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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전 중년의사랑 어쩌고 너 딱걸렸네 !!

너진짜 조회수 : 11,781
작성일 : 2018-01-04 01:09:02
55살 아줌마가요 자기가 걸어다니면 간지가 줄줄 흘러서
사람들이 다들 뒤돌아 본대요
( 55살에간지가흘러봤자 60.70대노인들이
뒤돌아쳐다보겠지만)

그럼서 60노인남자랑 사랑에빠지고 키스까지 했대요
지가 발정나서 자려고도 했답니다

원글에 거의 옛날 구닥다리 문체로 파도가넘실대네마네
쌩쇼를 쓰더니만

댓글에 추하다 ..구닥다리문체다 하니 원글지우고 한다는말이

자기는 아줌마틱안하고 머리숱이 대따 많답니다.
대따래요 대따 ..
55살이 대따라는말을 쓰나요?
댓글달았더니 글삭하고 먹튀 ㅠㅠㅠ

남자새끼들이 주작글 많이 올린다더니만 왜 여초와서 기웃거려요?
글삭 먹튀한인간 진짜 너 그따위로 살지마라
간지는 무슨 개뿔? 사발면 처먹고 컴앞에서
코딱지나 파는 백수건달이면서?
IP : 39.7.xxx.20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4 1:14 AM (175.223.xxx.36)

    제가 생각하기에는;
    20-30대남자가 쓴 글.
    글코 저번에 "나 여잔데 자위영상 소리 크게해서 봤는데
    동네 지나가는데 중딩애들이 어쩌고".글..을
    쓴 이랑 동일인일듯한
    느낌적 느낌

    야.너 그렇게 살지 마
    이 글 보고 있냐!

  • 2.
    '18.1.4 1:16 AM (39.7.xxx.200)

    맞다
    맞아요 그넘인것같아요 !

    아주 주기적으로 주작글올리고 있네요!

  • 3. ...
    '18.1.4 1:17 AM (223.39.xxx.33)

    댓글 왜 그렇게 다나요?그러니 삭제하죠
    피해받은것도 없이 남일에 지나치게 흥분하고...
    그냥 안 보면 될걸...굳이 꾸역꾸역보고 악플이나 달고

  • 4. 글이
    '18.1.4 1:18 A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

    223.39님 뭔소리에요?
    심하게 냄새가 나니까 하는소리죠 .
    앞뒤가 다안맞고

  • 5. 남자백퍼
    '18.1.4 1:19 AM (39.7.xxx.117)

    223.39님 뭔소리에요?
    심하게 냄새가 나니까 하는소리죠 .
    앞뒤가 다안맞고.
    여기 남자들 무지많아요

  • 6. 원래
    '18.1.4 1:21 AM (211.177.xxx.4) - 삭제된댓글

    심심할때 싸지르고 지우는 게 일인 사람이예요

  • 7. 악플 정의 먼저 해 보죠
    '18.1.4 1:24 A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어그로 글 써서 댓글거지짓하고
    여혐하는 여자 글 싸지르고
    가끔 한섬 링크걸어 이 옷 어때요하던 인간도
    보니까 여장 남자더라구요.
    암튼 어젠 남자더군요.
    내일은 또 여장하고 오겠죠.

  • 8. ...
    '18.1.4 1:34 AM (223.39.xxx.33)

    원글님은 40초 싱글인가요?

  • 9. 대따라는 말 쓸 수 있죠
    '18.1.4 1:38 AM (210.183.xxx.241)

    사랑에 빠지면
    남녀불문, 나이불문
    자기가 가장 사랑스러운 나이로 돌아가고 싶어해요.

    언젠가 제가 어느 커플을 보았는데요.
    중년 아줌마와 젊은 남자가 다정하게 걸어가는데
    누가 봐도 어색한 조합에 어색한 다정함.
    그 아주머니가 청카바(청카바.. 아시죠? 청자켓이 유행하던
    시절도 아니었어요.) 를 입고 젊은 표정으로 걸어가는 걸 봤어요.
    그 아주머니의 가장 젊고 사랑스러운 시절에 청카바가 유행했을 거예요.

