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실에는 외동이 참 드무네요

.. 조회수 : 20,968
작성일 : 2018-01-03 20:32:51
저는 처음부터 외동 생각했고 남편도 그런데...
아이 커가니 주변에 외동이 거의 없고
둘째 다 낳는 분위기..넘 원해서 시도한지 몇달안됐는데
병원다니고..남편 회사나 남편 친구들도 외동은 우리뿐이고
저도 친한언니들 다 아이둘이라 늘 대화하다보면
너도 빨리 낳으라고
심지어 첫째 임신중인 친구도 ㅇㅇ이 동생낳아주라고...
다행히 시댁은 별 간섭없으시네요
확고한 외동맘은 저말고 실생활에서 딱 한명 봤어요
아니면 힘들어서 좀 기다렸다가 터울지게 낳을거란 엄마들 있고.. 기다리는데 안생기고있거나
제 주위에 실상에선 80%이상은 둘째 당연히 여기는
분위기인데 다들 그러신가요? 지역은 서울이에요


IP : 223.38.xxx.15
1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8.1.3 8:35 PM (175.209.xxx.57)

    저는 심심찮게 보는데요,
    제가 느끼기엔 다섯명 중 한명은 외동맘인듯 해요.
    여긴 서울 반포.

  • 2. ㅇㅇ
    '18.1.3 8:35 PM (49.142.xxx.181)

    대학4학년 되는 딸이 외동딸인데, 고등학교때부터는 주변에 외동이 거의 없더라고요.
    뭐 전교에 몇명 이수준..
    지금 다니는 대학 학과가 120명가량 되는데 자기가 알기론 그중에도 외동은 자기 하나래요.. 7

  • 3. ..
    '18.1.3 8:36 PM (121.136.xxx.215)

    저는 외동 종종 봅니다. 엄마 전업에 아빠가 돈을 엄청 버는데 왜 하나만 낳았을까 궁금한 집도 있지만 그건 혼자 마음 속으로만 생각할 뿐 물어보진 않아요.

  • 4. ㄴㄴ
    '18.1.3 8:36 P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둘, 하나, 하나, 0, 셋, 하나, 둘...
    98학번, 서울, 제 절친들 상황예요.

  • 5. ..
    '18.1.3 8:37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저출산은 비혼자가 많아져서지 일단 결혼만 하면 둘 이상 낳더라고요.
    확고한 외동맘은 굉장히 드물고(불임 빼고), 십 년 고민하다 십 년 터울로 낳는 사람도 부지기수.
    이건 돈이 많고 적고, 남편이 좋고 나쁘고와 상관 없더라고요.
    심지어는 남편이 돈 못 벌고 폭력적이어도 그게 둘째를 안 낳을 이유가 안돼요.
    그러니 자게에서 왜 둘째 낳았냐고 타박하는 댓글들은 아직 뭘 몰라서 그러는 거죠.

  • 6. 휴후
    '18.1.3 8:38 PM (14.39.xxx.209)

    외동들 다 제 주변에만 모여있나봐요.
    50프로가 외동입니다. 보니까 경제력은 상관없네요

  • 7. 중3 외동아이
    '18.1.3 8:38 PM (122.40.xxx.31)

    초등때는 서넛 되더니 요즘은 거의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친구 많으니 외동이 좋대요.
    거기다 애들이 다 부러워한다고.

  • 8. 거기만
    '18.1.3 8:39 PM (39.7.xxx.249)

    그쪽만 그런거에요

    여긴 한반에 외동아이가 8명이에요

    자녀수많아봐야 고작 2자녀 ...

    서울한복판이구요

  • 9. ...
    '18.1.3 8:39 PM (123.213.xxx.82)

    제 친구들 모임은 반반이네요
    외동 반 둘이상 반~

  • 10. ㅇㅇ
    '18.1.3 8:40 PM (49.142.xxx.181)

    돈도 없고 남편하고 사이도 나빠 이혼할수도 있는 상황에서 굳이 터울져서 둘째 낳고,
    그러고 나서 잘살면 그만인데 또 똑같이 이혼하냐마냐 그타령하고 있으면 그럴거면 둘째 왜 낳았냐는 타박이
    절로 나지 않겠어요?
    나도 자식이 대학 졸업반일 정도로 결혼생활 오래했지만 진짜 이해 안가는게 그런경웁니다.
    그 상황에 잠자리하면서 어째 피임할 생각조차 안하냐말입니다.
    하다못해 사후피임약이라도 먹었어야지.. 에혀

  • 11. ...
    '18.1.3 8:40 PM (223.38.xxx.182)

    저도 심심찮게 봐요. 전 수도권 신도시 거주해요
    아이 유치원 한반20명에 제가 아는
    외동확정집이 일곱집 되네요.
    아니 셋 이상인 다둥이도 많고~~~
    외동도 많고..

    친구들 봐도 진짜 친한 친구들 거의 외동인데
    그중에 애 둘있는 친구는 우리한테 둘째 낳지 말라고 하고

    별로 안친한 동네의 애둘셋 엄마들은
    빨리 둘째 낳으라 성화네요 ㅎㅎ
    확실히 나이가 많은 엄마들이 둘째 빨리 낳으라고
    많이들 하시는데 저도 이미 노산이라 둘째 계획 없이 확고해요

    그런데 저희 친정부모님은 하나만 낳아 잘 키웠으면 좋으시겠대요.
    저희 자매 키우시면서 하고 싶다는거 다 못시켜준게 한이 되신다고 하시며.. ㅜㅜ.

  • 12. .......
    '18.1.3 8:41 PM (58.140.xxx.164)

    저도 이거 궁금한데
    우리나라 결혼가정 평균 자녀수가 몇일까요?
    외동인 가정이... 전 5분의 1 정도로 느껴짐.

    96학번 제 절친들은...
    하나, 하나, 셋, 셋, 둘, 둘 이네요.

  • 13. ......
    '18.1.3 8:43 PM (58.140.xxx.164)

    그건 그런가봐요
    윗님처럼... 아이들이 중고등 가면 외동 부러워한다고..
    아무래도 형제 여럿이면
    형제 하나씩 늘 때마다 포기해야 하는게 몇 배로 증가하죠.
    부모 뿐 아니라, 아이들의 삶의질?도 떨어지고요.

  • 14. ㅇㅇ
    '18.1.3 8:43 PM (125.180.xxx.185)

    제 주변도 외동 많아요.

  • 15. 오로라리
    '18.1.3 8:44 PM (211.108.xxx.131)

    울 아이 5학년인데 한반 평균 28명 잡으면 7ㅡ8명은 외동이예요 늘 1/4 정도였어요 우리가 외동이라 관심있어서 늘 확인해보거든요 ㆍ서울 2호선 라인 동네예요 강남은아니고

  • 16. ㅁㅁ
    '18.1.3 8:45 PM (39.7.xxx.96)

    우리애 절친들 5명중 3명이 외동..
    나머진 언니.오빠있는 2자녀가정들..

  • 17. 서울
    '18.1.3 8:45 PM (220.73.xxx.232)

    서울 공무원인데 제 주변 여자 공무원들 2/3은 외동이에요

  • 18. 2006년생
    '18.1.3 8:47 PM (218.239.xxx.19) - 삭제된댓글

    주위에 30%외동이요

  • 19. 시크릿
    '18.1.3 8:48 PM (119.70.xxx.204)

    전업맘들중엔 잘없던데
    회사다니면 여직원들 50프로는외동이예요
    남자직원중에도 외동아빠들 꽤돼요
    남편 대학동창 5명중 3명이 외동이구요

  • 20. ..
    '18.1.3 8:49 PM (223.38.xxx.15)

    그런거보면 제가 그렇게 반사회적인(?)인간인가?내가 그렇게 특이한가 싶어서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보니까 첫애7살에도 둘째 고민하고 낳더라는..열살터울도 있고.

  • 21. ㅇㅇ
    '18.1.3 8:49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늦게 결혼하거나

    따지는 경우 외동

    나중엔 후회하더라구요

  • 22. 오로라리
    '18.1.3 8:50 PM (211.108.xxx.131)

    제가 최근 초등 3-6학년 애들을 많이 만나는데 다들 가족 이야기하면 동생ㆍ언니 있는거 극도로 ㅡ정말 생각보다 너무많이 ㅡ싫어해서 놀랬어요 다들 형제관계속에서 짜증남ㆍ억울함등이 너무 많고 외동인 친구들을 부러워했어요

  • 23. ㅇㅇ
    '18.1.3 8:50 PM (1.238.xxx.216)

    팀원 11명중에 4사람이 외동이네요
    지인들중에도 외동계획했다가 어찌 실패? 해서 터울 많은 둘인 집들도 있고 주변에 30~40%는 외동이듯해요
    아무래도 끼리끼리 모이다 보니 주변에 외동이 좀 있네요.
    딸은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애들이 있다고 외동에 엄마 맞벌이라고 좋겠다~ 한답니다

  • 24. 그게요
    '18.1.3 8:51 PM (39.7.xxx.214)

    자녀둘이상있는집의 전업여자들은
    남편 붙잡는용도로 애를 마구낳더라구요
    애를많이낳아야 남편이바람이 안난다나? ㅋㅋ

    그런데 그남편 맨날 술마시고 새벽귀가하고 싸우고
    바람피고 난리도아니었음ㅋㅋㅋ

  • 25. 아이
    '18.1.3 8:52 PM (175.197.xxx.79) - 삭제된댓글

    아이 어린이집 에선 아이반애들 전부외동 유치원가니 90퍼센트 외동입니다 지역은 서울 강남 목동 마포에서 살았었고 살고있는중이구요

  • 26. 누가? 후회
    '18.1.3 8:57 PM (223.62.xxx.24)

    주변에 외동 후회 없던데요. 다들 잘 했다는데
    도대체 외동 후회라는 근거는 어디서?

