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분들은 조망권이 아무리 훌륭해도 층간소음 없는 탑층을 더 선호하시겠죠?
제가 층간소음에 시달리다 탑층을 미리 매수하여 전세를 놓고 있어요. 2, 3년후에 들어갈 생각으로요.
그러다 그동네 조망권이 딱 제 스타일인 아파트가 눈에 들어오니 좀 흔들리네요. 근래들어 층간소음 없는 이웃을 만나 경각심이 좀 약해진 것도 사실이고요.
일부러 탑층가신 분들 어떠세요? 조망권 좀 별로여도 완전 만족하시죠?
그런분들은 조망권이 아무리 훌륭해도 층간소음 없는 탑층을 더 선호하시겠죠?
제가 층간소음에 시달리다 탑층을 미리 매수하여 전세를 놓고 있어요. 2, 3년후에 들어갈 생각으로요.
그러다 그동네 조망권이 딱 제 스타일인 아파트가 눈에 들어오니 좀 흔들리네요. 근래들어 층간소음 없는 이웃을 만나 경각심이 좀 약해진 것도 사실이고요.
일부러 탑층가신 분들 어떠세요? 조망권 좀 별로여도 완전 만족하시죠?
많이 예민해서.. 전세로 3번 탑층만 다니다가 재작년에 탑층 집샀어요
단독에 버금가고 전 완전 만족해요. 다행히 조망권도 좋아요.
그 조망권 좋은 아파트 탑층도 알아봤는데 요즘 아파트는 20층 넘어가는 초고층이라 싫더라구요. 제가 사둔거 12층이 탑층. 조망권은 뭐 앞동에 완전가리는 답답한 상태는 아니고 중간에서 약간 더 좋은 상태...
꼭대기 집도 층간소음에서 자유롭지 못해요.
밑집 애 둘이서 밤 12시까지 뛰어다니는데 천장이 울려서 잠을 못 잡니다.
심지어 꽉 막힌 탑층이예요
죽여버리고 싶던 대상들이 사라지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집 사서 거금들여 인테리어까지 싹 해서 들어갔는데
발도끼 여편네에, 집구석에서 줄넘기까지 해대는 연년생 유치원생과 초딩 사내 애 둘에, 차를 아무렇게나 주차해서 공공의 적이었던 그 남편까지 무개념 4종세트를 7개월 꼴 보다가 이사 나왔어요.
6:15분이면 발망치를 시작해서 자정까지 그러고 다니는데
화분을 베란다 바깥으로 꺼내놓고 물 줘서 우리집 통유리에 흙물을 발라놓는건 예사였어요.
미친듯이 뛰는 애새끼들 하며...
지금도 그 집구석 생각하면 살의를 느껴요
지옥같던 그 곳을 탈출 했는데 어딘들 안 좋을까요만 사둔 집 팔아서 탑층으로 이사하려고 해요.
층간소음이라는게 사람의 영혼을 갉아먹기 때문에 살인도 나는 것이라고 완전한 이해를 한 지금, 탑층만이 살 길이라고..!!!
탑층도 층간소음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말 꼭 나오는데..아랫집애 둘이 12시 까지 뛸 때
그 아래집이 겪는 거에 비하면 윗집이 낫죠.
점점 잊혀져가던 경각심이 들기 시작하는군요.
숲세권 조망에 흔들리지말고 탑층으로 가야겠네요.
왜 살인사건까지 일어나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인간이 얼마나 악할수있는지 경험했어요
지금 탑층인데 천국이 여기구나 싶어요
이사갈 생각 전혀없구요 평생 여기서 살거예요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당하는사람을 이상하게 여기더군요 너무 예민하다는식으로...
소음에서 자유롭지 못하다한들
위에서 시끄러운거에 비할바가 아니죠22222
탑층의 난방효율은 어떤가요?
층간소음때문에 신경쇠약, 불면증 생겼던 경험이 있어서
탑층에서만 살아요.
탑층은 단독느낌이 나죠.
특히 복층구조일때는요..
양쪽다 뛰는데요.
윗집소음보다
아랫집소음이 더 커요.
아랫집에 어떤 인간들이 사느냐에따라
케바케라
어디도 안심 못해요.
다음은 아랫집 사람들도 알아볼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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