    오십이 아니라 칠십이어도 대따라는 말은 쓸 수 있다고 봅니다.
    대따라는 말을 쓰며 젊음과 귀여움을 얻고싶어할 수도 있잖아요.

    블로그에 보면 나이 많은 주부들도
    "ㅇㅇ가 오늘 이 냄비를 샀어요!"하면서
    자기를 3인칭으로 만드는 어린소녀 화법을 쓰던데
    바람난 오십대 아주머니도 대따라는 말을 쓰겠죠.

  • 10. zzz
    '18.1.4 1:41 AM (119.70.xxx.175) - 삭제된댓글

    바람 안 난 아주 정상작인 55세 주부인데요

    대따라는 말 써요..^^;; 어쩌죠..??

  • 11. zzz
    '18.1.4 1:41 AM (119.70.xxx.175)

    바람 안 난 아주 정상적인 55세 주부인데요

    대따라는 말 써요..^^;; 어쩌죠..??

  • 12. 그글주인이 50대여자가 아닌 단서가 대따라니
    '18.1.4 1:41 AM (211.177.xxx.4)

    좀 생각의 폭을 넓혀보실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그 글주인이 이상한 글만 썼다 지우는 이상한 인간인 건 맞는데, 이 원글주인의 추리도 그닥...

  • 13. **
    '18.1.4 1:46 AM (218.237.xxx.58)

    원글님..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481575&reple=16299282

    두번째.. 댓글.. 맞죠? ㅎㅎㅎ

    원글님은.. 정서에도 문제가 좀 있는듯 하네요..

  • 14. 여기
    '18.1.4 2:32 AM (211.36.xxx.230) - 삭제된댓글

    남자들 많이 와요.
    같은 여자지만 어쩌고 하면서 댓글 다는게 주특기

  • 15. 관심이 고픈 늙은 남자같다
    '18.1.4 3:28 AM (124.199.xxx.14)

    고독사 일보직전 사람 같아보여요
    원글요
    본인이 쓰고 본인이 욕하고 무한반복하는 중으로 보임
    글고 남의 글에 어그로 댓글은 왜 달아요?
    저 윗분이 링크하신 글은 인생에 대한 고백같은 글인데 말이죠
    영감님 저승길도 멀지 않은데 좋은 일은 못할망정 불쌍해서 웃음이 나오네요 ^^

  • 16. 대따 써요
    '18.1.4 3:49 AM (182.212.xxx.220)

    63년생 친정엄마도 종종 쓰시는 말인데요..
    제가 여기선 젊은 편이니 아는데 젊은 사람들보다 오히려 나이 먹은 분들이 더 많이 쓰는 말일걸요

  • 17. ...
    '18.1.4 5:46 AM (211.36.xxx.12)

    55세에 늦둥이라도 있으면 엄빠,오졌다리 소리 할 수도 있음
    그 글은 못봤음
    증거라기엔 쫌 미약하지않은가요

  • 18. 57살
    '18.1.4 7:38 AM (211.223.xxx.51)

    언급한 글은 못봐서 모르겠지만
    ''대따'' 라는 표현 자주씁니다 ^^;
    요즘 55세 이상도 생각하시는것보다 젊게 살아요
    시야를 넓히시길..
    원글님 주변사람들이 힘들겁니다
    말은 안할지몰라도 아마도 많이...

  • 19. ㅎㅎㅎ
    '18.1.4 8:05 AM (14.32.xxx.147)

    다들 대따에 꽂히신거 같은데 그 사람 글 내용 듣기만해도 토나오는데 좋아한 사람 많은가봐요 댓글이 왜 이래요
    50대에 60대남자랑 키스하는게 꿈인 사람들이에요?
    머리숱많은 50대분들 총출동 하셨나봐요

  • 20. durl
    '18.1.4 8:40 AM (118.220.xxx.166)

    여기 아줌마 아니면서 아줌마인척 하는 사람 많아요.