    남들이 후회하길 바라는 자가바램 적지마세요.

    참고로 저희 남편 그 귀한 사십중반 외동이지만
    오히려 사랑 온전히 받아 인성받듯
    부럽다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ㅎ

  • 27. ㄴㄴ
    '18.1.3 9:00 P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그게요 님, 꼭 그렇지도 않아요.
    제 주위 아이 셋 가정은 대대로 의사 집안에 부부가 의사예요.
    전업에 애 하나도 많아요. 운동하고 본인 공부에 애 교육하고 마사 스튜어트 양뺨 얼얼하게 만드는 살림 실력자들이예요. 그래서 바빠서 둘째 안 갖아요.
    전업 비하같아 듣기 좀 그래요.

  • 28. 뭐냐
    '18.1.3 9:01 PM (110.11.xxx.91)

    제 인생에서 잘 한 일이 아들을 낳은 것이며

    그리고 그보다 더 잘한 일은 그 아들만 낳았다는 것!

  • 29.
    '18.1.3 9:01 PM (223.38.xxx.15)

    저도 새해엔 맘 맞는 외동맘 만나고싶네요ㅎ
    제 성향을 아주 잘아는 미혼친구들은 너가 외동맘인게 좋다(?)너한텐 그게 맞다는 식으로 얘기하긴해요

  • 30. ,,
    '18.1.3 9:03 PM (59.7.xxx.137)

    이건 출산이 끝난 집 기준으로 봐야지
    이제 어린이집에 다니는 외동은
    나중에 둘 이상 낳는 집도 있어요.
    제주변에 늦둥이 낳은 집도 있고 대부분 둘이에요.

  • 31. ...
    '18.1.3 9:04 PM (112.150.xxx.84)

    직장맘이고 외동딸 키워요
    이제 5살되는..
    회사 선배들 거의 외동..

  • 32. ..
    '18.1.3 9:05 PM (124.111.xxx.201)

    제 남동생은 올해 중학교 가는 외동딸 뒀어요.
    제 동생이 장손 외아들임에도 딸 하나로 그쳤어요.
    부모님도 전혀 뭐라 안하셨고요.
    올케네 형제 모두 자녀를 한 명씩만 뒀어요.
    제 여동생은 심지어 딩크에요.

  • 33. 서초
    '18.1.3 9:06 PM (49.174.xxx.39)

    울딸 외동이구요. 같은반 반이 외동이고 반이 두명이에요.
    학교가 셔틀 타고 좀 가서 그렇다해도 동네에 다둥이도 많지만 외동도 많답니다.

  • 34.
    '18.1.3 9:08 PM (59.23.xxx.111)

    서울 거주 남편 대학 동창들은 거의 외동 키우네요. 초등 고학년들이라 둘째 생각은 없구요. 제 대학동창들은 비혼자가 꽤 많아요.
    근데 여기 지방 동네는 셋 이상도 엄청 많네요.
    지방이 살기 좋은 건가 생각 들기도 합니다.

  • 35. ㅣㅣ
    '18.1.3 9:08 PM (180.70.xxx.78)

    용인 취미모임 18명 중에 6명이 확실한 외동이에요. 근데 애 셋인 분도 2명이나 돼요. 분당 취미모임 11명 중엔 4명이 확실한 외동이고요. 제 주변엔 취미모임이라 그런가 외동이 꽤 보여요.

  • 36. 그러네요.
    '18.1.3 9:09 PM (211.186.xxx.154)

    그러고 보니 제 주의에도 외동은 단 한집도 없네요...

  • 37. ,,,
    '18.1.3 9:12 PM (116.37.xxx.171)

    외동 키우는데 아이 친구들도 그렇고 남편이나 제 친구들 중에 외동 키우는집 꽤 많은데요

  • 38. .....
    '18.1.3 9:19 PM (211.117.xxx.204) - 삭제된댓글

    외동에 맞벌이면 진짜 그레윗 ~~~ 아닌가요

    아이 둘에 외벌이면 엄마 육아 힘들고 아빠 경제적 부담되고 ~~


    크면 클수록 돈은 더 많이 들고 장가 시집 보내려도 한 몫 크레 내어주고 ..

    자식에게 기대는 시대는 지났으니 ....

  • 39. ....
    '18.1.3 9:22 PM (119.69.xxx.115)

    애가 중학생만 지나도 다들 외동부러워합니다. 애 하나있는 집은 별 소리안하는데 야 둘만되도 애키우기힘들다 돈 많이든다. 이렇게 힘들줄몰랐다. 다들 난리도 아니네요

  • 40. 신기
    '18.1.3 9:23 PM (14.39.xxx.209) - 삭제된댓글

    남편 모임에는 외동이 없대요. 좀 남성미 육식계 돈버는능력좋고 자신감있고 지방출신다수.
    제 친구들은 외동 많아요. 깔끔. 경우 바른거 좋아하고 에너지 얌전하고 성실. 서울출신 대부분.

    돈은 오히려 제 친구들이 많을거같으니 경제문제는 아니고요.
    남편은 제 친구들 외동 얘기하면 왜 그렇게 무기력하고 식물적으로 사는 지 모르겠다고하고 저는 남편 친구들 뭘그리 저지르며 살고싶어하는지 모르겠다고하고.

  • 41. 외벌이는 두세명
    '18.1.3 9:30 PM (119.56.xxx.105) - 삭제된댓글

    맞벌이는 한명 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 42. 비율이 적은게 맞죠
    '18.1.3 9:31 PM (211.178.xxx.174)

    40초반인데요
    십여년전 미혼땐 내가 결혼하면 다들 주변에 외동 많겠거니 했는데.
    요즘엔 저출산시대가 맞나싶을정도로 기본이 둘이고
    셋도 흔해요.
    비율로 하면 외동 정말 없네요.
    반에서 한 둘이더라구요.저희 딸 5학년.

  • 43. 외동맘
    '18.1.3 9:35 PM (14.165.xxx.52)

    중학생 남자아이 하나에요.
    내 인생에서 잘한것중 하나가 애 하나만 낳은거에요.
    일단 아이가 하나라 뭘 사줄때 부담이 없어요.
    아이가 클수록 인기 브랜드를 좋아하는데 그냥 부담없이 사줘요.
    애가 둘이라면 두개를 사야하니 힘들것 같아요.
    배우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대부분 해줄수도 있구요.
    그래서 그런지 애가 욕심이 없어서 꼭 필요한거 아니면 안살려고 해요. 어디 여행갈때 용돈줘도 다 남겨서 와요. 필요하고 갖고 싶은게 없어서 그돈 저축하고 싶어해요.

  • 44. 저도 외동아이
    '18.1.3 9:44 PM (119.149.xxx.77)

    중등까지는 반에서 2,3명
    특목고 갔는데 절반이 외동이던데요.

  • 45. 이상
    '18.1.3 9:49 PM (58.236.xxx.206)

    저희 아이반 25명 중에 6명인가 7명이 외동이에요.
    전과는 다릅니다.

  • 46. ..
    '18.1.3 9:50 PM (223.39.xxx.80) - 삭제된댓글

    형제가 좋은건 자랄때보다는 모르고 보통 나이들어서 그래도 있는게 좋구나 의지가 된다..하고 느끼는 경우가 많죠.

  • 47. ...
    '18.1.3 9:51 PM (223.39.xxx.80)

    형제가 좋은건 자랄때는 모르고 보통 나이들어서, 그래도 있는게 좋구나 의지가 된다..하고 느끼는 경우가 많죠.

  • 48. ㅇㅇ
    '18.1.3 9:52 PM (222.114.xxx.110)

    저희도 외동이에요. 처음엔 아이 키우는게 힘들어서 좀 커서 덜 힘들때 낳아야지 했는데 아이가 크니까 너무 재밌더라구요. 딸아이라 친구같고 같이 쇼핑하고 놀러다니고 아이가 원하는 재능에 아낌없이 뒷바라지 등등.. 둘째 낳으면 모든게 달라질 생각하니 엄두가 안나요.

  • 49. 주변
    '18.1.3 10:02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외동이 낳은 사람들 아이가 크고 나면 대부분 하나 더 안낳은 거 후회하더라구요.

  • 50. 잉?
    '18.1.3 10:04 PM (175.223.xxx.215)

    40대 중반이고 아이는 초등 고학년..
    이것도 끼리끼리인지 한달에 한번 이상 얼굴보는 절친들 5명 전부 외동...
    저 빼고 모두 전문직 부부들이니 돈없어서 안낳는건 아니고...
    모두들 한목소리로..본인 그릇엔 한명이면 충분하다고..
    어쨌든 저도 외동 후회없구요..
    저 자체가 나이들어 형제가 의지되지 않더라고요..
    사이 나쁘진 않은데, 남편과 내자식이 중요하지 형제들 뭐하고 사나 별 관심이 없는지라...
    딸아이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면(동네 친구들은 둘씩인 친구들이 대부분 맞네요) 외동이라 부럽다고...

