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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나이들면 머릿결 마저 부스스해지는지..

.. 조회수 : 3,519
작성일 : 2018-01-04 15:28:16

어릴때는 머릿결이 정말 비단결 같았었는데

왜 나이들면 머릿결 마져 이토록 부스스해지는지...

헤어로션을 쳐 발라도.. 어릴때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그 머릿결이 안나오네요..

아르간 오일을 발라볼까요?? 뭘 어찌해야 머릿결이 좀 차르르해질까요..


IP : 128.106.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4 3:33 PM (121.180.xxx.29)

    머리숱도업소 가느리한 머리인데요

    나이드니 영양이빠져서 더하죠...
    게다가 전 매일 아이롱하거든요 --

    머리감고 꼭 실크테라피하구요
    바이오틴 먹은지 한 6개월정도되었는데 그탓인지...
    전보다는 훨씬 나아요

  • 2. ...
    '18.1.4 3:36 PM (175.212.xxx.137) - 삭제된댓글

    전에 유황먹고 머리카락 나는분 티비에서 봤어요
    지시장에서 판매인기순으로 검색해서샀거든요
    먹는유황 msm
    저는 잘 모르겠는데
    직장에서 옆직원이 언니 잔머리좀 어떻게 해봐요
    외양간을 다녀오시던가
    잔머리가 겨울이라 위로막솟아오르고 있었던거죠
    좀더 먹어보려구요 피부도좋아진다더라구요

  • 3. 르미네상스
    '18.1.4 3:48 PM (218.239.xxx.19) - 삭제된댓글

    헤어팩사서 관리하다가 좀 귀찮은데
    마침
    cj홈쇼핑에서 헤어필업? 이라고 샴푸처럼 사용하는게 있어서 하고있는중이예요

    뭐가 좋은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 헤어팩을 하고
    헤어에센스는 매일 발라줍니다

  • 4.
    '18.1.4 4:03 PM (211.114.xxx.125)

    저도 젊을땐 머리결 좋았는데 나이드니 머리카락얇아지고 헤어팩을해도 부시시 거칠어요

  • 5. 내말이요
    '18.1.4 4:49 PM (175.223.xxx.88) - 삭제된댓글

    파마하고 염색하고 세팅하고 살아서
    그냥 아줌마 머리가 이렇지 하고 살았는데요
    머리쪽에 봉합수술 하느라 몇달째
    머리에 아무짓도 안했더니
    정말 추하고 머리결이 이상타 하고 있었어요
    흰머리가 추함의 극치를 보여주고요
    어릴땐 찰랑찰랑 찰생머리라고
    미용실 갈때마다 머리결 칭찬 받던 머린데..ㅠ

  • 6. 저요
    '18.1.4 5:23 PM (193.240.xxx.198)

    전 파마 안 한지 10년 넘었어요. 찰랑거리는 참머리 반 곱습 되었구요. 머리가 푸석거려 뭐 파마해도 유지도 안 돼요. 현재는 커트 머리로 잘라서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산발한 머리 인간의 모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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