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동학대사건 보니 미국영화가 이해가요

저기 조회수 : 2,145
작성일 : 2018-01-04 08:40:28
아동복지국 직원들이 가차없이 뺏어가는것.

아무리 그래도 부모가 낫지 생각했었는데

그건 대단한 착각이었던거 같네요.

선진국들도 하도 이런일을 많이 겪으니

저런 시스템이 갖춰진 모양이예요.

저런 부모 밑에 있다보면 목숨부지도 못한다는걸 알고

가차없이 델고 가나봐요
IP : 175.223.xxx.1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18.1.4 8:42 AM (218.48.xxx.130)

    아이만들때 시험보고 만들지 않지요.? 어설픈 못난이 부모보다 제정신박힌 양부모, 기관이 나을수 있습니다.

  • 2. ㅌㅌ
    '18.1.4 8:57 AM (36.38.xxx.232)

    제발 우리나라도 이런 시스템 도입되길...

  • 3. ...
    '18.1.4 9:03 AM (14.39.xxx.18)

    저는 외국영화 보면서 부모한테서 아이 분리시키는거 단 한 번도 불합리하다고 생각 안했어요. 어릴 때부터 저거 참 좋은 제도다고 생각했었죠. 부모가 더 낫지라고 생각하는 한국이 유난스럽다고 생각합니다.

  • 4. 부모가
    '18.1.4 9:17 AM (110.45.xxx.161)

    낫기는 개뿔

  • 5. ....
    '18.1.4 9:20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닥터하우스 드라마에서 채식주의자 부모가 아이에게 고기를 전혀 안먹이니 그때도 아이를 강제로 데려가더라구요. 일종의 아동학대로 간주해서요.
    이번에 화재로 세남매 사망한 집은 먹일 게 없어서 맨밥에 간장 비벼 애들 먹이고 어떤날은 쫄쫄 굶겨서 애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얼굴보고 대번에 배고프다고 했다고.. 미국같았음 당장 철창감일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116 부부중 한명이 미국 영주권있는경우 가족이민이 되나요? 8 ... 2018/02/16 3,827
780115 긴머리해본지가... 1 달팽이호텔 2018/02/16 1,153
780114 살려달라외치면서 깼어요. 댓글 좀 부탁드려요 12 혼비백산 2018/02/16 3,686
780113 시댁인데 추워서 한숨도 못자고 있어요. ㅜㅜ 8 우풍 2018/02/16 5,730
780112 피곤한디 시집이라 잠이 안와요 3 ㅠㅠ 2018/02/16 2,156
780111 미혼인데 엄마가 창피하다고 오지 말라고 해서 굶고 있어요 62 2018/02/16 19,364
780110 명절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치루는데 4 잠이 안와서.. 2018/02/16 2,355
780109 30대 중반/후반 연애 시작 할 때 4 ?? 2018/02/16 4,493
780108 남편 친구모임 이후 느껴지는 작은 불쾌감 33 .. 2018/02/16 22,272
780107 아침 일찍 아들내외 처갓집 간다는데~ 91 어쩔까 2018/02/16 19,581
780106 샐러드 드레싱 만들 때 4 내일 2018/02/16 1,576
780105 남초 사이트에서 생각하는 여자의 성격 중요성 11 /// 2018/02/16 6,825
780104 이사하고 이제 냉동실에서 5 이사중 2018/02/16 1,696
780103 저체중,저체질량,저지방이라는데요 6 ㅇㅇ 2018/02/16 1,808
780102 시누이네 제사 37 힘드네요 2018/02/16 7,620
780101 사람관계가 어렵네요 10 2018/02/16 2,867
780100 프랑스 르몽드, 미국입장변화 이끌어 낸 문 대통령이 외교 승리자.. 2 ... 2018/02/16 1,369
780099 명절은 왜 스트레스일까요 17 2018/02/16 3,887
780098 새해 인사 나눠요~~ 8 무술년 2018/02/16 649
780097 역시 캐나다인은 하키네요 6 ㅎㅎ 2018/02/16 1,374
780096 아직어린자녀들이 자라면 결혼해라 출산해라 하실건가요 18 Aaaaa 2018/02/16 3,414
780095 시댁 친정 같은날 스케쥴이 될때 어떻해하나요 ㅠ 12 미미 2018/02/16 3,261
780094 정신과 약 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2 정신 2018/02/16 8,137
780093 시금치 하루전 미리 데쳤는데 그냥 둔다? 무친다? 6 급질 2018/02/16 1,545
780092 서브웨이 같은 데는 월수익이 대략 얼마나 될까요? 15 알콩 2018/02/16 7,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