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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꾼 꿈 이야기

..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18-01-04 00:41:59

아랍 지역인 듯했어요.

어린 남매가 있는 집으로 찢어지게 가난했는데

그 집에 제가 세를 사는 건지, 

밤에 일을 마치고는 가게에 들러 아이들 먹을 걸 사서

신나게 집으로 가는 거예요.


근데 아이들 먹을 걸 가게서 사면서

이 돈을 쓰면 내가 쓸 돈이 하나 없는데 어떡하나 하면서도 꿈에서 기꺼이 사더라고요.

(꿈에서 제가 미스였어요)

먹을 걸 들고 집으로 가는데 길 중간에 가시덤불이 있고

그 가시덤불 바닥에 고양이 두 마리가 양 옆으로 퍼져서 도도하게 앉아있는 거예요. 제 쪽을 보면서요.

원래 밤길을 무서워하는데 이뻐하는 고양이들이 있어

다행이다 하고 가시를 헤치며 집에 들어가면서 꿈을 깼네요.


인형 같이 생긴 아랍애들이 나온 것도

그 애들을 위해 마지막 돈을 쓰는 것도

넘 신기한 꿈이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지 싶어요.

제가 꿈은 대부분 잊어버리는데 이렇게 생생하니 신기해서 적어보네요.

예비고 딸 하나 있는 엄마인데 어떻게 이런 동화 같은 꿈을 꿨을까요.^^


IP : 122.40.xxx.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치
    '18.1.4 12:33 PM (23.91.xxx.104)

    영화 한장면을 본듯 아름다운 꿈이네요
    저도 어젯밤 생생한 꿈을 꾼터라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혹시 전생의 한장면을 본것 아닐까요?
    제 꿈이 그랬거든요

  • 2.
    '18.1.4 10:06 PM (122.40.xxx.31)

    정말 동화 같은 이야기죠?
    제가 고양이랑 아랍 영화 보는 걸 좋아해서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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