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 전 인천대 예비합격자라고 글쓴이예요
피를 말리더니 오늘 4차에 됐네요
9시 좀 넘어서 발표났더라구요
아이는 알바갔는데 전해주니 목소리가 파르르 떨리대요
맘을 엄청 졸이고 긴장했었나봐요
오늘밤에는 애나 저나 편하게 금방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될거라고 힘내라고 격려해주셨던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일정 남으신분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1. 축하드려요
'18.1.3 9:49 PM (112.186.xxx.156)얼마나 기쁘시겠어요.
2. ,,
'18.1.3 9:51 PM (122.45.xxx.149)축하합니다.
저희 아이도 이번 정시 원서 써야 하는데 원글님 기운 팍팍 받고 싶네요.
축하드려요!!!
고생하셨어요.^^3. 음
'18.1.3 9:56 PM (1.233.xxx.10)축하드려요~
놀고 싶을텐데 알바도 하고
착하네요4. 추카추카
'18.1.3 10:00 PM (113.131.xxx.201)진심 축하 드려요..
얼마나 애가 탔을까요..
이젠 합격했으니, 멋진 학교생활 할 일만 남았겠네요..5. ㅡㅡ
'18.1.3 10:13 PM (116.37.xxx.94)축하합니다
작년에 저도 아이랑통화하며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대학이 뭔지..6. 유지니맘
'18.1.3 10:22 PM (121.169.xxx.106)축하드려요
오늘은 정말 멋진 하루로 마감하시겠어요 ~~
진심 축하합니다7. .........
'18.1.3 10:25 PM (106.251.xxx.211) - 삭제된댓글축하드려요.
얼마나 좋으실까^^!!8. .,
'18.1.3 10:27 PM (110.15.xxx.76)너무 축하드려요~!!
9. evecalm
'18.1.3 10:35 PM (218.237.xxx.58)아.. 너무 축하드립니다~~
멋진 대학생활 되길 바랍니다~~10. 축하합니다
'18.1.3 10:43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저도 추가합격 된 후 아이랑 붙들고 엉엉 울었네요.
11. ㅡㅡ
'18.1.3 10:52 PM (123.108.xxx.39)4차추합하고 엄마가 죽을 듯 울었다는
어느 수험생 글이 떠오르네요..
얼마나 애태우셨을까..
저도 님글에 댓글 달았었는데 합격했다니 기쁘네요12. 축하해요
'18.1.3 11:05 PM (58.227.xxx.150)작년 둘째 수시때가 생각나서 남의일 같지 않더라구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다른 수험생에게도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래요.13. ...
'18.1.3 11:27 PM (125.177.xxx.43)진짜 문닫고 합격이네요 ㅎㅎ
우린 기다리다 실망 했어요14. ᆢ
'18.1.3 11:28 PM (211.105.xxx.90)축하드려요^^ 수험생카페에서 거의 마감직전에 합격했다는 글 보고 신기했는데 82에도 계시네요 정말 피말리는 시간 잘 보내셨어요 ㅎㅎ 정말 대박이고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1^
15. ㅇㅇ
'18.1.3 11:41 PM (58.145.xxx.135)축하드려요..얼마나 기쁘실지....
저는 아이가 생각보다 수능 못봐서 12월말에 일찌감치 재수학원 등록해서 다니고 있었는데 정시에 됐어요. 학원에 있는 아이에게 연락했는데 소식 듣고 한숨을 한번 쉬더니 목소리가 파르르....... 너무 좋아서 어떤 표현도 안된??? 수시때보다 더 좋은 대학....원글님 아이가 목소리가 파르르 떨렸다니 우리 아이 생각이 나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예전 글에 댓글 달았았는데 조카가 예비 3번이었는데 끝내 안됐네요.... 다행히 다른데 붙어서 그리로 가겠지만 아이 실망감이 너무 커요..예비 3번이라 자신만만하더니....
입시는 이렇게 문닫고 가는 게 최고 성공이라지요??16. 축하드려요!!!
'18.1.4 12:01 AM (125.177.xxx.132)일부러 로그인했습니다
넘넘 축하드려요~~!!!!!!!17. 추카추카!!!
'18.1.4 12:55 AM (218.237.xxx.83)그때 글 기억나요~^^
좋은결과 축하드려요~18. 합격자
'18.1.4 1:01 AM (211.176.xxx.95)내년에 이 길을 걸어야하시는 분들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시길 바래요
여러분들의 격려가 많이 힘이 됐답니다
모두들 감사드려요19. 축하드립니다!
'18.1.4 1:14 AM (210.183.xxx.241)아이도 엄마도 고생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20. 15학번
'18.1.4 1:34 AM (121.148.xxx.155)축하해요. ^^ 울딸이 15학번이에요^^
21. ...
'18.1.4 6:05 AM (58.230.xxx.110)축하합니다~~~
22. 축하~
'18.1.4 7:25 AM (1.230.xxx.81) - 삭제된댓글예비고3 엄마에요.
너무 축하드리고
저도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23. 축하^^
'18.1.4 8:48 PM (115.178.xxx.254)저도 고3맘이라
많이 고생하셨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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