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적바람 육체적바람 어떤게 더 용서안되나요?

.. 조회수 : 10,361
작성일 : 2018-01-04 13:05:15
마음 전혀 없이 욕구때문에 잠만 잔 경우
스킨십은 전혀 없었지만 설레고 좋아하고 계속 생각하고 보고싶어하는 경우
IP : 175.223.xxx.17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4 1:07 PM (121.180.xxx.29)

    둘다요

    재고말고할거도없어요
    촰이냐 홍이냐죠 --

  • 2. ^^
    '18.1.4 1:09 PM (122.40.xxx.31)

    찰스냐 홍이냐.

    정신적인 바람이 더 기분나쁠듯. 저라면요.

  • 3. ,,,
    '18.1.4 1:09 PM (1.238.xxx.165)

    남자에게 정신적 바람이 있을수 있나요. 육체랑 항상 동반하는데

  • 4. 정신이 훨씬
    '18.1.4 1:10 PM (112.208.xxx.94)

    친구를 봐도 육체적 관계야 남자나 여자나 원나잇도 흔한 세상이니까요.

  • 5. ㄷㅅㄷ
    '18.1.4 1:11 PM (110.70.xxx.180)

    어느하나는 나머지하나를 반드시 수반하게 ㄷ되죠

    고로 둘다 바람임

  • 6. ..
    '18.1.4 1:11 PM (175.223.xxx.170) - 삭제된댓글

    상대가 안받아주면 혼자 애절히 정신적 짝사랑 하는거죠

  • 7. ..ㅈ
    '18.1.4 1:12 PM (183.98.xxx.136)

    둘다 같지만
    무게는
    정신적바람에 형량이 더가네요

    사실
    엄씨가 사람사다 걸렸는데
    그건 욕구해결용이었으니...
    다른 연옌과 정신적바람이었다면
    그 발레리나부인이 생일상 차려줄까요?
    암튼 그 귀여운딸땜에 덮고 사느라 애쓰더이다

  • 8. ..
    '18.1.4 1:13 PM (175.223.xxx.170) - 삭제된댓글

    원나잇하고 연락처도 모른다거나 업소여자랑 잔 경우는 정신적사랑 수반 안하죠
    반면에 상대가 안받아주면 혼자 애절히 정신적 짝사랑 하며 설레고 보고싶어하고 들뜨지만 육체적관계 수반 안하죠

  • 9. ..
    '18.1.4 1:15 PM (175.223.xxx.170)

    원나잇하고 연락처도 모른다거나 업소여자랑 잔 경우는 정신적사랑 수반 안하죠

    상대가 안받아주면 혼자 애절히 정신적 짝사랑 하며 설레고 보고싶어하고 들뜨고 혼자 잘보이려 애쓰지만 육체적관계는 수반 안하죠

  • 10. ...
    '18.1.4 1:17 PM (183.98.xxx.136) - 삭제된댓글

    남초싸이트에서
    일년전에
    헤어진여친에게 연락할까...질문하니
    덧글이 주르르 달리는데...
    자위한번하고도 그여자생각나면
    연락하라고 하더이다.
    남자는 동물일뿐
    무슨 그런놈들과 사랑을 합니까?

    그리고
    가정적인양 양탈쓴 인간도
    완벽하게 바람피더구만요.
    토요일 오전에 자동차검사간다하고 나와서
    모텔가는 남자얘기 동료에게 듣고
    정말 놀랐어요.
    카톡프사에도 부인과 찍은사진 올려놓고
    애처가인양
    수시로
    자기현재위치 부인께 보고해가면서 알리바이 만들어가며
    바람피더이다

  • 11. 물흐리기
    '18.1.4 1:17 PM (39.7.xxx.150) - 삭제된댓글

    오늘 상간녀들 지령내려졌나요?

    아주 대거몰려와서 불륜글만 올려대네

  • 12. .......
    '18.1.4 1:21 PM (110.47.xxx.25)

    둘다 같지만
    무게는
    정신적바람에 형량이 더가네요 22222222222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죠.

  • 13. ...
    '18.1.4 1:26 PM (203.228.xxx.3)

    둘 다 싫은데 정신적인게 더 싫죠~근데 감정없이 잔다는것도 싫어요~에휴

  • 14. 가지나물
    '18.1.4 1:32 PM (211.203.xxx.109)

    떨어져죽을래? 목매달고 죽을래?라고 물어보는 느낌

  • 15. ㅎㅎㅎ
    '18.1.4 1:34 PM (222.101.xxx.249)

    두개가 나눠질 수 있는 문젠가요?

  • 16.
    '18.1.4 1:45 PM (211.114.xxx.125)

    둘다 넘 싫어요

  • 17. ㅎㅎㅎㅎ
    '18.1.4 2:09 PM (59.6.xxx.151)

    없다고 죽소 ㅎㅎㅎ
    둥 다 걍 때려쳐뿌소 마.

  • 18. 진짜
    '18.1.4 2:20 PM (175.193.xxx.186)

    종류가 다르네요 육체적 바람은 인간을 무시하게 될 것 같고 정신적 바람은 증오하게 될 것 같아요.

    제 글이 베스트 간 김에 써봐요 ㅎㅎ 바람 글이 바람을 탔네요 요즘 쩝.

  • 19. ㅁㅁㅁㅁ
    '18.1.4 2:41 PM (119.70.xxx.206) - 삭제된댓글

    마음이 가는거야 자기 맘대로 할수있는건 아니니까..
    육체관계만 뺀 연애를 했다면야 별개의 문제고요,
    마음만 빼앗긴거라면 경멸까지는 못하겠죠..