    구역질 나는글이구만.,55살이라..그 나이면.왠만해서 애들 다 성인으로 키운 나이인데
    으악 ..

  • 21. 걍 두세요
    '18.1.4 9:10 AM (59.6.xxx.151)

    대따를 쓰던 대파를 쓰던
    내 아들놈이 오죽해야 엄마 혹은 막내 이모 할머니 나이 따라다니진 않을텐데
    뭐라고 심취하던 자뻑하건 오 좋겠다 하고 마세요
    내 집안에만 없으면 됩니다
    지구상 쓰레기 총량 보존의 법칙이랄까 ㅎㅎㅎ

  • 22. 하따
    '18.1.4 9:59 AM (27.179.xxx.137)

    맘에 안들만 다 소설이다 광고다
    심보가 이상한 사람이네 싶던데...
    무슨 오지랖이라고 하나하나 참견에 말도 안되는 분석
    나도 55래도 대따 왕따 다 쓰거든요
    참...

  • 23. ...
    '18.1.4 12:55 PM (183.98.xxx.136)

    나이드니 내짐작이 맞다고 단정짓기도하게되요
    일종의 노망이고
    망발이고 허세이고 정시불안이고 주책입니다.
    까려다 까이시고 계시네요.
    남자인지 확인도없이 남자가 쓴글이라하고...

    당신도 50대되고 60대되요.
    행여 82에다
    사랑경험담같은건 쓰지도 못할것같네요...
    아마
    지금 현재도
    키스한번 못하고계실 분 같네요 허

  • 24. 미친년있어요
    '18.1.4 2:20 PM (218.153.xxx.223)

    55살인데도 이남자 저남자 만나고 다니는 미친년 실제로 있어요.
    나이 먹는다고 달라지지 않더라구요.
    듣다듣다 더러워서 못듵어주겠다고 하고 차단하고 안보니 정신이 다 맑아지는 것 같아요.

  • 25. ...
    '18.1.4 2:49 PM (183.98.xxx.136) - 삭제된댓글

    앗 윗님
    저도 똑같은 경험했어요
    제가 감정의 쓰레기통도아니고
    그 사랑얘기 찌꺼기 듣다듣다
    차단해버렸어요.

  • 26. ..
    '18.1.4 10:03 PM (112.208.xxx.18)

    그 글 보진 못했지만 이 글도 만만치 않은 수준인듯...

  • 27. 심심해서
    '18.1.4 10:40 PM (175.115.xxx.92)

    82 들어와보면 항상 싸우고있음.ㅎㅋㅋ

  • 28. ,,,,,,,,
    '18.1.4 11:58 PM (122.47.xxx.186)

    글은 못봤지만 대따라는 말로 추리하긴 좀 무리가 있어요.주변에 자신이 굉장히 어려보인다고 생각하는사람이 있는데 말투가 좀 어리듯이 쓰면서 요즘쓰는말로 표현을 많이 해요.젊은사람들이 쓰는 어투로요.듣는사람은 가끔 거슬리는데..뭐랄까 말투나 쓰는 말이나 그런걸 좀 어리사람들이 쓰는말로 쓰는사람이 있고.또 실제로 그 글이 사실이라는 바탕아래..사랑을 하니 젊어보이고 싶은 욕망이 강해서 더더 그럴수 있죠.근데 정말로 머리숱이 아무리 많아도 그리고 몸매가 아무리 되어도 나이가 다 보이는데..속일수 있는 나이는 30대후반까지..그이후부터는 시술을 받든 성형을 하든 관리를 아무리해도 제나이 다 보인다고 생각해요.

  • 29. 아휴
    '18.1.5 12:11 AM (39.7.xxx.24)

    오십넘은 사람들이 얼굴은 다늙어서 저런말이나 쓸정도면
    교양하곤 거리가 먼집단이죠
    쌍스러워 진짜 ..30대인 나도 대따는 안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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