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많은집들 케어제대로못하고 방임.방치가많아요
엄마들이 그냥 성격자체가 둔하다못해 아무생각없이
애를 키우고
공부를못하던 아니던 그냥 키우는경우거나
아님 짜장라면같은거 끓여주고
손에는 스마트폰 쥐어주고 온종일 뽀로로아니면 게임..
TV는 계속 틀어놔져있고
큰애들은 동생 갓난애기들 보고있거나 제2의엄마역할하고
아니면 조부모한테 일임하거나 ..
솔직히 대박이네정도의 부자가 아니라면
중서민엄마들 거의 다 저렇게
방임,방치하다시피 키우던데
성격자체가 예민하거나 완벽주의자거나 본인일,관리중요시 여기는
엄마들은 애하나도 힘들어해서
외동으로 끝나는게 많더라구요
돈하고 상관없이 애 줄줄이 낳는엄마들 솔직히 아무생각
없어보여요
현실적으로 애셋이상 엄마혼자 케어가 불가능하거니와
큰애를 엄청부려먹고
첫째아이가 짐을 지고 있지않나요?
이 험한세상에서 애넷낳는것도 강심장인것 같기도 해요
1. ㅠㅠ
'18.1.4 4:48 PM (220.121.xxx.67) - 삭제된댓글제가 엄청 예민하고 감성적인데 엄마가 그런쪽으로 둔하셔서
첫째인 제가 좀...많이 힘들었어요2. ......
'18.1.4 4:51 PM (110.47.xxx.25)친정엄마가 그러시더군요.
예전에는 위로 딸 셋만 낳아두면 아래로는 아무리 많이 낳아도 자식 키울 걱정이 없었다고...
집안 살림해주고 동생들 키워주고 좀 크면 부모 생활비 벌어다 주고...
자식을 도구로 생각하는 그런 사고방식이 지금이라고 다 사라진 것은 아니죠.3. 이런글에
'18.1.4 4:53 PM (218.239.xxx.19) - 삭제된댓글답글달면 지식인인 82님들 아닙니다
댓글금지4. 편견
'18.1.4 4:57 PM (223.62.xxx.130)울집 애넷인데요
님처럼 그런 시각으로도 볼 수 있겠군요.
단지 아이들이 좋아서 이뻐서 많이 낳았구요.
남 시선 느낄 필요도 없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때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때도 있지만.
아이들이 많은 만큼 웃을 일도 많답니다.
엄마나름.아이나름이고요.
더 깔끔하게.더 똑똑하게.더 예의바르게 가르칩니다.
걱정일랑 마시고
본인 업무에 집중하세요~~*^^*5. 풉~
'18.1.4 4:59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이런 글이 어때서요?
언제부터인가 여자에게 불리한 내용이면 주작, 엄마에게 불리한 내용이면 이런 글로 생각하는 게 82 수준이 됐네요.6. 풉~
'18.1.4 4:59 PM (110.47.xxx.25)이런 글이 어때서요?
언제부터인가 여자에게 불리한 내용이면 주작, 엄마에게 불리한 내용이면 이런 글로 생각하는 게 82 수준이 됐네요.
지식인은 개뿔.7. 이상한여자들
'18.1.4 5:35 PM (118.41.xxx.183)82는 유난히 다둥이 집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견이 심하네요.
제 주위 애 셋이상 되는집들 다 잘 살거든요. 애들 잘 케어하고 화목하고..
대체 왜들 그러는지...8. gfsrt
'18.1.4 5:54 PM (211.202.xxx.83)일견 맞는 소리에요.
그냥 대충 먹이고 입히고 읽히고 재우고
영상물 보는동안 얼마나 엄마 편합니까.해서
종일 티비 틀어놓고..
