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외식얘기나오다보니 이래저래 먹는건괜찮은데
잘안덜어먹고 그냥 같이 먹는거 정도도 참을수있는데
자꾸 그릇을 정리하고
테이블을 정리하고 그릇을 포개고 ㅠ
자꾸 치우세요
반찬 더 달라하면 남은반찬을 세반찬에 그냥 부어?놓고 ㅠ
아..이게 은근스트레스에요 ㅠ
이번주 일요일 같이 식사인데
사실 나가서 이렇게 하면 조금 부끄러운데 답은없겟죠 ㅠ
아랫글보다보니 일요일생각에 뒷골이 확땡깁니다 ㅠ
저도 외식얘기나오다보니 이래저래 먹는건괜찮은데
잘안덜어먹고 그냥 같이 먹는거 정도도 참을수있는데
자꾸 그릇을 정리하고
테이블을 정리하고 그릇을 포개고 ㅠ
자꾸 치우세요
반찬 더 달라하면 남은반찬을 세반찬에 그냥 부어?놓고 ㅠ
아..이게 은근스트레스에요 ㅠ
이번주 일요일 같이 식사인데
사실 나가서 이렇게 하면 조금 부끄러운데 답은없겟죠 ㅠ
아랫글보다보니 일요일생각에 뒷골이 확땡깁니다 ㅠ
저는 친정 외식 스트레스...
그냥 단품 하나씩 먹었으면 좋겠는데,
꼭 다 다른 거 시켜서, 가운데 놓고 부페식으로 먹기를 바래요.
혼자 단품 먹겠다고 하면 이기적이라고 욕하는 분위기.
그 마저도 깔끔하게 부페식도 아니고,
각자 먹던 수저 젓가락으로 그냥 퍼먹기..
휴..정말 마음에 안 들어요.
같이 음식 먹는 자리 자체가 싫을 정도.
윗님 시댁은 진짜 으악!!이네요.
더러버..
안드신다고하고 주문안하시고는
애들 챙기는동안 다드시고
음식투정 계속하세요
이십년전 가보신 어느 식당이 맛있다
짜다 싱겁다 밥을 이런걸 주면서 장사하면 안되다
콩나물엔 참기름을 많이넣지마라
반찬이 어제한거다
너무 삶았다 덜삶았다
ㅎㅎㅎ 윗님 음식투정은 기본이지요 ㅋㅋㅋㅋ
아우맛있다 잘골랏다 한적 거의없네요
맞아요...ㅋㅋ 친정이든 시댁이든 외식매너(?) 없으신 어른들은
불평불만이 기본이에요. 이 가격이면 집에서 뭘 해먹겠네..
그때 거기가 훨씬 낫다는 둥...이걸 먹느니 라면을 끓여먹겠다
내가 만든 게 더 맛있다...이런 멘트들은 기본이죠.
종업원들이 치우게 그냥 두세요 라고 얘기하세요
새반찬에 남은거 섞지 마세요 라고 얘기하시라구요
꼭 종업원 불러서 음식 안에 뭐뭐 들어갔냐구 물어보심. 그럼 서빙하는 직원이 잘 모르니까 주방에서 누구 데리고 나오거나 지배인 대동함. 왜 그러시냐구 하면 그냥이라며 재료 물어보심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음. 조리법도 막 물어보고. 교양있는척 하기가 추특기이며 사람들이 자길 우러러보길 원하는 성격이긴 함. 암튼 같이 밥 먹을때 너무 괴로움
다들 외식은 하네요.
시댁행사에 무조건 집밥입니다.
어머니 음식 너무 맛없어요.
명절때마다 음식 며늘들이 해가고..본인도 하시긴하죠.
생신날 어머이날 외식함 큰일남..
시골노인네냐구요? 노노~~
엘리트할매,,,,친구들과 본인 형제들과는 맛집투어다녀요.
그냥..며느리편히 앉아서 외식하는 꼴이 보기 싫으신듯.
발길끊었습니다.그외에도..너무 이상한여자라...
시어머니..
그노무 "간단하게 집에서 먹지...간단하게~~"
그소리 듣기 싫어요.
간단하게가 되냐구요!!
중국집 가자면 내가 짜장면 먹으러 나가야 하냐??ㅡㅡ짜장면밖에 모르니ㅎ
돠지고기 먹고나면ㅡ냄새난다
소고기 먹고 나면ㅡ비싸다 질기다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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