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사에서 통번역을 시키는데 어쩜 좋나요

ㅇㅇ 조회수 : 6,586
작성일 : 2018-01-03 22:28:48
회사에서 제품 설명하는 한글을 영어로 통번역을 하라네요
간단한 비지니스 이메일은 할줄 알지만
저런 전문적인건 못하는데...

상사에게 제 능력밖이라고 못한다고 말해야 하나요?
그럼 능력없는 직원이라 찍힐께 뻔하고 심하면 짤릴지도 모르고요
그렇다고 한두번이여야지 제 사비들여 번역 맡길 수도 없고요
번역기 돌려도 어설퍼서 못 쓰겠고요..

아무래도 못한다고 말해야겠죠??ㅠㅠ

IP : 175.113.xxx.10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보고
    '18.1.3 10:30 P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불어 번역하라면 원글님처럼 멘붕 올 듯

  • 2.
    '18.1.3 10:33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오역하면 더 심각한 문제가 될수도

  • 3. 야당때문
    '18.1.3 10:34 PM (61.254.xxx.195)

    제품을 설명해야 하는 전문적인 분야이므로 원글님의 실력으로는 무리가 있다.
    나중에 문제의 소지가 없도록 외부전문기관에 맡겨야 하는거라고 말씀드려야할거 같아요.
    번역을 해오면 감수는 하겠지만 직접은 못하겠다고요.

  • 4. 거절하세요
    '18.1.3 10:41 PM (222.106.xxx.19)

    제품 설명은 제품 판매와 연결되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고 말씀하세요.
    이 분야에 경험이 없다고도 말씀하시고요.

  • 5. 윗분처럼
    '18.1.3 10:46 PM (116.121.xxx.188) - 삭제된댓글

    내 능력 밖이다, 내 실력 밖이다 이런 표현은 하지마세요.
    원칙만 말씀하시면 됩니다.

  • 6.
    '18.1.3 10:58 PM (59.6.xxx.199)

    현직 통번역사로서 아직도 통번역을 외국어가 가능한 비전문가에게 맡기는 시대착오적인 상사가 있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윗 분들 말씀대로 원칙을 말씀하시면 되구요 외국어 좀 한다고 번역이나 좀 해볼까 하는 생각은 팔다리가 있으니 발레나 좀 해볼까 하는 것과 같다는 비유를 봤습니다. 참으로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원글님이 부족한 게 아니라 전문 분야가 다른 거니 주눅 들지 마세요

  • 7. 제목없음
    '18.1.3 11:06 PM (112.152.xxx.32)

    저는 중국어 전공자인데 회사에서 무슨 반도체 기계 관리법을 한중 번역하래서
    진짜 죽을 똥을 쌌던 기억이 있네요
    이건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을 상황......
    진짜 하루하루가 지옥같았어요.
    번역기의 도움과 같은 사전의 단어 예문들을 추리해서
    어찌어찌 하긴했는데 지금도 악몽같아요

    지금 같았음 못한다고 당당히 말할 것 같은데 ㅠ
    진짜 그거 아무나 하면 안되고
    시킨다고 울며 겨자먹기로 할짓이 못됩니다.

  • 8. ..
    '18.1.3 11:10 PM (223.62.xxx.165)

    전문분야지식과 언어에 대한 능력 모두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런걸 전문으로 하는 번역업체 있구요.

  • 9. ...
    '18.1.3 11:11 PM (222.120.xxx.20)

    이봐! 영어 좀 하지? 이거 번역 좀 해봐.
    이런 상황인거죠?
    전문 번역 인력 따로 없거나 그걸 내부 인력시켜서 공짜로... 해결하는 회사면
    외부전문기관 얘기해봤자 얼마 되지도 않는데 이거 못해? 어쩌구 저쩌구 할테구요.
    참 원칙대로 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래도 중요한 문서 오역하면 어쩝니까. 당연히 능력 밖의 일이죠.
    차분하게 말씀 잘 하셔도 어차피 상사가 우기거나 비아냥거릴 가능성 높은데 그딴 거에 상처 받지 마시고요.잘 해결되기를요. 화이팅!

  • 10. ㅇㅇ
    '18.1.3 11:18 PM (175.113.xxx.103)

    아 댓글들 하나하나 너무 감사드립니다

    네 맞아요 윗분 정말 정확하게 짚어 주셨네요ㅜㅜ
    영어 좀 하니까 당연히 번역도 하겠지?라는 생각...
    영어 하는거랑 번역하는 건 정말 하늘과 땅 차이 아닙니까 ㅜㅜㅜ

    하아 정말 너무 힘드네요ㅜㅜ
    낼 가서 잘 말씀드려보겠습니다

  • 11. dlfjs
    '18.1.3 11:24 PM (125.177.xxx.43)

    그냥 보는거 아니면 ,,,, 그건 전문가에게 맡겨야죠

  • 12. ...
    '18.1.3 11:31 PM (124.111.xxx.84)

    저도 외국계회사 다녔는데 그런일은 전부 전문 번역회사에 맡겼어요 그쪽에서 해오면 우리회사 니즈에맞게 잘해온건지 검수할능력만있으면되죠
    원글님이 번역하는직원으로 뽑힌것도 아니고 ^^;;; 당당히 이야기하세요 당연한거에요

  • 13. ㅇㅇ
    '18.1.3 11:37 PM (134.196.xxx.221)

    그래도 그냥 못한다고 하지 마시고 번역 업체 컨택해서 자문이랑 견적 받아 놓으시고 이러저러 해서 직접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비용은 어느 정도 할 것 같은데 결제 해 주시면 검수해서 언제까지 완성하겠다고 말씀드려 보세요.

