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 끝내고..장학금 기부하려 하는데요

..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8-01-04 21:33:35
고3 아이 입시를 치뤄보면서
피말리는 추합 과정에서 마음먹었는데요...
부모가 이렇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줘도 대학가기 이렇게 힘든데
도움받기 힘든 아이들은 이 나라에서 대학 어떻게 가나 싶더라구요.

일회성 소액 기부지만 50만원정도 장학금 기부하고 싶은데
어디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조언 좀 얻으려고 글 올립니다.

IP : 211.36.xxx.2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18.1.4 9:55 PM (14.32.xxx.47)

    정말 고마운 마음씨네요
    기부방법은 전적으로 기부하는 분 마음이죠
    눈여겨둔 안타까운 학생이 있다면 지자체통해서 내가 저학생에게 기부하고 싶으니 형식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하시든가
    정해놓은 학교가 있다면 그 학교행정부서를 통해서 의사전달을 하시든가...
    그래도 형식을 갖춰서 문서로 남기는게 좋지 않을까요?
    제 생각이예요~

  • 2. ..
    '18.1.4 10:00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자녀 친구 중 어려운 아이에게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부모 가정이라든가..

  • 3. ....
    '18.1.4 10:01 PM (221.157.xxx.127)

    아이모교에 형편어려운아이 장학금 써달라고 기부해도 되요

  • 4. ...
    '18.1.4 10:03 PM (211.36.xxx.242)

    아 학교 통하는걸 왜 생각못했을까요.
    그런데 너무 소액이라....
    직접 컨택해서 기부하기도 민망한 금액인데
    그냥 관련 기관에 기부하는게 어떤가 싶기도 해요.^^;;;;;

  • 5. 발전기금으로 항목지정할수있어요
    '18.1.4 10:07 PM (210.220.xxx.245)

    그리고 50만원 소액 아니예요
    아이다니던 학교에다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 6. 모교
    '18.1.5 7:57 AM (123.111.xxx.10)

    아이 모교 행정실에 가서 학교발전기금 상담하시면 될 거 같아요.
    김영란법으로 기부금 같은 거 절대 안 되지만 이런 건 또 오픈해서 언제나 상담 받더라구요.
    좋은 의미로 쓰이니깐요.
    아니면 저소득 학생들 급식비등 지원도 좋을 거 같아요. 정부 지원 되지만 이래저래 필요할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305 사고 보니 연예인 패딩 4 샬랄라 2018/02/17 3,914
780304 40대초 여성정장 브랜드요 샤랄라 2018/02/17 3,151
780303 요즘 10대~20대 들이 외모 예쁘거나, 잘생겨지고, 키도 크고.. 18 renhou.. 2018/02/17 7,185
780302 독립을 목표로한 애들에게 가이드가 되어 6 아이 2018/02/17 1,059
780301 여러번 다사보기 한 드라마 알려주세요.. 26 여유즐기기 2018/02/17 3,068
780300 악랄하고 몰상식한 시누라는 인간말종한테 복수하고 싶어요. 13 . 2018/02/17 5,582
780299 중국 남쪽 미세먼지 많은 이유? (지도 있음) 2 지금먼지 2018/02/17 1,411
780298 뭘 해먹을까요? 2 무. 2018/02/17 731
780297 동물실험 안하는 착한 화장품회사 6 착한화장품 2018/02/17 2,327
780296 강원ㄹ와 디오씨 멤버 여친 말이에요. 왜 강씨만 욕먹나요? 5 ... 2018/02/17 7,818
780295 음식물 처리기 스마트카라 어때요? 1 쌀강아지 2018/02/17 1,284
780294 대한체육회장의 IOC 위원 ‘셀프 추천 2 ........ 2018/02/17 1,433
780293 뉴욕타임스가 조선일보에 오면 이상한 매체가 된다 2 기레기아웃 2018/02/17 752
780292 아들 설거지 시켰다고 엄청화내시네요. 28 시어머니 2018/02/17 16,651
780291 이번에 자녀 입시 성공적으로 마치신 분들 성공비결을 듣고 싶습니.. 7 입시 2018/02/17 2,902
780290 페미니스트가 ‘여자에게 친절한 남자’? ”뜻풀이 바꾸자” 서명운.. 1 oo 2018/02/17 789
780289 공부방 스탠드가 눈이 부시다네요 ㅠㅠ 7 레드향 2018/02/17 2,071
780288 최근에 본 강추 드라마입니다.. 11 초강추 2018/02/17 7,438
780287 아이허브 뉴질랜드 1 오고있는EM.. 2018/02/17 1,185
780286 "가정폭력 비서관 전부인 '멍든눈' 사진 트럼프 취임초.. 1 oo 2018/02/17 3,842
780285 방탄소년단 어려운일 많았다기에.. 28 입대해야하나.. 2018/02/17 4,769
780284 강원ㄹ씨 불륜도 있었다고 하네요. @@ 38 ... 2018/02/17 37,967
780283 결혼연령이 늦어짐에 따라 미혼자녀 독립률도 높아졌나요? 1 독립 2018/02/17 1,648
780282 다큐영화 B급며느리 봤어요 8 며느리 2018/02/17 5,139
780281 강하게 하면 깨갱하고 잘해주면 까칠한 남편 5 원글 2018/02/17 2,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