  • 51. 정말
    '18.1.3 10:12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궁금하네요.

    다들 외동에 만족한다는데 후회한다는 분들
    어떤 부분을 후회한다는건지? 단순히 자식수가 아닐듯하고

    뭘 후회하는거지요?

  • 52. 정말
    '18.1.3 10:1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궁금하네요.

    다들 외동에 만족한다는데 후회한다는 분들
    어떤 부분을 후회한다는건지? 단순히 하나 더 낳을껄 같은
    수채우기도 아니고

    뭘 후회하는거지요?

  • 53. ....
    '18.1.3 10:15 PM (182.231.xxx.170)

    여긴 뭐..
    자식도 외동으로 돈 풍족하게 키우는 게 최고고.
    친구나..동네 아는 사람도 다들 귀찮고. 피곤하고.
    형제는 다들 원수직전이거나 소식도 없는 사람들 천지고...
    뭐 그런 동네잖아요.

  • 54. ..
    '18.1.3 10:17 PM (210.178.xxx.230)

    외동맘이 되려면 자신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가 있어야해요. 제가 외동인데 저 자랄때 어른들한테 별의별 소리, 질문 다 듣고 살았지만 엄마는 항상 남의 말 가볍게 무시하시고 외동에 만족하시고 철벽이었어요.
    저는 엄마에 바하면.. 제가 탹한길이 아니기에 매우 불만족이지만요

  • 55. 편견이겠지만
    '18.1.3 10:18 PM (61.98.xxx.144)

    제 주변 외동맘은 고학력에 재력도 왠간한집들이 많아요
    고등 동창중에도 부잣집 딸로 남부럽지 않은 집으로 시집 가 잘 사는데 하나로 끝내고
    대학 동창 중에도 많구요(여기서 씹히는 여대입니다)

    암튼 위로 올라갈수록 덜 낳는 거 같은 느낌?

  • 56. 여긴지방
    '18.1.3 10:19 PM (59.8.xxx.23) - 삭제된댓글

    우리만 외동인듯해요
    외동이 좋아요

  • 57. 333222
    '18.1.3 10:44 PM (203.243.xxx.75)

    직장에 보면 젊을수록 외동이 많아져요. 오십대에는 자녀 외동이 없지만, 사십대 삼십대로 갈수록 외동이 많아요. 다들 맞벌이하며 머리 좋은..대단한 사람들인데 하나 낳아 풍족하게 잘 키웁디다. 서울이에요.

  • 58. 글쎄
    '18.1.3 11:06 PM (115.136.xxx.67)

    여긴 서울이고요
    제 주변에 외동 별로 없어요 딱 한집 그집 이혼한집이네요
    다들 둘은 있고요 셋도 많아요

    저는 요즘 애 많이 안 낳는 분위기로 알았는데
    실제로는 셋도 너무 많이 봤고
    일단 외동으로 끝내자라는 생각조차 안하더라고요

    아들 딸 골고루 낳고 싶어하고
    아직 어려서인지 한창 이뻐서 그런가 많이 낳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 59. 심지어
    '18.1.3 11:16 PM (180.224.xxx.210)

    아이가 고등학생 정도라도 외동이집이라 생각하면 안 되더라고요.

    부모가 아주 늦게 결혼한 경우 아닌 다음에야 둘째는 언제든 생길 수 있더라는...ㅋ

    제 주변에도 확고한 외동이집인 줄 알았는데, 열 살 터울 이상 둘째 둔 경우도 은근히 많아요.

  • 60. Hh
    '18.1.3 11:16 PM (175.212.xxx.204)

    직장 여직원중에 외동이 손에 꼽아요.
    일단 둘 이상 낳더라구요.
    우리 부부는 외동 후회안해요. 어차피 20살 넘으면 자기 인생 사는 건데요뭘

  • 61. ..
    '18.1.3 11:20 PM (175.125.xxx.48)

    보통 피붙이가 있어서 좋다는 쪽은 나이 어린 쪽이 대부분일걸요
    동생을 어느정도 책임져야 하는 손위는 부담일겁니다
    경제적이든 정신적이든 의지가 되는 손위가 있어 부담을 덜어 좋다는...

  • 62.
    '18.1.3 11:25 PM (203.226.xxx.77) - 삭제된댓글

    많진 않죠
    저는 대학생외동딸 있는데
    딸친구 중에 딱한명 외동딸 있고
    애아빠친구중에 딱한명 외동딸 있고
    조카중에 외동아들 있구요
    다 20살 넘은 성인이죠

  • 63.
    '18.1.3 11:32 PM (203.226.xxx.77) - 삭제된댓글

    외동은 부모 병원통원,병원치료 어떻게 하냐는 글도
    봤는데
    저는 둘 낳아 10억씩 물려주는 것 보다 하나 한테
    20억 물려주고 하나한테 병원관련 신세 지는게
    낫다고 봅니다
    외동이도 뭐 그렇게 억울한 정도는 아닐거 같고

  • 64. 음.
    '18.1.4 12:48 AM (97.70.xxx.183) - 삭제된댓글

    제아이 외동이고 10살인데 후회없어요.
    아이친구들도 외동 많아요.
    아마 순둥이였다면 하나 더낳았으려나요.키우기 까다로운 첫째아들 낳으면 외동이 되는듯해요.

  • 65. 외동부모입장에서 좋지만 자식입장에서는 별로임
    '18.1.4 2:10 AM (211.117.xxx.234) - 삭제된댓글

    그러면 외동을 가진 집은 자식보다는 자신의 입장을 우선하는 부류.
    저도 둘이지만 하나는 아이가 너무 외로울 것 같다는 생각에서 둘을 나음.

  • 66.
    '18.1.4 3:48 AM (175.223.xxx.184)

    아이 낳고 더이상 안 생겨서 외동아이 키웁니다.
    엄청 순딩인데 이렇게 순한데도 육아가 힘들어서
    둘째 낳았는데 까칠한 넘이면 도저히 감당이 안될것 같아
    내심 둘째 생길까봐 두려웠어요.
    그래도 생기면 낳으려 했는데
    제가 도저히 깜냥이 안되어서 그랬는지
    더이상 안생기더라구요.

  • 67. 외동맘
    '18.1.4 7:21 AM (116.37.xxx.157)

    외동 키운다더니...다들 배신? 때리고 늦둥이 낳더라구요
    저희 아이.고등학생인데요
    반모임가면 셋이나 외동이나 비율이 비슷해요
    외동이.의외로 드물어요

    외동 키울때 젤 많이 들었던 맘은
    멍에가 주어진 느낌입니다

    저나 아이가 뭔가 잘하면
    애 하나인데, 외동인데 그정도는....
    반대로 실수나 뭐 그런 경우엔
    외동이라 그래... 애 하나라서 그래....입니다
    더 어이없는건 제가 하지도 않은 일이지만
    누구에게서나 있음직한 일을 마치 외동에게서만
    일어난 일로 싸잡아 매도합니다

  • 68. ...
    '18.1.4 7:43 AM (138.51.xxx.244)

    무슨 애입장에서 다둥이 좋다는건지.
    저는 외동 아닌데 동생 많은거 진짜 싫어요
    둘인데도 이런맘 드는데 엄마한테
    엄마가 애 셋 낳았으면 집 나갔을거같단 말도 하네요

  • 69. ㅋㅌ
    '18.1.4 7:51 A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맞벌이하면서 시터돌려키우려면 하나가 딱입니다
    시터스트레스도 상상초월 입니다
    양가부모님이 키워주시면야 둘셋낳겠죠 키워주지도 않을거면서 하나 더낳아라 동네방네 ㄱ소리는 그만 듣고 싶네요

  • 70. 왕초보
    '18.1.4 7:58 AM (221.144.xxx.100)

    저희도 초1 외동인데요. 반에 2명이 외동이네요. 대략 20프로 정도 남들이야 다들 왜 둘째 안 낳냐고 하는데 결혼도 늦게해서 37에 출산이었고 제가 육아에는 영 소질이 없어서 남편이랑 친정어머니가 다 키워준 케이스라 둘째는 주위에 민폐란 생각에 확고히 외동 고집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저 이제 45인데 둘째 얘기하는 시댁식구들이나 주변인들 보면 참 모자르다 싶어요. 친정에서는 육아에 전적으로 도움주셨지만 둘째는 낳지 말라고 하셨어요. 직장생활 하면서 애둘은 무리라고 .
    아무 도움 안 주시는 분들이 쉽게 둘째 얘기합니다.

    아이들 정말 좋아하시고 사랑으로 키워주실 자신이 있으시면 경제력과는 상관없이 여러명 낳아도 되겠지만 자기한몸 추스리기도 힘드신분들은 제발 주제파악 하시고 딩크나 한명만 낳으세요. 물질적인 부분은 어느정도 채워줄수 있는데 저도 힘들다 보니 가끔 애한테 버럭하고 그럴때마다 인격적으로 미숙한 제 자신에게 자괴감을 느끼네요.