  • 14. 한국어로도
    '18.1.3 11:41 PM (223.62.xxx.22)

    쓰는 사람이 해야지 아무나 썼다간...제품 개발에 들인 공든 탑 우스워 보이는 건 한 순간이예요. 그런 디테일도 챙기는 시대 아닌가요?

  • 15.
    '18.1.3 11:43 PM (59.6.xxx.199)

    그럼 광고 회사나 마케팅 회사는 왜 쓰나요. 전문가가 달리 전문가가 아닌데 말입니다. 쩝

  • 16. 름름이
    '18.1.3 11:48 PM (124.199.xxx.223)

    기술번역이 따로있어요;;테크니컬 라이터 에이전시도 있고요. 그런 쪽에 맞기셔야.. 저 학습예문 팀에서 8000개 만드는거 지금 하는데. 실무자 수준차 확나요 서로;; 물론 감수있지만요.

  • 17. ...
    '18.1.4 10:24 AM (125.128.xxx.118)

    대놓고 못하겠다고 하지 말고 구글번역기 돌린 후 검토한 다음 최선을 다하고, 그 후에 가지고 가서 내가 한 거는 한계가 있으니 전문가에게 맡기자라고 말씀하세요

  • 18. ㅎㅎ
    '18.1.4 12:20 P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 말하는거 뭔지 알겠네요.
    근데 그냥 영어좀 하는 사람한테 저런거 시키는 회사 엄청 많아요.
    큰 회사는 안그러겠죠.
    좀 작은 중소기업들은 대부분 저런식으로 사람 씁니다.
    영어좀 하니 매뉴얼 번역, 영어좀 하니 바이어 통역.

    믿기지 않으시죠?
    ㅋㅋㅋ 그게 현실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440 하리수 누군지 몰라보겠어요 9 놀랍다 2018/01/05 7,476
765439 전자렌지 23l 정도면 편의점 도시락이 돌아 가나요? 1 구매 2018/01/05 974
765438 스벅커피숍에 있는데 주변 아짐들 부동산얘기만하네요. 10 스타벅 2018/01/05 4,665
765437 부부모임 왜 자꾸 하자고 하는지 16 미스테리 2018/01/05 7,799
765436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잠이 이루지 못한다고 105 평창 올림픽.. 2018/01/05 34,729
765435 책 빌려놓고 안 읽는 분 계신가요? 12 ... 2018/01/05 2,883
765434 강황과 울금 같은건가요? 4 모모 2018/01/05 1,591
765433 세식구 2인용 식탁쓰시는 분 있나요? 8 ........ 2018/01/05 1,093
765432 재수술 잘하는 성형외과 추천 부탁드려요 2 맘이 안타까.. 2018/01/05 1,412
765431 남편이 매일 늦으니 화가 나네요. 8 ㅇㅇ 2018/01/05 2,792
765430 집값 너무한 거 아닌가요? 54 지겹다 2018/01/05 18,017
765429 저는 강남아파트 가격에 관심이 없는데 왜다들 8 저는 2018/01/05 2,845
765428 北, 문재인 대통령 첫 호칭...박근혜 겨냥 막말과 딴판 6 고딩맘 2018/01/05 1,667
765427 그러고 보면 제목 참 잘뽑았어요 7 타임지 2018/01/05 1,107
765426 카톡 채팅방 질문이요? 1 2018/01/05 793
765425 중학교입학하는 아이때문에 불안,우울해요. 16 불안맘 2018/01/05 4,562
765424 엑셀고수님들 도와주세요! 2 궁금이 2018/01/05 1,351
765423 파도의 아이들 4 난초 2018/01/05 791
765422 (펌) 동생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년놈들이 꼭 보기를 13 .... 2018/01/05 6,002
765421 동네엄마 놀러오는데 간식거리 뭐하세요? 28 .. 2018/01/05 6,149
765420 로레알 마지브라운 색상 추천요 2 새치머리 2018/01/05 2,961
765419 문통 찬양하시는분들..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21 .. 2018/01/05 2,402
765418 초등저학년 자녀에게 위안부할머니를 어떤식으로 설명해주시나요? 8 ... 2018/01/05 1,251
765417 맵지 않은 오징어 요리 없을까요? 9 ... 2018/01/05 1,011
765416 예비 고1 영어학원에 대해 조언부탁드려요 4 2018/01/05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