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에 /없던데요?/시리즈는 정신승리글..

바니비 조회수 : 630
작성일 : 2018-01-04 13:02:14
요즘 없던데요/ 시리즈글 올리는게 82 유행이에요?

생판 뉴스나 인터넷도 안접해본
자연인 코스프레인지..
세뇌 정신승리글들인가요?
뭘 맨날 모르고.. 못듣고 산대지..5

-주변엔외동이 없던데요? (애많이낳은여자의정신승리글)

-주변엔 바람피는사람없던데요?
(나는아닐꺼야 울남편은안그래 .
누가성매매한다고말하고 다니나요?)

-주변에 결혼안한사람이 없던데요?
(일생일대 내세울거라곤 결혼하나한게 부심인
사람들)

이러면서 주부까페마다 단골로 올라오는 멘트들 ..
/세상남편 다 바람펴도 내남편만큼은 아닌줄알았어요/
이 단골멘트 안보는 날은 언제일까요?
오늘도 지역까페엄마 울며불며
남편바람핀글 올렸던데

유독 여기만 세상단절하고 경주마처럼
양옆눈가리개하고
자기가 보고싶은것만보고 사나봐요?
아주 생각자체들이 보편타당 대중화안되어있는분들
진짜 많은것 같아요

IP : 175.223.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가
    '18.1.4 1:18 PM (221.159.xxx.16)

    보편타당인가요?
    내 친한 이웃들 아직 바람피거나 이혼한 집 없어요
    님 같은 마인드도 저렴라인이네요

  • 2. 잘잘못 따져보면
    '18.1.4 1:21 PM (1.235.xxx.248)

    저도 주변인들로 일반화 하는거 어이없고 식견이 참 좁다보는데

    그와 별개로
    바람피는게 보편타당한건 아니죠. 대중화는 더더욱 그 또한 일부입니다

    오히려 모든 남자들(가정) 바람 핀다는 강한부정에
    멀쩡한 가정까지 바람난 가정인거 사실인냥 확정 짓으면 위로하는 자들이 문제죠
    그들이 확정 짓는 이유는 타인을 위해서가 아닌
    자기 괴로움 덜고자 남들가정까지 입으로 파탄시키는 겁니다

    사람은 기본적인 관계에 신뢰가 우선되야합니다. 특히나 가족일주록
    의심한다고 뒷통수 안 맞는것도 아니고 그런 기본 무시하고

    나도 당했으니 너희도 당해봐란 심뽀로 글 쓰는게 더 잘못된거네요

  • 3. 아니요..
    '18.1.4 1:23 PM (211.246.xxx.122)

    오히려 과도하게 까칠한 댓글 보면 어디서 데였길래 저러나 싶어요

  • 4. 잘잘못
    '18.1.4 1:23 PM (1.235.xxx.248)

    글에도 행간이란게 있어요.
    본질 운운하는데 정작 본인들 쓴 글의 본질이나 들여다 보세요

    바람이 보편 타탕 대중화 될 정도 주변환경이면 그 사람들 환경 자체갸 문제지
    자기 가정에 신뢰하는 사람이 문제겠어요?

  • 5. 차라리
    '18.1.4 1:46 PM (58.225.xxx.39) - 삭제된댓글

    없던대요. 가 났지.
    동조안하면 너 상간년이냐?면서 쌈닭같이 달려드는
    여자들이 더 짠해요.
    얼마나 남편이 속썪였으면싶고.

  • 6.
    '18.1.4 2:52 PM (123.215.xxx.153) - 삭제된댓글

    가정 신뢰하지 말란 말이 아니고 본질이 어쩌고 하는 말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많나요?
    제 주변엔 한 명도 없는데, 그렇다고 그렇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
    앞으로도 내 주변에 없고 나라고 대상이 안될 수 있나요.

    뉴스에 사건사고에 수없이 교통사고로 연 몇백명이 죽는다는데,
    내 주변엔 한 명도 없거든요 정말로 교통사고로 많이 죽나요? 이런 느낌의 질문이더군요.
    못보고 경험안했으면 정말 감사히 조심하면서 살면 될것을
    그렇게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해주는게 좋을까요.
    특히 별별 세상 경험 다 한 사람들 모인 인터넷에서.

    그런 하얀 백지같은 질문은 안해야죠.

  • 7.
    '18.1.4 3:12 PM (123.215.xxx.153) - 삭제된댓글

    윗 댓글들 바람 질문 글로 욕먹은 한분이 열받아서 다 쓴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020 방탄) 방탄은 친형제같네요 12 11 2018/02/15 2,688
780019 23 .... 2018/02/15 6,239
780018 시가 거실 쇼파에 길게 누워 쉬었어요 4 고스트캣 2018/02/15 2,906
780017 엄마를 찾지마에 나온 온천 호텔 아시는 분~~ 1 온천하고파 2018/02/15 1,796
780016 조선명탐정 남아들과 볼만할까요? 4 땅지맘 2018/02/15 1,193
780015 급질) 골든슬럼버요. 잔인한가요? 3 크하하 2018/02/15 1,738
780014 #스벅불매 동참해 주세요 35 ,,, 2018/02/15 4,220
780013 마더 질문이요 3 마더 2018/02/15 1,558
780012 어제 식당에서 신기한 일을 경험했어요 4 마키에 2018/02/15 5,722
780011 김상조 국민청원부탁드려요, 8 청원 2018/02/15 994
780010 아이먹일 장조림은 육수끓인후 흐물해진 사태양지가 꿀팁? 4 장졸임 2018/02/15 1,168
780009 샤넬 가브리엘 향수 어떤 향인가요? 3 00 2018/02/15 3,338
780008 설날은 세배돈 부담이네요 1 부담 2018/02/15 2,407
780007 ..... 19 .... 2018/02/15 7,742
780006 어서와 한국 처음이지????? 눈치못챔 2018/02/15 2,960
780005 내일시댁 거실에서 길게 누워쉬면 14 2018/02/15 7,737
780004 아직도 쿵쿵이네요ㅜㅜ 1 윗층.. 2018/02/15 1,075
780003 미스티 3회 보는데 2 거너스 2018/02/15 2,686
780002 지인이 패딩이 아웃도어브랜드가 8 ㅇㅇ 2018/02/15 4,979
780001 은행cd기에서 돈을 7 아이구 2018/02/15 3,155
780000 설이라 여행왔어요 1 평창 2018/02/15 1,432
779999 영화 더킹하네요 더킹 2018/02/15 1,338
779998 시어머니 작전을 바꾸신듯, 1 띠띵 2018/02/15 4,566
779997 시집온지 15년이니 저도 용감해지는지 뻔뻔해지는지 7 하하 2018/02/15 5,613
779996 대학선택 공대 vs 치대 38 초보맘 2018/02/15 9,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