  • 71. 궁금이
    '18.1.4 8:08 AM (175.125.xxx.21)

    올해 45세 되었는데 친구 5명중 자녀수가 0(비혼) 0 2 2 2네요.

  • 72. ...
    '18.1.4 8:19 AM (101.235.xxx.129) - 삭제된댓글

    외동이 외로울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2이상 낳은 분들이죠

    정작 아이들은 외동인 친구들 엄청 부러우 하는데요 ㅎ

    그냥 냅두세요.. 왜들 그리 하나 더 낳으라고 하는지

  • 73. ...
    '18.1.4 8:20 AM (101.235.xxx.129)

    외동이 외로울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2이상 낳은 분들이죠

    정작 아이들은 외동인 친구들 엄청 부러워 하는데요 ㅎ

    그냥 냅두세요.. 왜들 그리 하나 더 낳으라고 하는지

  • 74. ...
    '18.1.4 8:24 A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

    부모는 아이 많은게 더 좋을지 몰라도 아이들은 외동 좋아해요.

  • 75. 절친4명
    '18.1.4 8:40 AM (180.71.xxx.44)

    하나 둘 둘 하나

  • 76. ....
    '18.1.4 9:02 AM (112.220.xxx.102)

    저 3남매인데
    형제없이 저 혼자였음 어땠을까 생각하니
    무섭기까지 하네요 ;;;

  • 77. 내가이상.
    '18.1.4 9:10 AM (203.243.xxx.158)

    저는 정 반대인데 제가 특수한걸까요?
    저는 직장맘인데. 애는 초등생이에요.
    대학동기6명 모임하는데 한명빼고 다 외동이네요.
    저희사무실 여직원들도 다 외동이에요.
    여직원 4명이에요.
    저도 저지만 애 정말 안낳는다 싶어요.

  • 78. 님주위만
    '18.1.4 9:11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그래요. 제 주위엔 둘,셋,넷 넘치고 애 없이 사는 집도 있어요.
    각자의 선택이지 친구가 불구덩이 뛰어든다고 불안해서 같이 뛰어드실건가요.

  • 79.
    '18.1.4 9:12 AM (110.8.xxx.101)

    눈에만 그런게 보여서 그래요. 제 주위엔 다양하게 하나,둘,셋,넷 넘치고 애 없이 사는 집도 있어요.
    각자의 선택이지 친구가 불구덩이 뛰어든다고 불안해서 같이 뛰어드실건가요.

  • 80. ..
    '18.1.4 9:19 AM (115.140.xxx.133)

    제주변엔 하나가 많은데요 저도 하나고
    주변에선 하나만 낳은걸 부러워하거나 칭찬하는사람이70%에요

  • 81. 랄라
    '18.1.4 9:21 AM (211.36.xxx.225) - 삭제된댓글

    전 둘을 낳았지만
    생각이 복잡하고 걱정이 많은 사람들, 전문직 등 고수입이지만 특별히 부모재산은 없는 경우가 외동이 오히려 많아요
    이런 사람들이 사실 욕심이 많잖아요
    욕심없으면 그런 직업 못가지죠
    그런데 한정된 돈으로 부모봉양도 해야죠 애한테도 최선을 다해 잘해주고 싶죠 그러니 하나만 가지는 거죠
    인생이 뭐가 정답이라할 수는 없지만요
    전 제 여동생이랑 친구처럼 지내고 넘 좋지만
    사실 안그런 집도 많던데요
    꼭 애를 위해서 둘이상일 필요는 없는듯 해요
    특히 남매요 시집장가가면 일년에 명절때 말고 만나기나 하나요? ㅎㅎ

  • 82. ㅇㅇ
    '18.1.4 9:22 AM (125.180.xxx.185)

    줄줄이 낳은 거 후회하는 사람이 더 많던데.. 큰 애도 동생 많다고 좋아하는게 아니고 동생 많아 힘들다고.

  • 83. ....
    '18.1.4 9:30 AM (125.139.xxx.247)

    지방소도시
    초등3년동안 반에서 외동은 우리아이 하나 였어요
    주위 아이 셋있는 집은 정말 많구요
    넷있는집도 많아요

  • 84. 남의 시선
    '18.1.4 9:46 AM (14.52.xxx.212)

    상관 말고 본인의 소신껏 하세요. 누구를 위해서 낳는게 아니라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는 거잖아요. 그 낳은

    아이가 나중에 큰 아이에게 짐이 될지 친구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왜 꼭 큰 아이를 위해서 동생을

    낳아야 한다는 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외동인 경우 부모의 선택도 있었겠지만 그 나머지는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입니다.

    제발 자기 입이지만 함부로 가볍게 남을 평가하지 않았음 해요.

    저도 외동이이고 그 아이 낳기 까지 많은 시간과 돈과 눈물이 있었읍니다.

    그것도 모르고 주위에서 남들 애 낳을 때 뭐했냐는 싸가지로 밥 말아먹은 소리 할 땐 그 주둥아리에

    밥그릇 쳐넣고 싶은 심정이죠.

    여러모로 생각 했을 때 아이를 하나 더 낳고 싶고 키울 여력이 된다면 낳는 거고 그럴 자신 없으면

    그냥 하나로 사는 겁니다.

    꼭 dna 안 좋은 인간들이 키울 자신도 없으면서 줄줄이 낳아서 학대하고 죽이고 버리고 하죠.

  • 85. ...
    '18.1.4 9:52 A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제발 아이를 위해 둘째 낳는 다는 말 좀 하지마세요
    저는 제 동생 때문에 삶이 고통입니다
    동생 때문에 괴로운거 보다 외로운게 백배 나아요

  • 86. ㅇㅇ
    '18.1.4 9:58 A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출산율이 낮은건 비혼, 무자녀부부가 늘어서지
    둘 정도 낳는 부부가 제일 많은거 같아요
    지방이라 그런지 셋도 은근 많구요
    근데 외동은 외로울거 같아 둘째 낳는단 말은 안했음...
    외로울지 좋을지 친구될지 원수될지 어찌 안다고.....

  • 87. ddd
    '18.1.4 10:00 AM (210.222.xxx.147)

    맞벌이면 외동이 많아요. 아이둘인 경우는 공무원정도일까요.
    셋째 잇는집은 소신있지않으면, 늦둥이더라고요.
    생각보다 맞벌이도 비율 적어요. 그러니 외동인 비율도 적지요.
    외동인 친구들 보니까 부모랑 사이도 좋고 좋아보이던데요.

  • 88. ...
    '18.1.4 10:04 AM (218.148.xxx.195)

    제 친구들은 진짜 다 둘 셋이네요 외동은 없어요 진짜로..

  • 89.
    '18.1.4 10:08 AM (119.193.xxx.57)

    저도 외동 많을꺼라 생각 했는데.. 여긴 서울 옆 수도권이구요. 3,4 학년 한반 25명 중 2명 정도만 외동이에요. 3~4명은 3명 이구요.. 대부분 (아들 3명).. 그리고 나머지 다 둘이더라구요.

  • 90. 제 주위는 외동 많아요.
    '18.1.4 10:13 AM (210.204.xxx.254)

    저도 초등학생 딸 한 명만 있고요. 시댁과 남편의 압박은 많지만.. 전 외동딸 키우며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주자는 생각이 확고합니다. 서울, 맞벌이에요.

  • 91. 자기
    '18.1.4 10:20 AM (223.38.xxx.97)

    그릇 봐가며 키우는거죠
    외동 후회한다는 분들 많은데 우리 세대는 자식 있으나 없으나 요양병원이에요
    장례는 어차피 죽고난후니까

  • 92. 333222
    '18.1.4 10:33 AM (223.62.xxx.181)

    제가 서울 여러 지역을 이동하며 일을 했는데요. 같은서울이어도 아이 숫자가 달라요. 고소득. 고학력, 좋은 직업이 모여 있는 곳일수록 아이 숫자가 적은 사람이 많고, 저소득, 저학력, 안정적이지 않은 직업이 많은 곳은 아이들을 많이 낳더군요. 소득이 낮으면 적게 낳을 것같은데 놀랍더군요. 생보자? 차상위계층?인데 셋..다섯..그 이상도 있었어요. 십년이내 이야기이고요. 자식들이 고생해요.

  • 93. 심보고약
    '18.1.4 10:38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외동이든, 둘이든, 셋이든
    후회하는것도 만족하는것도 본인이 하는건데 오지랍스럽게 남 걱정 하는척 하면서

    저주하는 심보잖아요. 진짜 꼴불견이네요
    후회해라~ 후회할꺼야~

    자기들 인생 불행한 사람들이 꼭 저런식으로 말합니다.
    남들도 자기들처럼 뭔가 후회하길 바라는데 외동이든 뭐든 다 자기깜냥껏 낳는거네요

    아닌말로 능력도 안되어 줄줄히 애 낳는걸 능력이라 보는 구 시대 발상보다 훨
    낫다보네요

  • 94. 후회심보고약
    '18.1.4 10:39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후회하는것도 만족하는것도 본인이 하는건데 오지랍스럽게 남 걱정 하는척 하면서

    저주하는 심보잖아요. 진짜 꼴불견이네요
    후회해라~ 후회할꺼야~

    자기들 인생 불행한 사람들이 꼭 저런식으로 말합니다.
    남들도 자기들처럼 뭔가 후회하길 바라는데 외동이든 뭐든 다 자기깜냥껏 낳는거네요

    아닌말로 능력도 안되어 줄줄히 애 낳는걸 능력이라 보는 구 시대 발상보다 훨
    낫다보네요

  • 95. 333222
    '18.1.4 10:40 AM (223.62.xxx.181)

    외동도 고소득이 많은 지역에 상대적으로 많아요. 50대인데에도 남아든 여아든 외동 하나로 끝난 경우도 여러 건 있었고요. 소수로 낳아 집중적으로 지원해 주는 분위기였어요.