  • 20. 어휴
    '18.1.4 2:41 PM (222.111.xxx.107)

    이걸 질문이라고 ..

  • 21. ..
    '18.1.4 3:04 PM (92.103.xxx.250)

    에효
    여자들은 남자를 여자처럼 생각하니 항상 경악하는겁니다.
    그냥 신체구조 정신구조 다 달라요
    남자에게는 그 여자랑 자고 싶으면 내가 사랑하는건가?정도 생각합니다.
    그러니 아무대나 막 던져보고 동시에 여러명과도
    사랑 or섹스도 할수있는거구요
    여자가 물질적인것에 끌리듯이
    남자의 뇌는 성적인 것에 끌리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정신과 육체를 분리한것 자체가 무의미한거죠
    드리마나 소설에 보듯이
    남자에게 사랑이 그렇게 거창하지 않아요
    남자를 지배하는것~식욕과 성욕 그리고 자기영토개념
    단순하죠?
    이렇기때문에 처자식 먹여살리고 전쟁에 나가 죽기도 하고
    일에만 몰두해 문명도 발달시키고..
    충동적인 일도 많이 벌립니다.

  • 22.
    '18.1.4 3:26 PM (110.70.xxx.225)

    정신적 인 것이 더 문제고
    가정ㆍ부부 관계에 지속적인 영향ㆍ방해를 주죠
    단 발의 육적인 것이야 술 한잔 정도의
    의미라면 정신적인 것은 늘 지배하고
    풀어 낼 수 도 없는 고질병이죠
    겉으로 표 나지 않게 항상 그 쪽을
    동경하는 것이 자기 부인과 자녀에 대한
    애정을 반감시키겠죠

  • 23. ..
    '18.1.4 3:28 PM (223.62.xxx.78)

    윗님 정신승리인가요 아님 남자들 바람 합리화인가요?
    남자/여자 경향성이란 게 있지만 딱딱 나눠지지 않아요.
    여자도 사랑 없이 섹스하죠.
    우리나라 여자들이 워낙 억눌려 살아와서 드러나지 않지만.
    질문도 우문이지만
    정신적인걸 더 용납못한다는 분들은 정말...
    육체만은 정말 성매매 그 자체 아닌가요? 작정하고 하는.
    정신적인건 사람이 살다보면 누군가 좋아하는 마음 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제어하는 것도 각각의 의지가 필요하겠지만.
    하지만 성매매는 그냥 쓰레기 인증 아닌가요?
    뭐가 낫네 마네 하는 거 자체가 말도 안되지만.
    육체적인게 낫다는 게 참...

  • 24.
    '18.1.6 11:12 PM (125.130.xxx.189)

    윗님 흥분하셨네요
    낫다고 한게 아녜요
    잘 모르지만 정신적인게 더 파생되는
    문제가 많을거 같아요
    속으로만 생각한다지만
    인간은 철저히 자기 내면을 살아간다고 해요ᆢ진실이란게 무서운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050 떼운 이 주위가 검게 보이는 건 충치때문이겠지요? 2 치과 2018/01/06 1,659
765049 남친주려고 김밥 마는데... 37 ..... 2018/01/06 18,485
765048 나혼자산다 넘 웃겨요.. 49 ... 2018/01/06 21,557
765047 오늘 나혼자신다 2 아이구 2018/01/06 3,701
765046 김성태가 제천에서 하는 쓰레기 짓 보소 8 richwo.. 2018/01/06 2,227
765045 이명박졸개 홍준표 이동관 장제원 응징취재 6 고딩맘 2018/01/06 1,373
765044 금인레이가 빠졌는데 새로 해야 되나요? 4 치과 2018/01/06 1,621
765043 고양이와 따뜻한 사람들 7 선물 2018/01/05 1,637
765042 댓글 달았더니 삭제하고~~ 3 2018/01/05 935
765041 전기 플러그 꽂는 멀티탭, 먼지 청소 3 청소 2018/01/05 1,858
765040 시신경이 약하다는데 드림렌즈 괜찮을까요 (안과샘..) 2 ... 2018/01/05 1,710
765039 세탁기 건조기 일체형 쓰는 분께 여쭤요 9 .... 2018/01/05 4,282
765038 키이라 나이틀리의 매력은 뭔가요~ 37 궁금해요 2018/01/05 7,108
765037 주택구입시 국민채권 1 나마야 2018/01/05 745
765036 초6딸과 명동에서 꼭 할만한거 추천해 주세요~~ 8 초6딸 2018/01/05 1,824
765035 곤지암스키장 도시락 먹을 곳 있을까요? 4 리턴 2018/01/05 1,217
765034 제2의 준*양찾으세요? 여기도있던데요? 기억 2018/01/05 1,316
765033 판 깨버린 최남수, YTN 다시 파국으로 7 YTN 힘내.. 2018/01/05 2,112
765032 불금에 남편이 늦으면서... 5 .. 2018/01/05 3,068
765031 뜨거운거 닿으면 이가 욱신거리는 건 신경치료가 완벽하지 않아서일.. 3 dd 2018/01/05 3,701
765030 등산모자 메이커 추천 부탁드려요~ ... 2018/01/05 574
765029 기억하는 분들 있으신가요 2 혹시 2018/01/05 1,389
765028 준희양 친부 현장검증때 현관 앞 과자 놓은 이모.. 1 ㅠㅠ 2018/01/05 7,209
765027 발칙한동거보니까 1 2018/01/05 1,000
765026 满意, 配送速度慢. 이 뭔가요? 6 때인뜨 2018/01/05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