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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던 전집 주면서 a/s 알아서 하라면 어떠세요?

이클립스74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11-09-19 11:22:04

 

프뢰벨 영아다중을 저희 아이들 보고 이제 정리해야겠다 싶어서요

4년정도 보았던 거고 또  교구는  새것으로 a/s해야할 정도로 망가진 것도 있어요

a/s 가격을 알아보니 6만원정도 들어요

그 가격을 제가 부담하려니 부담스럽구요

시누이 아이가 돌 전인데요

시누에게 주면서 a/s가격 부담해라 하면 기분 나빠하겠죠?

아니면 망가진 거 빼고 주면 그것도 조금 미안하고

아예 주지 말고 남에게 주면서 a/s는 알아서 해라 할까요?

버리자니 넘 아깝고 그러네요

 

IP : 116.33.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1.9.19 11:24 AM (119.148.xxx.3)

    그 A/S비용 부담하라고 해도 얼쑤~하면서 벌었네~할 텐데,
    원글님 시누이 성향이 어떤지를 잘 판단하셔야 할 거예요.
    그깟 A/S비용 좀 들여서 보수후에 주지 그러냐....하는 마음을 가질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 2.
    '11.9.19 11:27 AM (125.146.xxx.230)

    덥썩 안기지 마시고 우선 상태를 먼저 얘기하세요.
    이러이러한 게 있는데 버리자니 아깝고 누구 주자니 조심스럽다. 혹시 필요하면 고쳐서 쓸래?하고요.

  • 3. ..
    '11.9.19 11:29 AM (121.160.xxx.196)

    a/s 비용이 6만원이 든다고 해서 버릴려고 하는데 주변에 누구 갖다 쓸 사림 있을까?

  • ...
    '11.9.19 11:34 AM (119.148.xxx.3)

    프뢰벨 다중 가격이 있으니 얼마든지 갖고 갈 사람 있습니다.
    저라면 횡재한 기분일 거예요.

  • 4. 콩나물
    '11.9.19 11:39 AM (218.152.xxx.206)

    시누한테 주지 마시고 아는분 드리세요.
    괜히.. 주고 나서도 버릴물건 줬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제 애가 어리다면야 정말 감사한 기분이겠지만요..
    시누는 좀 어려운 사이 같아요.

  • 5. 음....
    '11.9.19 11:55 AM (58.224.xxx.49)

    저라면 시누가 아무리 성격이 좋아도 안 줄 것 같아요...

    준다면 보상수리 싹 해서 뒷말 나올 일 절대 없게 주겠어요...

    아마 시어머니 눈에는 전집 준 것보다 고장난거 준게 더 보이실걸요...^^

  • 6. ..
    '11.9.19 11:58 AM (119.201.xxx.147)

    이러저러해서 교구가 망가진게 있다.그래도 가져가겠느냐.as 받으려면 6만원정도 든다고 한다고 물어보세요.

  • 7. 차라리 장터에
    '11.9.19 12:40 PM (125.141.xxx.221)

    차라리 고쳐서 장터에 파시고 ( 전집 수리는 처음 구입자만 가능해요.)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꽤 받을거예요. 비용 든거랑 어느정도 제하고
    그돈으로 선물하세요. 그럼 나중에 잡음도 없고 아까운 물건 버리지 않아 좋을듯

  • 8. ..
    '11.9.19 4:15 PM (110.14.xxx.164)

    이해할 사람이면 주고아니면 차라리 에이에스 받아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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