  • 96. 심보고약
    '18.1.4 10:41 AM (1.235.xxx.248)

    후회하는것도 만족하는것도 본인이 하는건데 오지랍스럽게 남 걱정 하는척 하면서
    저주하는 심보잖아요. 진짜 꼴불견이네요. ㅎㅎ 후회해라~ 후회할꺼야~

    자기들 인생 불행한 사람들이 꼭 저런식으로 말합니다.
    남들도 자기들처럼 뭔가 후회하길 바라는데 외동이든 뭐든 다 자기 깜냥껏 낳는거네요

    아닌말로 능력도 안되어 줄줄히 애 낳는걸 능력이라 보는 구 시대 발상보다 훨 낫는데
    뭔 후회타령인지.

  • 97. 글쎄
    '18.1.4 10:48 A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외동 낳으면 후회한다고 하지만
    저희 엄마 엄마 친구분들 및 시어머니 모두 외동 찬양자입니다. (다 둘 이상 낳으셨음)

    저 둘째 가졌을때 축하도 못 받았고 남동생 둘째 가질까봐 걱정하고 계세요 ㅋㅋ

    다둥이/외동 선호여부는 어떤 애가 태어나느냐와 부모의 성향이 관건인거 같아요. 예측이 안되니 나중에 후회할수도 역시 잘했다 할수도 있는거죠.

    무조건 후회는 아니라고 봄.

    제 주변에는 둘 이상이 더 많긴 해요. 동동거리는 대학병원 의사언니도 둘은 낳더라는;;;

    오히려 아이에게 지극 정성을 쏟는 전업 친구들이 하나로 끝내는 경우가 많은거 같고요.

  • 98. 부성해
    '18.1.4 10:49 AM (122.44.xxx.132)

    제 주변은 외동 이 많아요.서울
    다들 열과 성의를 다해 정성으로 돈투자도
    많이 하고 키우는데 대단하죠

    그런데
    너무 애에게 집중하니..
    제가 걱정할 바는 아니나
    나중에 저 집들과 사돈 맺는 집은 피곤할것 같다는.생각이
    들어요

  • 99. 부성해
    '18.1.4 10:51 AM (122.44.xxx.132)

    제 남편도 외동인데
    전 제 자식들 외동하고 결혼 안시키렵니다
    시엄니도 진짜 집착 말도 못해요.

  • 100. 외동
    '18.1.4 11:05 AM (223.38.xxx.97)

    아니어도 집착하는 자식 따로 있는 부모는 많죠 편애도 심하고...

  • 101. ...
    '18.1.4 11:16 AM (59.14.xxx.105)

    전 주변 친한 친구와 친척 중 절반 정도는 외동이예요.
    반면 아이와 같은 반에 제가 아는 수준에서는 약 30명 중 2명뿐이예요.

  • 102. ..
    '18.1.4 11:18 AM (112.144.xxx.251)

    외동이라 집착 심하기 보다 그 사람 성향 같아요. 둘을 낳아도 그럴 사람이예요. 에너지가 부족하면 하나에게 몰아서 에너지를 쏟겠지요.


    그리고 저는 형제들이 많지만 애는 외동으로 끝냈어요.
    형제들 많아 의지 할 수 있다는 건 꼭 그렇지 않아요. 어차피 결혼하면 저기 가정이 우선 순위고 멀리살면 일 년에 몇 번 못 봐요. 옆에 붙어서 살며 친하게 지내는 집도 여럿 봤긴 해요.

  • 103. 강아지왈
    '18.1.4 11:28 AM (211.184.xxx.212)

    저 하나낳고 수술 옆집아줌마 외동 우린 둘다 엄마나이가 많아요 엄마아빠 나이많아 경제력도 시원찮은데 둘 셋 못낳죠 남들이 돈들여 키워줄것도 아니고 애는 공짜로커요 ?동생은 젊은나이에 낳았으나 맞벌이하며 어린이집 에 돌된아기 맡기고 양가도움 못받고 힘들어서 하나로 끝 본인이 안키우고 할머니가 키우고 엄마가 직장 좋으면 셋 키우는 경우 봤어요 요즘에 돈없이 애키우면 애한테 재앙입니다 경제적 능력없음 하나로 끝내는게 마땅해요 동생 시어머니 애둘 절대낳지말라고 며느리 맞벌이 그만둘까봐요 사십대 초산도 많은시대라 둘 셋 드물어요 살만큼 살고 엄마나이 어린 경우야 다섯이든 여섯이든 축복이죠 시어머니가 제왕절개 돈도 비싸서 자분해야 된다난리치드니 둘째 는 언제낳냐고 참 현실감없죠 ㅡㅡ

  • 104. ,,
    '18.1.4 11:35 AM (1.238.xxx.165)

    출산률 떨어졌다 해도 애 학교 보면 주위에 다 자녀가 2~4 명. 외동은 한반에 진짜 몇명 안 돼요.

  • 105.
    '18.1.4 11:47 AM (61.84.xxx.134)

    제주변 외동은 거짓말 안하고 둘째가 안생겨 못낳은 케이스밖에 없어요. 어쩔수 없이 정신승리하고 살아야죠.
    근데 능력 안되면 외동 찬성입니다. 경제적 능력도 안되고 정신적으로 부모될 깜냥도 안되서 불폄불만으로 키울거면 외동이 낫겠죠. 그 외동도 똑바로 키우면 다행인거죠.

    다만 자식은 키우기 힘들어도 사랑으로 키워놓고 보면 참든든하고 말년이 복된 인생으로 보입디다. 제주변인들은 보면 대부분 나이 들수록 형제들끼리 의지 많이 하더라구요. 저만해도 제 자매와 하루 몇번씩 통화하고 우리 시댁 형제들도 그들끼리 맨날 모여 놀아요. 보기 좋더라구요.여기 82에는 비정상적 가정얘기가 많지만 시댁과 사이좋은 경우도 많으니까요. 그렇다구요.

  • 106. 케바케니
    '18.1.4 11:52 AM (223.38.xxx.97)

    각자 알아 하길

  • 107. ㄴㄴ
    '18.1.4 11:54 AM (39.7.xxx.8)

    음님은 여러 형제 속에 다복하게 자라셔서 말을 고따구로 하세요? 애가 안생겨 외동인데 정신승리하고 살라느니 깜냥 안되면 그 외동이나 똑바로 키우면 다행이라느니...말년 참 복된 인생 많이 의지하고 사세요.

  • 108. ㄷㄷㄷ
    '18.1.4 12:47 PM (118.41.xxx.129)

    음님은 여러 형제 속에 다복하게 자라셔서 말을 고따구로 하세요? 애가 안생겨 외동인데 정신승리하고 살라느니 깜냥 안되면 그 외동이나 똑바로 키우면 다행이라느니... 말년 참 복된 인생 많이 의지하고 사세요.
    2222222222222
    와.. 나이도 있으신 분 같은데 심보가 정말.....
    댓글 읽어내려오다 정말 헉 했네요
    이토록 짧은 글에도 인격이 보이는게 신기하네요

  • 109. gfsrt
    '18.1.4 1:00 PM (27.177.xxx.34)

    7세 쇠동키워요.
    젤 잘한게 하나낳은일인데요.
    둘낳은집 보면
    보는것만으로도 피로감들지 전혀 부럽지않아요.말로는 둘이라 좋겠다~라고 해줍니다.
    그런말 다 곧이곧대로 믿는듯한데
    외동맘들 눈엔.솔직히 심란해보이고
    지쳐보이고 쪼들려 보여요.

  • 110. 나이곱게드세요
    '18.1.4 1:05 PM (1.235.xxx.248)

    61.84.xxx.134
    제주변 외동은 거짓말 안하고 둘째가 안생겨 못낳은 케이스밖에 없어요. 어쩔수 없이 정신승리하고 살아야죠. 근데 능력 안되면 외동 찬성입니다. 경제적 능력도 안되고 정신적으로 부모될 깜냥도 안되서 불폄불만으로 키울거면 외동이 낫겠죠. 그 외동도 똑바로 키우면 다행인거죠
    다만 자식은 키우기 힘들어도 사랑으로 키워놓고 보면 참든든하고 말년이 복된 인생으로 보입디다. 제주변인들은 보면 대부분 나이 들수록 형제들끼리 의지 많이 하더라구요. 저만해도 제 자매와 하루 몇번씩 통화하고 우리 시댁 형제들도 그들끼리 맨날 모여 놀아요. 보기 좋더라구요.여기 82에는 비정상적 가정얘기가 많지만 시댁과 사이좋은 경우도 많으니까요. 그렇다구요
    ---------------------------------------------------------

    어디 시골 사십니까? ㅎㅎㅎ
    주변이 왜 그래요? 그 성품에 깜냥이면 자식 하나도 제대로 키우겠습니까?
    타인의 선택을 무능력으로 폄하하고 싶어하는게 정신승리이구요

    님네 자녀들이 불쌍 할 지경인데
    힘들게 키운이유 노후 보장용으로 낳은거 티내는거 안부끄러운지 ㅎㅎ 할줄아는게 자년생산이 끝이
    1950년데 촌부를 보는듯 ㅋㅋㅋㅋ

    덧붙여 나이 좀 곱게 드시와요. 그 나이대 형제자매 많은거 시대가 그런거에 별 부심 ㅎㅎ
    너님 사시던 방식으로 지금 살면 쪽박차기 딱입니다.
    아님 계속 시골에서 주변인으로 정신승리하고 사세요. 어디 나오지말고 .

