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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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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화내는게 오버스러운건가요??ㅜ

. . 조회수 : 4,179
작성일 : 2018-01-04 21:45:41
제가 회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거의3달간 못먹었어요.
오늘 남편이 기분 좋아서 고기먹으러 갈까?하길래
애들한테 의견물어봤는데 집에서
먹고싶다해서(애들이 미취학했는데 집밥을 굉장히 좋아해요^^;;)
고기사서 반찬준비하고
고기굽고 남편와서 저보고 먹고싶은거 없냐해서
오랫만에 회가 먹고싶다했어요. .
몇달동안 집안에 힘들일이 있었는데
정말 오랫만에 푸짐하게 즐겁게 먹고
저도 회를 먹는데 갑자기 남편왈 '날거 자주먹음 간에 안좋다'라고 해서 제가 내가 자주먹는거 아니고 3달만에 첨이라고 얘기하는데 정말 입맛이 뚝떨어져서 안먹고 좀 화도 났어요.
그랬더니 남편이 옆에서 밥먹던 딸애한테 여자들은 잘삐진다고 해서 그말에 제가 어이없게 쳐다보니 잘못했어요..드세요. .하는데
진짜 진정성도 없고. .남편은 항상 저랑 싸우는데
매번 싸울때마다 상황 분위기랑 보고 말을 하는데
위에처럼 기껏 시켜줘놓고 날것 '자주'먹음 간건강 나빠진다는등의 말을하니 진짜 기분나쁘네요.
제가 이런건 그냥 넘겨야하는걸까요?? ㅜ
IP : 218.38.xxx.17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4 9:4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날 거 조심하라는 말에 왜 그렇게 분노하는지 이해 안 가네요

  • 2. **
    '18.1.4 9:51 PM (121.172.xxx.28)

    어~그래?
    하고 넘어갈 일인데요.
    왜 화가 날까요?

  • 3. 밀키밀키
    '18.1.4 9:51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밥맛 떨어질만해요
    니가 회먹는거 맘에 안든다는 속내가 읽혀지죠
    첫댓글은 저럴줄 알았어욬ㅋㅋㅋ
    날거먹는거 조심하라는 말이라니 쉴드도 적당히 치세요
    그럼 고기 굽는 남편한테 콜레스테롤 동맥경화 얘기하면사 초치면 참말로 건강생각하는 현명한 아내지요 네네 ㅋㅋ

  • 4. dd
    '18.1.4 9:51 PM (112.155.xxx.91)

    날거하고 간이 무슨 상관이래요?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하니 짜증나실 만도 하네요.

  • 5. 못마땅한걸
    '18.1.4 9:54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걱정해주는척 말하는 얍삽함에 맘 상하신거죠.

  • 6. ..
    '18.1.4 9:55 PM (114.205.xxx.161)

    유연하게 대처하셔도 되는데 과힌세요~~
    3달만인데 뭐가 자주야~~ 라고 히심 되죠.

  • 7. 그럴땐
    '18.1.4 9:55 PM (91.48.xxx.12)

    그래 당신 간도 안좋은데 당신은 먹지 마! 하고 받아치세요.
    삐치긴 왜 삐치세요? 애도 아니고.
    보란듯이 더 시켜서 실컷 드세요.

  • 8. 오버
    '18.1.4 9:57 PM (175.198.xxx.197)

    아니고 당연해요.
    진짜 걱정해서 그런지 아닌지는 당사자가 제일 잘 알죠.

  • 9. 밉상이죠
    '18.1.4 9:59 PM (223.62.xxx.138)

    남자는 나이먹으면 할매처럼 잔소리가 많아진다던데...징하다 징해

  • 10. ...
    '18.1.4 10:04 P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간디스토마는 날것섭취때문일텐데요?

  • 11.
    '18.1.4 10:17 PM (49.167.xxx.131)

    간조심하게 자주좀 사줘 하시지 크게 화나실일은 아닌듯

  • 12. 남자들은..
    '18.1.4 10:25 PM (121.149.xxx.138)

    걱정하는 말도 눈치없이 툭던져서 기분을 상하게 하죠..ㅎ..ㅎ
    저같음 맞아.이번에 먹고 또 한참있다 먹어야겠어.할거같아요~
    어떻게 넘기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징 일이네요^^

  • 13. ...
    '18.1.4 11:03 PM (49.166.xxx.118)

    날거 많이 먹은 간에 안좋은 과학적 증거가 있나요?
    그래서 회를 남편이 사오신건가요?
    사오시기까지 한거면 저같음 좀 참고 먹겠어요~^^
    그래야 다음에 또 사주지 않을까요?ㅎㅎ
    내가 사온건데 그런소리 하고 있음 레이저 쏘면서
    사주고나 그런소리 해라~~~

  • 14. 회 킬러
    '18.1.4 11:16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요즘 끊으려고 노력중

    저런 남편은 회만 그러지 않아요
    재수 없어요
    이해 100배 됩니다

  • 15. 에구
    '18.1.5 12:03 AM (218.55.xxx.84) - 삭제된댓글

    아직 년차가 얼마 안되셨구랴. 10년 넘어가면 남편이 어떤 마음으로 얘기를 했건 별 상관없어져요. 사실에만 집중해보세요. 좋아하는 회가 앞에 있고 맛있게 먹으려면 기분이 좋아야 하고 그러려면 남편의 말을 어떤 식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답이 나옵니다. 그리고 더 살아보면 아실 거예요. 남자들의 말에 크게 신경쓸 필요 없다는 걸요.

  • 16.
    '18.1.5 12:41 AM (175.223.xxx.161) - 삭제된댓글

    회 먹고 난 뒤 장 속에 각종 충들이 가득한 사진을 본 지인이
    회를 멀리하더군요

    제가 보기에 원글님이 좀 피곤한 타입 같아요

  • 17. 화낼수는 있는데
    '18.1.5 9:36 AM (112.164.xxx.220) - 삭제된댓글

    원글님만 손해잖아요. 원글님만 화나고 남편은 우습게 보니까.
    고기 자주 먹으면 콜레스테롤 높아지고 동맥경화 걸린다.
    적색 육고기 구우면 발암물질 이라더라 그건 모르고 먹냐? 똑같이 쏴줘요.
    몇번 하다보면 채식주의자 될 지도 모르죠..;;

  • 18. ...
    '18.1.5 11:33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남편이 평소에 어땠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기는 고기만 먹고 싶은데 고기고 사고 회도 사게 돼서
    이중으로 돈쓴게 아까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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