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끝에 입이 돌아갔어요 ㅠㅠ

걱정 조회수 : 5,837
작성일 : 2018-01-04 18:30:24
감기를 일주일 정도 아주 심하게 앓고
이제 막 회복되는중인데
갑자기 입이 돌아갔어요
일단 병원과 한의원을 동시에 가려하는데
혹시 같은 경험있으신분 조언 좀 해 주세요
26살 여자입니다.
IP : 70.69.xxx.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의원으로
    '18.1.4 6:31 PM (124.53.xxx.190)

    먼저 가보시길요

  • 2. ...
    '18.1.4 6:32 PM (121.168.xxx.194)

    입이 돌아간건.. 보통 문제는 아닌것같은데.. 큰병원으로 가세요.
    한의원같은데 가지 마시고..
    아랫글에 의료인이란분이 댓글좀 쓰셨으면 좋겠네요..

  • 3. @@
    '18.1.4 6:33 PM (121.151.xxx.16)

    한의원 좋아하는 사람이지만...이경우엔 대학병원이요..
    바이러스에 의해서도 그리 된다 하던데 ....감기 뒤끝에 감염된 걸까요??
    아무튼 빨리 치료하세요...
    초기 놓치면 땡.

  • 4. 대학
    '18.1.4 6:37 PM (175.223.xxx.21)

    바이러스가 신경 침범했어요. 어서 병원가세요. 대해병원급

  • 5. 젊은 분이
    '18.1.4 6:43 PM (175.223.xxx.170)

    빨리 병원가서 치료받고 낫길 바래요

  • 6. 걱정
    '18.1.4 6:49 PM (70.69.xxx.31)

    댓글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감기끝이라 바이러스인것 같다는 생각은 했는데
    아는것도 82에 여쭤보고픈 맘에 글 올렸습니다
    여기가 외국이라 내일 날이 밝는데로 딸아이를
    병원에 데리고 가 보겠습니다.

  • 7. 그냥
    '18.1.4 7:01 PM (218.51.xxx.239) - 삭제된댓글

    구안와사네요, 면역력저하로` 보통 한의원가는데` 병원게 가보시길.

  • 8. 큰일날소리
    '18.1.4 7:05 PM (112.163.xxx.232)

    대학병원 가세요
    초기에 신경과에서 제대로 치료해야 빨리 좋아져요
    한의원이라니 큰일날 소리입니다

  • 9. 그냥
    '18.1.4 7:06 PM (218.51.xxx.239)

    구안와사네요, 면역력저하로` 보통 한의원가는데` 외국이니 병원에 가보시길.

  • 10. ..........
    '18.1.4 7:06 PM (61.254.xxx.157)

    얼른 큰병원가세요.
    울모친 집안 큰일 치루고 같은 증상이셨는데 다들 한의원 가라해서 나름 유명한곳 계속 다녔지만 완치 못되셨어요. 미리 병원을 먼저 갔으면 쉽게 치료될 수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을 한의원 다니다 차도가 없으니 2주나 뒤에 갔었어요...
    지금도 한쪽이 무겁다 하세요... 언뜻 보기엔 아무렇지도 안은데 본인은 힘들어 하십니다.
    빨리 꼭 대형병원가세요. 응급실로 가시면 어느과로 가야하는지 알려줄꺼예요.

  • 11.
    '18.1.4 7:23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대상포진 걸린분이 포진이 얼굴로 왔는데
    다음날 입이 돌아가서 오셨어요
    바로 대학병원으로 안내하시던데요?

  • 12. ...
    '18.1.4 7:29 PM (61.79.xxx.62)

    남편친구아들 초딩인데 입이 돌아갔는데 동네 한의원에서
    침만 맞더니 시간이 지나도 회복이 안돼서 나중에 종합병원갔는데도
    완전히 안돌아오더라구요.
    다 컸는데도 입이 삐뚤어져있어요.
    웃으면 확 표나구요.

  • 13. ,.
    '18.1.4 10:03 PM (1.243.xxx.134)

    종합병원과 침치료 같이 해주시는게 좋아요.
    약도 먹고 침치료 매일 갔어요.
    일주일은 좀 더 심해지고 한달 지나고 나니 괜찮아졌어요.
    전 얼굴 반쪽 마비증상 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694 손앵커 목이 많이 쉰듯 9 뱃살겅쥬 2018/01/30 3,074
774693 오늘따라 손옹 힘이 없어보아네요 4 ㅇㅇ 2018/01/30 1,977
774692 설에 가족여행 6 처음 2018/01/30 1,754
774691 저는 중년기 신경증 앓기 전에 정신과 갈겁니다 8 jaqjaq.. 2018/01/30 2,570
774690 호반이 대우를 인수하나봐요 6 세상에 2018/01/30 2,557
774689 1기 신도시 4층에 집을 샀는데 나무가 울창해요. 매미걱정ㅠ 7 ... 2018/01/30 3,780
774688 눈은 내리고 내 마응은 울적해요 6 :: 2018/01/30 1,445
774687 82에 10년동안 책 만권 읽으신분이 계시네요~~ ! 13 오호라 2018/01/30 2,378
774686 문 대통령, 내각 '작심 질책'…"대통령 아닌 국민 바.. 2 저녁숲 2018/01/30 971
774685 미국 상·하원 '평창올림픽 지지 결의안' 이례적 동시발의 4 ㅇㅇ 2018/01/30 619
774684 이상득, 안과수술위해 입원, 검찰 신병 고민 10 richwo.. 2018/01/30 1,507
774683 딸아이에게 더치페이 하라고 가르치나요? 24 궁금 2018/01/30 5,517
774682 하얀거탑 6회 14 tree1 2018/01/30 1,622
774681 노래 제목 좀...몇년간 찾아헤멘 곡이예요 ㅠㅠㅠ 14 노래 2018/01/30 2,454
774680 드럼세탁기 탈수가 왜 안될까요 16 평창성공기원.. 2018/01/30 3,306
774679 속이 답답할때 어쩌나요 7 ㅁㅁ 2018/01/30 1,382
774678 베스트보고 궁금증이요 스텐 수세미 사용법? 3 궁금 2018/01/30 1,397
774677 김정은, "2월 8일 북한군 퍼레이드에 한국군 초대&q.. 2 ........ 2018/01/30 1,004
774676 눈치우는 소리가 들려서 보니 12 지금 2018/01/30 3,544
774675 뉴스룸에서 계속 안태근 이야기만 하네요 17 ㅋㅋㅋ 2018/01/30 4,164
774674 간수치 좀 봐주세요! 2 하이 2018/01/30 1,732
774673 사랑은, 밥먹고 똥싸고..지난한 삶을 사는것이다. 4 오뚜기 2018/01/30 2,127
774672 최진기 생존경제 별로였던 이유를 알겠네요. 6 쩜두개 2018/01/30 3,499
774671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시는 분 33 호칭 2018/01/30 6,161
774670 수원지법 판사 97명 "사법부 블랙리스트 성역없이 조사.. 4 사법부는각성.. 2018/01/30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