  • 111. ㅋㅋ
    '18.1.4 1:13 PM (223.38.xxx.229)

    음 저님은 자기는 복된이라는데
    저런 말 뽄새면 주변은 재앙일 듯. 별 이상한 부심 부리다
    발악을 하네요. 아 그리고 자녀수 토론에
    시댁 이야기가 왜 나와요?

    너만 좋은 시댁 있는거 아니거든요. 사람들이 자랑을 안하는걸 ㅋㅋ 음님은 82세상도 자기주변이 전부인듯한데
    밖에좀 다니세요.

    친구없이 자매들 끼리 똘똘뭉쳐 올케 괴롭히며
    자기형제 최고라는 시누폼새 전형.ㅋㅋ

  • 112. 꽤 있어요
    '18.1.4 1:33 PM (175.215.xxx.4)

    둘째가 안 생겨서 외동인 사람들
    하나만 원해서 외동인 사람들...
    근데 직장 다니면서 둘 낳은 사람들 대단하다는 생각해요

  • 113. 하나도
    '18.1.4 1:37 PM (175.116.xxx.169)

    주변 지인 회사 할 거 없이 신기하게도
    한 가정도 외동이 없네요

    최소 둘 아니면 아예 딩크....

    꽤 버는 집단입니다

  • 114. ..
    '18.1.4 1:42 PM (121.167.xxx.15)

    저는 외동딸 대학생,
    똘똘 뭉쳐 다니는 그룹 6명 중에 저희 애 포함 3명이 외동딸.
    저는 후회 없아요,
    세상 잘한 일이 아이 하나 낳은 일이에요,
    저희도 살 만하고, 아이도 좋은 대학 다니고
    나름 부족한 것 없는 집입니다.
    제 동생도 딸 하나.. 더는 생각 없구요,
    제 대학 과친구들도 삼분의 일 정도는 아이 하나로 끝
    아이 안 낳은 애들도 십오퍼센트 정도.
    고등 친구 중에는 하나 낳은 사람은 저 하나군요.
    미혼 하나 빼고.

  • 115. 체어
    '18.1.4 1:45 PM (118.219.xxx.20)

    제주변 외동은 거짓말 안하고 둘째가 안생겨 못낳은 케이스밖에 없어요. 어쩔수 없이 정신승리하고 살아야죠.
    근데 능력 안되면 외동 찬성입니다. 경제적 능력도 안되고 정신적으로 부모될 깜냥도 안되서 불폄불만으로 키울거면 외동이 낫겠죠. 그 외동도 똑바로 키우면 다행인거죠.

    다만 자식은 키우기 힘들어도 사랑으로 키워놓고 보면 참든든하고 말년이 복된 인생으로 보입디다. 제주변인들은 보면 대부분 나이 들수록 형제들끼리 의지 많이 하더라구요. 저만해도 제 자매와 하루 몇번씩 통화하고 우리 시댁 형제들도 그들끼리 맨날 모여 놀아요. 보기 좋더라구요.여기 82에는 비정상적 가정얘기가 많지만 시댁과 사이좋은 경우도 많으니까요. 그렇다구요.

    ==================================================================================

    134님과 같은 분과 아무도 안 놀아주니 자매끼리 모여 놀지요 남편분도 마찬가지고요
    각자 가정 이룬 성인이 맨날 형제자매끼리 모여서 노는게 뭐가 좋아 보이나요 대체?

    제가 본 몇몇 외동부모들은 다들 만족
    저희 시누도 자신이 외며느리인걸 좋아하고 자랑하고 ;; 하지만 다둥 엄마아빠는 마음속으로 후회를 한다고 한들 어찌 그걸 표현하겠나요

    제가 사는 지방도 그래도 잘사는 동네 못사는 동네 나뉘는데 놀라운게 못사는 동네가 남녀 나이차가 크고 다둥이 많고 잘사는 동네는 부모 나이차가 큰경우 별로 없고 외동이 많다는 거에요
    12평 영구임대 아파트에서 다섯여섯일곱도 낳고 80평이 넘는 아파트에서 하나 아니면 둘 낳아서 기르고 이상해요 정말 ㅠㅠ

  • 116. 솔직
    '18.1.4 2:05 PM (223.62.xxx.150)

    지방이나 임대 아파트 가면 다둥이 많더라구요
    제가 한때 그쪽 일을해서 알아요
    어차피 가난한거 자식이라도 많이많이 낳아
    노후 의지하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 117. 이상하네
    '18.1.4 2:06 PM (223.63.xxx.99) - 삭제된댓글

    중산층은 거의 둘아님 하나던데요

  • 118.
    '18.1.4 2:10 PM (223.53.xxx.189) - 삭제된댓글

    어릴때 부터 엄청 가난한 여자
    지하방 월세 사는데 애셋낳고 경제적 문제로
    싸우다 이혼하고 재혼해서 넷째 낳고 또이혼
    임신해서 삼혼 한다더군요
    저같으면 애 낳을 시간에 나가서 돈벌어
    지하에서 탈출할것 같은데 안그러더라구요
    어릴때 부터 그렇게 살아서 자기애들 힘들어
    하는것 이해 못하더라구요

  • 119. ....
    '18.1.4 2:17 PM (223.63.xxx.91)

    인생 한번 사는건데 애하나 풍족하게 교육시키고
    저도 사고 싶은것 사고 여행도 실컷 다니고
    싶어서 외동 입니다
    연봉이 1억 밖에 안되서요
    임신 못해서 못낳는 거라니ㅋㅋ
    돈 없어서 하나밖에 못낳았어요

    대부분 노후준비 현재 라이프 즐기고
    애한테 풍족하게 해주려고 적게 낳았을걸요

  • 120. ㅡㅡ
    '18.1.4 2:19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음 같이 저리 말하는 여자들 알면서도 저러는거예요.
    저렇게라도 해야 꼬인 인생에 화가 끝까지 치미는거 푸는수준이니 그냥 불쌍하게 보는게 맞을듯

    통계봐도 못살고 지방일수록 공업도시에 여자들의 일자리 적은 전업 환경일수록 다자녀가 많습니다.

    비혼, 딩크가 대세인 사회에 외동이라도 자녀가 있는건 그 만한 책임이 따라 한명도 쉬운결정 아닙니다. 그리고 부는 상대적인거라 자녀수가 판단기준도 아니지만 통계는 그래요. 내 주변보다 지역별 출산분포도 보면 정확해요

  • 121.
    '18.1.4 2:20 PM (223.38.xxx.45)

    다 늙어서 자식 쥐어짜서 생활비 뜯어내는것이
    무슨 복된 삶이냐
    젊었을때 노후대비 해야지
    자식인생 불쌍다

  • 122. 외동이고 아니고
    '18.1.4 2:22 PM (49.50.xxx.115)

    자식은 정말 마음대로 커주는게 아니잖아요..

    형제가 다 잘되고 우애좋음 그것만큼 큰 자산은 없고(부모입장에서도)
    없는게 나은 형제면 그것만큼 큰 고통도 없겠지요.

    자식수가 중요한것보다 자식을 낳았으면 사회의 일원으로 잘 키우려는 부모노력이 중요하니 힘들겠죠..

    제 주변 분 중 자식 하나 넘 예의바르고 잘 크니 왜 여럿 낳지않았을까 후회하시는 분도 계시고 자식 네명 다 잘 커주니 세상에서 제일 잘한 일이 네명 낳으신거라며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고...

    외동이다 다둥이다 이것보다 부모교육이 제일 중요한거예요

  • 123. 999999
    '18.1.4 2:23 PM (112.221.xxx.67)

    친구다섯이 만나면 3명이 외동인데요...??

    저도 외동아들하나

    올해 마흔입니다.거주지 서울

  • 124. ㅡㅡ
    '18.1.4 2:2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음씨 같이 저리 말하는 여자들 알면서도 저러는거예요.
    대책없이 낳고 꼬인 인생에 합리화해도 노답이니
    스스로 울화가 끝까지 치미는거 푸는수준. 음씨 아줌마 자녀수가 경제력 그거 농경사회 마인드거든요. ㅎㅎ 지금은 제 4물결 시대라구요.

    왈가왈부 할거없이 통계봐도 소득수준 낮고, 지방일수록 공업도시에 여자들의 일자리 적은 전업 환경일수록 다문화 가정 일수록 다자녀가 많습니다.

