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0) 젊은시절부터 머릿숱이 너무 많다는 소리 듣고.. 지금도 나이에 비해 많은편입니다.
남편은 (54) 많은편은 아니지만.. 대머리 아니고.. 나이들면서 숱이 조금씩 없어지고 있습니다.
헌데.. 대학 3학년 딸,, 재수생 아들..머릿숱이 없어서요.
두 아이 모두 태어날땐 머릿숱이 너무 많아 원숭이 낳았냐는 소리를 들었는데..ㅠㅠ
딸아이는 앞머리 부분이 좀 횅하구요..
아들은.. 정수리 부분부터 해서.. 듬성듬성 비어있는데..
아마.. 두 아이 모두 학업스트레스 때문 아닐까.. 생각하고는 있지만..
안쓰럽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탈모에 좋은 음식, 샴퓨.. 머리빗,,.. 모든 좋습니다.
추천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