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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탈모 문제..

**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18-01-03 22:29:54

전 (50) 젊은시절부터 머릿숱이 너무 많다는 소리 듣고.. 지금도 나이에 비해 많은편입니다.

남편은 (54) 많은편은 아니지만.. 대머리 아니고.. 나이들면서 숱이 조금씩 없어지고 있습니다.


헌데.. 대학 3학년 딸,, 재수생 아들..머릿숱이 없어서요.

두 아이 모두 태어날땐 머릿숱이 너무 많아 원숭이 낳았냐는 소리를 들었는데..ㅠㅠ


딸아이는 앞머리 부분이 좀 횅하구요..

아들은.. 정수리 부분부터 해서.. 듬성듬성 비어있는데..

아마.. 두 아이 모두 학업스트레스 때문 아닐까.. 생각하고는 있지만..

안쓰럽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탈모에 좋은 음식, 샴퓨.. 머리빗,,.. 모든 좋습니다.

추천 좀 부탁드려요~


IP : 218.237.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1.3 10:36 PM (59.12.xxx.16)

    50된 사람 인데 하루에 100개 넘게 빠져 가발살까 망설이다 이곳에서 추천하는 비오틴 10000mcg 먹고 멈추었어요
    맥주효모도 먹어봤지만 그렇게 드라마틱한 효과는 못 봤구요

  • 2. 아까시
    '18.1.3 11:01 PM (125.178.xxx.187)

    우리애들도 비슷해서 두피치료 ,마이녹실 바르고 비오틴 먹이고 있어요.많이 호전됐어요.

  • 3. **
    '18.1.3 11:06 PM (218.237.xxx.58)

    원글.. 59님..
    비오틴.. 바로 주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4. **
    '18.1.3 11:07 PM (218.237.xxx.58)

    아..125님
    마이녹실.. 고맙습니다~~

  • 5. 그렇군
    '18.1.3 11:09 P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지금 어떻게해서든지 낫게 해야지 시간이 가면 갈수록 탈모가 진행되고 더이상 머리카락이 나지 않아요.
    언니가 탈모라 저도 옆에서 보고 넘 안타까워요.
    미스때 일찍 탈모가 진행 됐는데 무시하다가 몇년이 지나서 몇백을 쏟아붓고 강남에 좋다는 샵은 다 다녔는데 이제 머리카락이 나지 않아요.
    안타까워서 로그인했어요.
    무조건 지금 낫게 하셔야 되요. 비오틴도 먹이고 뭐든 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탈모가 굳어져서 머리카락이 나온 자리가 반질반질 대머리처럼 되는데 만약 그렇게 되면 절대 그 자리에 머리카락이 안나요.

  • 6. 아까시
    '18.1.3 11:13 PM (125.178.xxx.187)

    돈. 좀 더들여서 두피 청소하는것도 받게하면. 좀 나아요.
    우리아들도 재수했는데 기숙학원서 머리 많이 빠진다고
    가을에 그러길래 수능끝나자마자. 두피 청소하고 맛사지 주1일 네번 했는데 벌갰었던 두피가 깨끗하고 염증이 가라앉고 사진 찍어보니. 빠진 자리에 머리카락이 두세개씩 올라오고 있어요.

  • 7. 비오틴 10000mcg
    '18.1.3 11:15 PM (1.225.xxx.199)

    제품이 많은데 어떤 상품이 좋은지...첫댓글님 드시는 거 뭔지 알려 주심 안될까요?

  • 8. 저는
    '18.1.3 11:31 PM (59.12.xxx.16)

    NATROL 비오틴 먹고 있는데 하루 한알이라 부담없이 먹기 좋아요

  • 9.
    '18.1.4 12:44 AM (1.225.xxx.199)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시켜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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