    비혼, 딩크가 대세인 사회에 외동이라도 자녀가 있는건 그 만한 책임이 따라 한명도 쉬운결정 아닙니다. 내 주변보다 지역별 출산분포도 보면 정확해요

  • 125. ㅡㅡ
    '18.1.4 2:26 PM (1.235.xxx.248)

    음씨 같이 저리 말하는 여자들 알면서도 저러는거예요.
    대책없이 낳고 꼬인 인생에 합리화해도 노답이니
    스스로 울화가 끝까지 치미는거 푸는수준. 음씨 아줌마 자녀수가 경제력 그거 농경사회 마인드거든요. ㅎㅎ 지금은 제 4물결 시대라구요.

    왈가왈부 할거없이 통계봐도 소득수준 낮고, 지방일수록 공업도시에 여자들의 일자리 적은 전업 환경일수록 다문화 가정 일수록 다자녀가 많습니다.

    비혼, 딩크가 대세인 사회에 외동이라도 자녀가 있는건 그 만한 책임이 따라 한명도 쉬운결정 아닙니다. 내 주변보다 지역별 소득수준 출산분포도 비교해 보면 정확해요

  • 126. 외동이라는게
    '18.1.4 2:27 PM (211.253.xxx.18)

    현재는 외동이었는데 몇년안에 늦둥이 동생보는 경우가 많죠. 제아이는 올해 고등학교 입학하는 외동인데 제 아이 어렸을적에는 외동들이 많았는데 나중에 그 엄마들이 늦둥이로 하나씩 더 많이 낳았죠. 최근에 출산율이 작다고 하는데 낳는 사람은 둘이나 셋은 낳죠. 아예 안낳거나 결혼을 안하거나.이런 비중이 높아서 전체적으로는 출산율이 낮겠지만,
    참고로 제 주변엔 그래도 외동이 꽤 있어요. 제 여동생도 외동이고. 사무실 직원들도 외동이 좀 있고.. 보면 90년대말.2000년대 초반생들이 외동이 꽤 되더라구요. 저는 외동인거 후회는 없어요. 애가 커갈수록.. 어렸을적에는 좀 아쉬웠는데 지금은 잘했다 싶어요.

  • 127. 외동이라는게
    '18.1.4 2:28 PM (211.253.xxx.18)

    그리고 외동이인집이 오히려 살만한 집이 많아요. 솔직히..무슨 못살아서 하나만 낳나요? 그러면 그돈많은 재벌집에서는 애들을 왜 그렇게 적게 낳을까요?

  • 128.
    '18.1.4 2:30 PM (223.38.xxx.150)

    중산층 이상은 둘이나 하나 던데요
    못사는집 다둥이 많아요

  • 129. ...
    '18.1.4 2:34 P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요즘같이 글로벌한 시대 형제,자매 사이 좋아도 각자
    일하다보면 전세계 흩어져 살아 보기 하다못해 전국에서도 떨어져 사는데

    어디 집성촌 사는것도 아니고선 외로워서는 부모들 세대입장의 걱정일 뿐.

    그걸로 둘째 낳았다는건 핑계고 하나에도 만족하는 사람과 자식은 둘이라야 만족 환경 가치관 차이.

  • 130. ...
    '18.1.4 2:36 PM (223.62.xxx.115)

    요즘같이 글로벌한 시대 형제,자매 사이 좋아도 각자
    일하다보면 전세계 흩어져 사는데, 하다못해 전국에서도 떨어져 사는거 부지기수

    어디 집성촌 사는것도 아니고선 외로워서
    둘째 낳았다는건 핑계구요.

    하나에도 만족하는 사람과 자식은 둘이라야 만족 환경 가치관 차이.

  • 131. 재밌네요
    '18.1.4 2:40 PM (61.84.xxx.134)

    신나게 다둥맘들 무식하게 애만 낳았다고 함부로 찢고 까불땐 언제고 ... 반대로 당하니 엄청 거슬리나 봐요?
    본인들이 했던말 고대로 돌려준것 뿐인데 왠 광분?

  • 132. 본색?
    '18.1.4 2:49 PM (39.7.xxx.30)

    61.84.xxx.134
    신나게 다둥맘들 무식하게 애만 낳았다고 함부로 찢고 까불땐 언제고 ... 반대로 당하니 엄청 거슬리나 봐요?
    본인들이 했던말 고대로 돌려준것 뿐인데 왠 광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봐요. 제말 맞지요? 그동안 쌓인게 많다고 그러시면
    너님만 불쌍. 광분은 너가 하셨어요. ㅎㅎ

    현실직시에 열등감 혼자 느끼고 누가 누구에게
    돌려준다고 익명에서 ㅎㅎ 어디가서 커피한잔 하면서 릴렉스 하세요. 부들 되지 마시구요

  • 133. ㅋㅋ
    '18.1.4 2:55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61.84.xxx.134
    무슨 애 엄마가 찟고 까불고 말뽄새 하고는 고작 자신의 열등감으로 정신승리 운운이면 그건 너에게 한소리구나. 한심하다 진짜 다둥이면 애 잘 키울생각이나 해. 이런데서 말장난으로 정신승리 하지말고
    아무대나 본인 붙이며 불특정다수에게 너의 피해의식 들어내지말고 여기서 너 말고는 다 의견 이야기하는데 혼자 계속부들부들 에고 안타깝다.

  • 134.
    '18.1.4 2:57 PM (223.38.xxx.150)

    정말 다둥맘 이신가봐요
    애 하나나 둘 있는 집처럼 애한테 해줄려면
    이럴 시간에 나가서 돈버심이

  • 135. ㅋㅋ
    '18.1.4 2:58 PM (223.62.xxx.120)

    61.84.xxx.134
    재밌어서 그리 부들 된는거니? ㅋㅋ
    무슨 애 엄마가 찟고 까불고 말뽄새 하고는 고작 자신의 열등감을 한심하다. 다둥이면 애 잘 키울생각이나 해. 이런데서 말장난으로 정신승리 하지말고 애키우는거 힘들다고
    아무대나 본인 붙이며 불특정다수에게 너의 피해의식 들어내는거 홧병이다. 여기서 너 말고는 다 의견 이야기하는데 혼자 계속부들부들 에고 안타깝다.

  • 136. 근데
    '18.1.4 3:01 PM (183.96.xxx.210) - 삭제된댓글

    다둥이가 외동 악담하고 비난하는거나
    외동이 다둥이 악담하고 비난하는거나

    똑같이 쓰레기 아닌가요?

    싸잡아서 키우기 힘들어 샘나서 그런다는 말은 왜 나오나요?

    그냥 각자 결정한대로 만족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137.
    '18.1.4 3:04 PM (223.38.xxx.150)

    우리나라 집값 교육비 물가 생각하면 어마무시
    선진국 수준 이잖아요

    금수저 아닌이상 평범한 집들은 둘까지가
    대학 보낼수 있는 마지노선 아닌가요
    하나면 더 풍족할거구

    자식인생 생각하면 돈없어서 못낳는거죠
    교육비 많이 들어서
    그거 무시하고 막낳아 놓으면 무슨돈으로 키우나요

    임신 못해서 못낳을거라니 어이가 없네요
    저리 단순하면 노후준비는 하시려나

  • 138. ...
    '18.1.4 3:06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말은 바로 합시다.
    여기 다둥이네 악담 어디 있나요?

    오히려 다둥이네가 외동 후회 한다고 단정짓고 악담한 사람 몇몇이 물 흐린걸 싸잡아 쓰레기라니요.

    들어난사회현상에 다둥네들이 부들된거지요

  • 139. ...
    '18.1.4 3:08 PM (1.235.xxx.248)

    말은 바로 합시다.
    여기 다둥이네 악담 어디 있나요?

    오히려 다둥이네가 외동 후회 한다고 단정짓고
    애 못낳아서 그렇다는 악담한 사람 특히 음님
    61.84 이사람이 물 흐린걸 싸잡아 쓰레기라니요.

    들어난 사회현상에 다둥이네랍시고 혼자 부들된거네요

  • 140. ~~~~~
    '18.1.4 3:18 PM (222.98.xxx.39)

    아 외동 다둥이 그만 얘기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장단점 있잖아요
    그냥 자기 알아서 낳고 살면될걸,
    합리화 시키니 서로 심정상하고

    솔직히 저희 아이들은 외동 안부러워해요
    혼자 있음 썰렁하고 심심할것 같대요
    자꾸 생각없이 애만 드립다 낳는 사람들 얘기로 다둥이 안타깝다고들 하는데
    저희 동네는 다들 여유돼서 셋도 많아요
    그래서 둘 셋 이라고 교육 못 시키고 그러지않아요

    경제력으로 풍족한 사람들이 외동 키우기도 하지만
    솔직히 형편 안되고
    이혼가정, 또는 남편 전혀 안도와줘서
    외동으로 끝내는 집도 많구요

    다들 각자 형편따라 하면 될듯요

  • 141. ~~~~~
    '18.1.4 3:20 PM (222.98.xxx.39)

    외동이라고 다 풍족한것도아니고
    다둥이라고 다 찌들어 사는것도 아니고

    외동도 외동나름, 진짜 힘든 외동도 많고
    다둥이도 재산많아 다복하게 사는 가정도 많고

    경우의 수가 너무 많은데

  • 142. ...
    '18.1.4 3:30 PM (182.225.xxx.28)

    저 확고한 외동.
    친했던 엄마 둘도 외동...

