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딸이 둘잇습니다
그중 하나는 말도 잘듣고 사회적규범이나 설득에도 이해하려합니다
근데 첫애는 아무리 남이 아니라해도
맞다고 우깁니다
요즘 혼술 혼노래방도 대세고 갈수있지합니다
여고생이
이게 보편적인일은 아니지요
친구가없겠지요
아무리 아니라해도 맞다우깁니다
낸시나 소녀시대제시카도 우리눈으로 보면 아니지않나요?왜 모든이가 아니란일에 혼자맞다하나요?
제가 몰라서 그런건가요?그황모씨도 어찌비지니스관계로만생각하나요?제가안타카워요
제 여동생도 결혼때 우리가 아무리아니라해도 맞다고 우기더니 40넘어가니 자기가 인생바닥에서 더갈곳이없답니다
대체왜 저런여자들이 있는걸까요?하긴 저러니 사기꾼들이 사기치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체왜 여자중에 낸시랑 제시카
아 조회수 : 3,861
작성일 : 2018-01-03 20:57:10
IP : 175.223.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8.1.3 9:06 PM (218.52.xxx.163) - 삭제된댓글두번 읽었는데 글이 이해가 안갑니다...ㅜ
2. ??
'18.1.3 9:10 PM (221.154.xxx.161)원글님은 엄마맞아요?
3. ㅇㅇ
'18.1.3 9:13 PM (175.223.xxx.228)딸이 불쌍..
4. ....
'18.1.3 9:15 PM (223.62.xxx.119)딸이 제시카나 낸시랭처럼 될까봐 미리 앞서서 걱정하시는듯. 제발 82 딸 엄마들 딸은 자신의 분신이 아니니 놓아주세여...한국여자들이 왜 희생하며 살아가는지 여기 엄마들 보며 깨닫는 중입니다. 숨막혀요. 딸에 이성관계에 대한 글 올라오는거 보면...자신의 인생을 오직 남자 잘못 만나서인걸로 귀결하시는 분들...딸은 독립적인 인격체예요. 오지도 않을 미래걱정하지 마시구요. 아무리 엄마들이 남자골라도 본인이 싫으면 끝이예요.엄마들이 잔소리하고 쪼아돼도 할짓 다하고 다녀요..고만 자유를 주세요.딸들에게..할말하고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게끔 가르치세요. 순종하는거 그만 알려주시구요..답답스
5. 47528
'18.1.3 9:46 PM (211.178.xxx.124)엄마가 우기는 것처럼
딸도 우기는 겁니다.
본인이 생각을 바꿀 생각은 못하시면서
왜 딸보고 뭐라고 하시나요?6. 움
'18.1.3 10:05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제시카가 기분 나쁘겠는데요? 걔 남친 딱봐도 별로이긴 하지만 특수강간범에 사기범이랑 비교하심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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