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사는 아이 지방 사립대 보내기 어떨까요?
1. 통제
'18.1.4 10:50 AM (223.38.xxx.97)안 된다면 전문대요 가보면 알게 될겁니다
2. 관리라는것만 보면
'18.1.4 10:51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자기 관리 안되는 아이는 서울 집에서 다녀도 관리 안됩니다
고딩일때도 관리 안되셨잖아요
이제 성인인데, 더 자기 마음대로 하죠.3. marco
'18.1.4 10:52 AM (14.37.xxx.183)지거국 아니면 경제적으로 매우 힘듭니다...
4. ...
'18.1.4 10:53 AM (61.79.xxx.62)제 아들이 가고 싶은과가 딱 전화기였어요.
졸업 후 취직걱정없다고 고수했죠.
담임도 전화기버리면 인서울 할수있고 집에서 통학할수 있다고
하셨는데 아들이 확고해서 대전으로 갔어요.
공부 착실히 해서 성적 잘 나왔고 며칠전부터 전공살려 취업해서
회사 다니고 있어요.
님 아들 평소 성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또 성인되면 지 할일 지가 알아서 잘 합니다.
지방 사립대 내려가고 싶어서 가는 사람 없잖아요.
닥치면 잘 하더라구요5. ᆢ
'18.1.4 10:58 AM (223.38.xxx.176)편입이 생각보다 어려워요 티오 몇명에 자리 경쟁률 박터집니다 붙는확률 너무 미비하구여 ᆢ붙기자체가 어려워요
차라리 대입은 많이라도 뽑기땜에 희망이라도 있구요
편입도 학원다니며 준비시키는거 돈제법들텐데 ᆢ그돈으로
그냥 ᆢ 결론은 4년제가 그래도 나을것같아요6. 근데
'18.1.4 11:05 AM (220.120.xxx.177)잘 생각해보셔야 할 것이 남자아이라는 거예요. 4년제의 경우 대개 1학년 마치거나 2학년 마치고 군대를 가는데 전문대를 가면 졸업 후 군대 다녀오고 그 후에 편입공부를 해야 한다는 건데..본인이 의지가 강하면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잘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편입은 티오가 상당히 적어서 문이 좁습니다. 그런데 의지가 약한 성격이라면 사실 부모와 함께 서울에 있으나 혼자 지방에 있으나 생활 엉망 되는건 매한가지일 겁니다.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거든요. 경영 전공으로 전문대 졸업 후 취업하면 승진에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재직하며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방통대 등으로 학사 학위 따거든요. 여러 가능성에 대해 두루 잘 생각해보시길.
7. ᆢ
'18.1.4 11:12 AM (223.38.xxx.176)극단적으로 편입할바에는 재수가 낫습니다 명수몇명뽑나 한번 알아보셔요 편입하려다 ᆢ세월보내고 거기서 끝나는 경우 많습니다 편입도 1년 2년 재수하는애들도 있어요
그래서 차리리 많이 뽑는 신입생이 낫다고 적습니다8. ..
'18.1.4 1:02 PM (211.224.xxx.59)학교. 과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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