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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언제쯤 풀리나요?

보톡스 조회수 : 2,316
작성일 : 2018-01-04 14:19:43
눈가 보톡스를 삼년전부터 네번째 맞았는데 이번이 제일 못봐주겠네요. 언제나 한동안은 어색했는데 이번에는 눈꼬리 다 올라가고 눈 작아지고 그 영향인지 눈동자도 떠 보여요. 저 혼자 느끼는게 아니라 이번에는 주변사람들도 다들 놀라네요. 한달 지나면 괜찮겠지 했는데 벌써 한달반이 지났어요. 사우나를 가볼까 하는데 언제쯤 괜찮아 지려나요. 나이 더 들어보이고 못난이 됐어요 ㅠ.
IP : 117.111.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8.1.4 2:18 P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요즘 강식당을 비롯해 신서유기에 빠져 있는 저는 안재현 이요.

    신서유기를 본방은 안보고 요즘 VOD로 몰아서 보고 있는데
    안재현이 참 엉뚱하기도 한데 조곤조곤 자상하기도하고..
    무엇보다 남한테 싫은 소리 안하고 무조건 칭찬..
    (방송 이미지다 어쩌고 하면 할말 없지만.. ㅎㅎㅎ)

    제가 좀.. 부정적인 사람이라 안재현을 보면서 참 닮고 싶다,
    저렇게 주변에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싶어서 괜찮은 사람 같아요.

    그 전엔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 동생으로 나올땐
    그냥 모델하다 운 좋아 배우 하나보다 했고, 구혜선이랑 결혼할때도 관심 없었는데 말이죠. ^^;;

  • 2. 잉.
    '18.1.4 2:20 PM (49.167.xxx.131)

    보톡얘기에 웬 안재현?

  • 3. 보톡스
    '18.1.4 2:21 PM (117.111.xxx.132)

    아이고 댓글 정성껏 길게 쓰셨는데 엉뚱한데 쓰셔서 어쩐대요 ㅠ

  • 4. 보톡스
    '18.1.4 2:25 PM (117.111.xxx.132)

    보톡스 맞으려고 생각하고 계신분들 좀 비싸더라도 전문의에게 맞으세요. 제가 간곳은 그냥 막 넣더라구요. 맞는와중에서도 깜놀했어요. 웃어보라 이런 얘기도없이 그냥 막 넣었어요
    연말 모임 하나 못만나고 모자만 쓰고 다니고 있어요

  • 5. 저 55살 처음맞았네요
    '18.1.4 2:47 PM (39.7.xxx.14)

    종합병원 성형센터에서 진료비 포함해서 15만원에
    미간 보톡스 맞았어요. 완전 1자로 골이 파여 내가 봐도 찌푸린 불만쟁이. 근데 꺼진곳이 도톰해졌을뿐 1자는 그대로....

  • 6. 위에 이어서
    '18.1.4 2:50 PM (39.7.xxx.14)

    1자 메우고 싶다고 했더니 의사가 종이를 구기면서
    이렇게 많이 구겨지면 안펴진다고.... 더 넣으면 눈 못뜬다네요. 그 정도면 괜찮다고ㅠㅠ.
    6개월후에 일반 성형외과 가려고요.
    이 말이 사실인지
    다른분들은 얼마에 했는지 궁금해요.

  • 7. 보톣ㄷ
    '18.1.4 3:54 PM (117.111.xxx.132)

    전 29000이요

  • 8. 화수목
    '18.1.4 4:27 PM (59.14.xxx.12) - 삭제된댓글

    의사의 경험이 중요한거 같아요~ 두달전 첨으로 털리는 맘으로 이마 윗쪽 3군데 미간 두군데 맞았는데 전 신세계를 경험했죠~ 제가 첨 맞는 보톡스를 두려워 하니 양을 조금 조절해서 넣었고 미간은 원체 골이 빼어 정량을 해야한다해서 했는데 일주후 이마에 광이 나면서 눈썹이 약간 올라가는 느낌에 이마가 쫙 펴지는 느낌...
    눈꺼풀 무거운 증상은 없지먼 눈을 옆으로 돌리기 불편해 주차할때 눈을 못 돌리고 고개를 돌려야 하는 불폄함 정도 였어요~
    전 그래서 주기적으러 맞으려구요~
    참 보톡스는 열에 약해 사우나 가면 좀 빠르게 빠진다 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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