흉터도 없고.
    여긴 다 본인이 해보지도 않고 한 조언들이 수두룩.
    제 인생에 제일 못한 짓이 살찐 거..
    피티에 다해보고 어쩔 수 없이 했지만 잘한 게 지흡이예요.
    다시 예전 몸으로 돌아왔는데 2년 가까이 됐고 돌아갈것
    같진않아요.
    그런데 병원을 잘 알아보고하세요.
    수술경험 무조건 많은. 다만 무지 아팠습니다..
    몇천을 준대도 못하겠다할만큼.. 엉덩이 허벅지 했어요.

  • 6. ㅡㅡ
    '18.1.5 2:26 AM (223.62.xxx.240)

    부작용 하나도 없네요.. 흉터도 없고.
    여긴 다 본인이 해보지도 않고 한 조언들이 수두룩.
    전 성형, 미용시술 이런거에 관심도 없는사람이라
    걱정 많이 하면서했어요.
    제 인생에 제일 못한 짓이 살찐 거고.
    피티에 다해보고 어쩔 수 없이 했지만 잘한 게 지흡이예요.
    다시 예전 몸으로 돌아왔는데 2년 가까이 됐고 돌아갈것
    같진않아요.
    그런데 병원을 잘 알아보고하세요.
    수술경험 무조건 많은. 참고로 무지 아프긴해요..
    몇천을 준대도 다시 못하겠다할만큼.. 엉덩이 허벅지 했어요.

  • 7. ㅁㄴㅇㄹ
    '18.1.5 7:06 AM (121.135.xxx.185)

    지흡 가장 당연한? 부작용이 뭐냐면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사람마다 부위마다 타고난 지방세포?가 있나봐요.
    그래서 아무리 빼도 그 부위는 안빠진다.. 이런 말이 나오는 듯. 그거 땜에 지흡을 하는 건데...
    이 지방세포라는 게 독한가 봐요? 만일 허벅지 지흡을 했으면 그 후엔... 허벅지로 가야 할 지방이 다른 쪽으로 옮겨간대요. 걸그룹 중에 아주 좋은 예가 있는데... 음... 언급하긴 좀 그렇고 .ㅋ 그 연예인 보면 다리는 홀쭉해졌는데 그게 다 팔뚝으로 갔더라구요 ㅠ

  • 8. 헤이즐넛
    '18.1.5 9:00 AM (112.151.xxx.224)

    아..우리딸이 해야할 지경인데..

  • 9. 요요
    '18.1.5 9:15 AM (182.224.xxx.120)

    말도 못해요 ㅠ

  • 10.
    '18.1.5 11:39 AM (121.183.xxx.167)

    저도 부작용없었어요,.
    이제 애낳았는데 한번 더 하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296 아이가 틱이 있는데요 1 2018/01/06 1,490
765295 윤식당 정유미 예쁘군요 45 ㄷㄷ 2018/01/06 13,844
765294 집안 일 하면서 전화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ㅇㅇ 2018/01/06 2,961
765293 장뇌삼 어떻게 먹어요 ? 2 lush 2018/01/06 989
765292 아래 영국 글에 덧붙여 17 이번에 런던.. 2018/01/06 3,619
765291 진학사 유웨이 2 ... 2018/01/06 2,117
765290 일산인데 당일치기로 좋았던 여행지 있으신가요? 6 일산 2018/01/06 2,576
765289 경제민주화를 위한 사전 작업 : 김상조의 공정한 행보(17.12.. 3 운동장을 평.. 2018/01/06 762
765288 오늘 혼자 춘천갑니다.. 경춘선 타고 ~ 7 걷자 2018/01/06 2,875
765287 안하면 안했지 대충은 못하는 성격 7 ... 2018/01/06 2,794
765286 만날때마다 둘째이야기 꺼내는 사람.. 20 ........ 2018/01/06 4,597
765285 매매로 가게오픈. 일이없으니 가족들에게 고개를 못들겠어요 7 2018/01/06 4,021
765284 독감 걸리신분은... 3 .... 2018/01/06 2,262
765283 달게 먹는 습관, 성인병뿐 아니라 '몸속 암세포' 키운다 4 샬랄라 2018/01/06 4,447
765282 나에게도 이런 시련이 오네요 30 대형마트 2018/01/06 19,584
765281 사회(직장생활)에서 (사내)연애?, 썸 타는 중인데 타이밍 기가.. 4 renhou.. 2018/01/06 3,613
765280 대한민국 국회의 민낯 1부: 세금의 블랙홀 뉴스타파 2018/01/06 816
765279 영국의 불평등 엄청난가보네요. 107 나 다니엘 2018/01/06 21,758
765278 제가 팔찌를 샀는데요 좀봐주셔요ㅠ 3 ㅠㅠ 2018/01/06 4,349
765277 방탄 싫으신 분들 패쓰~ 아미만 22 ... 2018/01/06 2,868
765276 정수라 히트곡... 난 너에게 2 추억의 가요.. 2018/01/06 1,852
765275 집값 싼 동네라 이런건지 64 V 2018/01/06 23,731
765274 유도분만에 대해 물어봅니다 14 zzz 2018/01/06 3,280
765273 나래코기 3 궁금해요 2018/01/06 6,186
765272 여자기숙사에 사는 남자 4 .. 2018/01/06 2,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