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던 전집 주면서 a/s 알아서 하라면 어떠세요?

이클립스74 조회수 : 2,615
작성일 : 2011-09-19 11:22:04

 

프뢰벨 영아다중을 저희 아이들 보고 이제 정리해야겠다 싶어서요

4년정도 보았던 거고 또  교구는  새것으로 a/s해야할 정도로 망가진 것도 있어요

a/s 가격을 알아보니 6만원정도 들어요

그 가격을 제가 부담하려니 부담스럽구요

시누이 아이가 돌 전인데요

시누에게 주면서 a/s가격 부담해라 하면 기분 나빠하겠죠?

아니면 망가진 거 빼고 주면 그것도 조금 미안하고

아예 주지 말고 남에게 주면서 a/s는 알아서 해라 할까요?

버리자니 넘 아깝고 그러네요

 

IP : 116.33.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1.9.19 11:24 AM (119.148.xxx.3)

    그 A/S비용 부담하라고 해도 얼쑤~하면서 벌었네~할 텐데,
    원글님 시누이 성향이 어떤지를 잘 판단하셔야 할 거예요.
    그깟 A/S비용 좀 들여서 보수후에 주지 그러냐....하는 마음을 가질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 2.
    '11.9.19 11:27 AM (125.146.xxx.230)

    덥썩 안기지 마시고 우선 상태를 먼저 얘기하세요.
    이러이러한 게 있는데 버리자니 아깝고 누구 주자니 조심스럽다. 혹시 필요하면 고쳐서 쓸래?하고요.

  • 3. ..
    '11.9.19 11:29 AM (121.160.xxx.196)

    a/s 비용이 6만원이 든다고 해서 버릴려고 하는데 주변에 누구 갖다 쓸 사림 있을까?

  • ...
    '11.9.19 11:34 AM (119.148.xxx.3)

    프뢰벨 다중 가격이 있으니 얼마든지 갖고 갈 사람 있습니다.
    저라면 횡재한 기분일 거예요.

  • 4. 콩나물
    '11.9.19 11:39 AM (218.152.xxx.206)

    시누한테 주지 마시고 아는분 드리세요.
    괜히.. 주고 나서도 버릴물건 줬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제 애가 어리다면야 정말 감사한 기분이겠지만요..
    시누는 좀 어려운 사이 같아요.

  • 5. 음....
    '11.9.19 11:55 AM (58.224.xxx.49)

    저라면 시누가 아무리 성격이 좋아도 안 줄 것 같아요...

    준다면 보상수리 싹 해서 뒷말 나올 일 절대 없게 주겠어요...

    아마 시어머니 눈에는 전집 준 것보다 고장난거 준게 더 보이실걸요...^^

  • 6. ..
    '11.9.19 11:58 AM (119.201.xxx.147)

    이러저러해서 교구가 망가진게 있다.그래도 가져가겠느냐.as 받으려면 6만원정도 든다고 한다고 물어보세요.

  • 7. 차라리 장터에
    '11.9.19 12:40 PM (125.141.xxx.221)

    차라리 고쳐서 장터에 파시고 ( 전집 수리는 처음 구입자만 가능해요.)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꽤 받을거예요. 비용 든거랑 어느정도 제하고
    그돈으로 선물하세요. 그럼 나중에 잡음도 없고 아까운 물건 버리지 않아 좋을듯

  • 8. ..
    '11.9.19 4:15 PM (110.14.xxx.164)

    이해할 사람이면 주고아니면 차라리 에이에스 받아서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97 로제타스톤 하시는분~ 2 얻어온다는데.. 2011/09/23 2,718
17496 차안에서 할만한 놀이 뭐가 있을까요 1 19개월 아.. 2011/09/23 2,760
17495 40대 엄마들이 어딜가고 혼자남았어요 3 ..... 2011/09/23 3,547
17494 7세 미술학원 주5회 보통 얼마하나요? 12 랄라줌마 2011/09/23 3,716
17493 비처럼 음악처럼 1 주진모 2011/09/23 1,704
17492 코스트코에 스타우브 들어왔어요~ 2 일산에 가면.. 2011/09/23 6,130
17491 요리프로에서 하는 음식들 정말 맛있을까요 4 2011/09/23 2,740
17490 한국의 고급 문화잡지 '글마루'에보니~ 나무 2011/09/23 1,815
17489 르쿠르제 어디서 사면 가장 싸게 살수 있을까요 5 주방용품 2011/09/23 3,275
17488 엄지에 박힌 멸치가시... ,,, 2011/09/23 2,741
17487 갈수록 개인적인 만남 부담스러워요. 11 왜그럴까요?.. 2011/09/23 4,962
17486 하나은행은 괜찮나요? 1 하나 2011/09/23 2,710
17485 코스트코 아몬드 2 ... 2011/09/23 3,050
17484 구채구 황룡... 정말 괜찮나요? 9 중국 2011/09/23 3,307
17483 수업듣는게 있는데, 사람들이 다 나를 피하는듯... 1 아니 왜? 2011/09/23 3,031
17482 여인의 향기..알 파치노 남우주연상 수상 작품요. 4 1992 2011/09/23 2,671
17481 간장물 안끓이고, 그냥 양파만 담아서 먹어도 될까요? 11 앙파장아찌 2011/09/23 3,265
17480 저도 영화제목 알고 싶어요.. 11 오래된 영화.. 2011/09/23 2,408
17479 ‘이적설’ 나영석 PD “아니다, 제발 그만…‘1박2일’ 집중하.. 2 세우실 2011/09/23 2,738
17478 살면서, 바깥베란다 샷시 전체를 교체할수가 있을까요? 2 아파트 베란.. 2011/09/23 8,526
17477 부모의 소소~한 광경을 본 쿨~한 아이의 소감 4 쿨한 아이 2011/09/23 3,604
17476 차땜에 싸웠어요.하소연 좀 할께요. 1 ... 2011/09/23 2,056
17475 [푸념] 전세를 구하러 다녀보니.... 7 세입자 2011/09/23 4,105
17474 송편 하고 남은 쌀가루.. 4 분홍 2011/09/23 2,366
17473 저희집에도 80년대의 세계문학전집(성인용), 만화세계사, 소년소.. 1 ... 2011/09/23 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