그러니 애키우는게 뭐힘들어~하는거죠.9. 사실
'18.1.4 7:10 PM (115.136.xxx.67)애 셋 정도는 부부가 사이 좋은걸로 보이고
충분히 케어도 가능하게 보여요
넷부터는 좀 힘들겠다
다섯은 많이 힘들겠다
그 이상은 그 집 큰애 불쌍하다
특히 10명씩 낳는 집은 곱게 안보여지더라구요
사실 애엄마가 10씩 어떻게 케어합니까
말도 안되는거죠10. ㅇㅎ
'18.1.4 8:50 PM (219.248.xxx.115)중서민정도면 거의 방임 방치라니
참나 극단적이네요. 그리고 아이 많이 낳은 사람들 자체를 경멸하시네요.11. 생각차이
'18.1.5 4:40 AM (109.84.xxx.101)아무 생각이 없어 보이니 어쩌니해도
그들만의 생각이 있고 그들만의 삶이 있고
그들이 추구하는 행복이 있는거죠
애 하나 두고 힘들어하고 육아를 버겨워 하는 사람도 있고
애 세넷을 두고 힘들어도 잘 극복하는 사람도 있고
사람 사는게 여러가지더라구요
원글이 생각이니 원글이 생각에 반박할 생각은 없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원글이 같은 사람
주변에 있으면 참 생각이 없고 무식해 보일거 같아요 ^^12. ㅇㅇㅇ
'18.1.5 7:21 AM (211.36.xxx.1)전 윗분이랑 생각이 달라요
자기 나름의 행복 운운하시는데, 부모입장에서 자기들만
행복하면 뭐합니까? 아이는 애정결핍이나 소통 부재로
인한 커뮤니케이션 장애같은 후유증이 평생갈수도 있고,
경제적인 문제에 있어서도 또래와 비교당할때 기죽으며
성장할때 성격에도 문제 생길가능성 큰데말이예요
암만 인간이 이기적이라지만 부모자식간 상호 행복해야
가족의 행복도 있는거죠. 능력도 처지도 안됨서 무리하게
낑낑 낳아놔서 한 인간을 만드는데 책임지지도 못하고..
화나고 한심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0327 | 옛날엔 식모와 같이 사는 집이 흔했나요? 43 | 궁금 | 2018/02/17 | 11,366 |
780326 | 헝거게임같은 또다른 재밋는 영화 4 | 새날 | 2018/02/17 | 1,310 |
780325 | 남편이 불만있는거죠? | ㅁㅁ | 2018/02/17 | 1,257 |
780324 | 남편분들 자녀들 방에 자주 들어가시나요? 12 | 궁금 | 2018/02/17 | 3,997 |
780323 | 제사 가져가라더니 남편 한마디에 보류되었어요. 4 | .. | 2018/02/17 | 5,415 |
780322 | 남편이 큰애를 안좋아해요 15 | ㅡㅡ | 2018/02/17 | 6,813 |
780321 | 요양병원 간병인.. 2 | 궁금 | 2018/02/17 | 3,090 |
780320 | 귀신놀이에 제대로 착취당한 모든 한국 여성들에게 14 | .. | 2018/02/17 | 5,517 |
780319 | 심장이 옥죄는 증상 9 | ㆍ | 2018/02/17 | 2,857 |
780318 | 다시 봐도 빠삐용은 감동이네요. 2 | 명불허전 | 2018/02/17 | 1,028 |
780317 |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심리 16 | 답답궁금 | 2018/02/17 | 7,350 |
780316 | 캐네디언 호주코치의 하루 .. 윤성빈대회의 비하인드 씬이 있네요.. 3 | ... | 2018/02/17 | 4,244 |
780315 | 명절 원래 이런가요? 4 | .... | 2018/02/17 | 2,433 |
780314 | 미스티 김남주가 골프선수에게 키스 도발한거 이유 나왔나요? 5 | 미스티 | 2018/02/17 | 7,270 |
780313 | 본격 이혼 권장하는 만화 2 | 이말년 | 2018/02/17 | 4,151 |
780312 | 내일 시댁가는데 6 | ㅇㅇ | 2018/02/17 | 2,368 |
780311 | 윗집 꼬마삼남매가 우리집으로 새해인사를 왔어요 ㅋㅋ 11 | 알죠내맘 | 2018/02/17 | 9,497 |
780310 | 보통 연세가 어느정도 되면, 딸이 왓음싶어하나요? 5 | oo | 2018/02/17 | 2,225 |
780309 | 모든 스포츠가그렇긴한데 유독 동계스포츠는 2 | ........ | 2018/02/17 | 1,674 |
780308 | 저 좀 도와주세요. 32 | 홧병 | 2018/02/17 | 19,012 |
780307 | 말못하는아이 어린이집학대 표현하나요? 7 | ㅇㅇ | 2018/02/17 | 2,319 |
780306 | 40대 초반 안티에이징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5 | 예쎄이 | 2018/02/17 | 3,008 |
780305 | 진심 이혼하고 싶어요. 당일 성묘 가자고 하셔서 안간다 했어요 9 | 아 | 2018/02/17 | 5,137 |
780304 | 강아지랑 애랑 너무 비슷하지않나요 4 | ㅎㅎ | 2018/02/17 | 2,452 |
780303 | 김연경선수 때문에 한참 웃었네요 10 | 쵝오! | 2018/02/17 | 6,3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