    누가 뭐라하든 자기중심만 지키면 됨.주위에서 우르르 낳는다고 나까지 낳을 필요없음. 이런 글 쓰시는게 낳을까 말까 고민스러워서 쓰시는거 같은데, 내 삶인데 내맘대로 하시길~!

    결혼하면 어차피 형제.자매들 다 남임. 외롭다 생각되는 하나를 위해 또 하나를 낳아줄 필욘 없다고 봄.

  • 143. ..
    '18.1.4 3:47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부들부들 대는 댓글 많네요
    솔직히 말하면요 아이를 정말 좋아하고 하나하나 행복하게 해줄 자신있어서 다둥 낳는 사람보다
    생각없이 남들 둘 이상 낳으니까.. 또는 나중 노후를 위해 ..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으려고..노후에 외롭지 않기 위해.. 부모가 그런 이유들로 낳는거죠 형제를 만들어줘야 되니 낳는다?? 이건 정말 거짓말입니다. 부모가 자식하나로 만족하지 못해서 또 낳는거죠 실제로 고학력 중산층 이상의 가정이 외동 증가율이 더 높습니다. 뭐 그렇다구요 본인포함 형제 둘이상인데 외롭다는 사람이 왜 이리 많을까요? ㅋ

  • 144. ㅇㅇ
    '18.1.4 3:57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알아서들 하세요~

    근데 하나면 외로울까봐. 라는 가정으로 둘째 낳는건 미련한 짓입니다

    전업으로 둘키울 환경도 안되고 맞벌이해야하는데~
    양가 도움 못받는데~
    이런집들이 둘째 고민이라며 글 올리데요

    고민안됐음 진작 둘째 가졌을텐데 이미 고민중이라는건
    환경이뒷받침 안된단 건데도
    고민이에요~ 이런글 종종 올라와요 맘카페에도요

    본인 상황이나 그릇을 객관적으로 잘 못보는거 같아요

  • 145. 1.235
    '18.1.4 4:05 P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다둥이 악담이 없다니...

    저 위에만 봐도 이런 글이 있네요.

    ㅡㅡㅡㅡㅡ
    자녀둘이상있는집의 전업여자들은
    남편 붙잡는용도로 애를 마구낳더라구요
    애를많이낳아야 남편이바람이 안난다나? ㅋㅋ
    ㅡㅡㅡㅡㅡㅡ

    이 글 뿐만 아니라 다둥이 부모는 짐승 취급하는 글도 많이 봤어요.

    물론 61.84도 외동을 악담한 쓰레기글 쓴것도 맞고요.

  • 146. 터울 많이 져서
    '18.1.4 4:39 PM (1.224.xxx.99)

    부~~잣집에 마흔 되어서 둘쨰 낳는 집들 정말 많아요.
    우리 고딩 큰애 학원가봐도 둘째아이 열살되었다고...ㅎㅎㅎ....진짜 넘넘 귀여워서 엄마들 눈에서 하트 튀어나올거 같습니다.

    둘쨰 중딩인데 친구넘 집에 가 보니깐 누나가 뱅기승무원 이래요...헐. 십년차이날 정도이니 어쩐지 아들친구가 정말 얌전하니 꼭 여자애같더라구요......귀하게 키워서....ㅎㅎㅎ

  • 147. 블루
    '18.1.4 4:45 PM (211.215.xxx.85)

    대학1학년 딸아이 외동이에요.
    때로 하나 더 있었어도 좋겠다는 생각하지만
    그랬으면 지금처럼 여유롭지 못했을거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겠죠.
    애 낳는 거는 부부가 알아서 할일이죠.

  • 148. 저도 외동 딸 하나 있어요.
    '18.1.4 4:57 PM (113.199.xxx.79)

    제 친구들도 반은 외동만 낳았어요
    끼리끼리 노는건가..

    제 지인은 외동 많아도 아이 친구들은 외동 별로 없네요.

  • 149. 드물다뇨?
    '18.1.4 5:31 PM (61.82.xxx.218)

    서울 어느지역이시길래 외동이 드문가요?
    저희는 강남 끄트머리인데 큰애가 이제 고3되고, 둘째가 초등 6학년인데, 윗분말대로 한반에 1/4은 외동이예요. 둘째네반은 1/3 이상이 외동이네요.
    드문건 셋째죠. 셋째까지 있는집이 한반에 3,4명 정도. 외동은 한반에 7,8명 정도되요.
    주변에 터울지게 둘째 낳는집도 있긴 한데 드물어요.
    제주변엔 형님이 큰애랑 13살 터울지게 둘째 낳았네요.
    주변에 외동이 드물건 흔하건 부모 능력껏 키워야죠.
    저도 둘이긴 하지만 교육비 장난아니라 힘들어요.
    저흰 그나마 두 아이가 터울지니, 큰아이에게 교육비 쏟아 붓고 둘째는 덜시키는데.
    연년생이거나 쌍둥이인집은 아이들 학원비 어떻게 감당하나 싶더군요.

  • 150. 12233
    '18.1.4 5:43 PM (125.130.xxx.249)

    12살된 아들 하나 외동 키워요.
    사실 외동으로 해야겠단 생각보다는.
    아들 낳기전에 유산을 3번했고.
    아들 임신했을때도 거의 병원에 입원.
    결혼 5년만에 낳았어요.
    그동안 각종 습유검사
    등 병원비도 엄청 썼구요.

    내몸도 그만큼 많이 망가져서 둘째생각이
    전혀 없어요.
    남편은 계속 원했는데 내가 살아야지 심정으로
    또 병원다니고 그짓? 은 절대 못 할꺼 같아
    전 확고합니다.
    이젠 나이도 45세라 끝이구요.

    아들 반에 외동은 아들빼고 한명 더 있다네요.

    집안 어려워서 그리한것도 아니구.
    전 후회 없어요.
    둘 있는 집 부럽거나 그런거 전혀 없구요

  • 151. 나만 둘
    '18.1.4 6:11 PM (114.204.xxx.15)

    시동생들 친정형제들 모두다 애하나에요(애들 중.고딩)
    저만 애둘(중고딩)인데 저희집이 경제적으로 젤 힘들어요

  • 152.
    '18.1.4 6:22 P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요즘같이 전세값 어마어마하고 교육비 엄청
    들어가는 세상에 애가 적으면 돈 들일 줄어서
    부러울일 아닌가요

    내새끼 돈없어서 학원도 못보내고 사줄것도 못사주고 대학 등록금 못주면 가슴 미어질것 같은데요
    그정도 못해주고 나 부양 하라고 들들 볶으실건가

  • 153. 글쎄
    '18.1.4 6:24 PM (223.62.xxx.193)

    요즘같이 전세값 어마어마하고 교육비 엄청
    들어가는 세상에 애가 적으면 돈 들일 줄어서
    부러울일 아닌가요

    내새끼 돈없어서 학원도 못보내고 사줄것도
    못사주고 대학 등록금 못주면 가슴 미어질것 같은데요
    그정도 못해주고 나 부양 하라고 들들 볶으실건가

  • 154. ...
    '18.1.4 6:36 PM (175.209.xxx.130) - 삭제된댓글

    이것도 지역별 편차 너무 커서
    주변으로 일반화 할 수 없없다는거 상식인데 논란이네요.
    그나마 제일 정확한 통계청 자료 좀 찾아보세요.

    학력,수입 낮을수록 다둥 출산율 높아요
    지역별로는 농촌, 산업도시 여성 인력풀이 낮은
    즉 전업이 많은 그런곳 대도시도 지역별 직업별로 나옵니다.

    그리고 다둥맘이 부들거리는게 오히려 더 심해요.
    어쩌다 받아치는 외동맘 하나에 다둥맘이란 저 여자는 몇개 덧글을 자기 애낳듯이 ...부심 안받쳐준다고 악다구니 꼴값스럽네요

  • 155. ...
    '18.1.4 6:39 PM (175.209.xxx.130) - 삭제된댓글

    이것도 지역별 편차 너무 커서
    주변으로 일반화 할 수 없없다는거 상식인데 논란이네요.
    그나마 제일 정확한 통계청 자료 좀 찾아보세요.

    학력,수입 낮을수록 다둥 출산율 높아요
    지역별로는 농촌, 산업도시 여성 인력풀이 낮은
    즉 전업이 많은 그런곳 대도시도 지역별 소득별로

    그리고 다둥맘들이 오지랖 부심부림 오히려 더 심해요.
    어쩌다 받아치는 외동맘 하나에 다둥맘이라며 몇개 덧글을.부심 안받쳐준다고 악다구니 꼴값스럽네요. 오히려 신경끄라는 외동맘들 할 말인데요.

  • 156. ...
    '18.1.4 6:44 PM (175.209.xxx.130) - 삭제된댓글

    이것도 지역별 편차 너무 커서
    주변으로 일반화 할 수 없없다는거 상식인데 논란이네요.
    그나마 제일 정확한 통계청 자료 좀 찾아보세요.

    학력,수입 낮을수록 다둥 출산율 높아요
    지역별로는 농촌, 산업도시 여성 인력풀이 낮은
    즉 전업이 많은 그런지역 대도시도 지역별 소득별로 나이별 기대자녀수까지

    실제 다둥 많은데는 공장지대 베드타운 신도시 가면 외벌이 셋도 흔해요. 그 수입이면 서울같으면 하나도 못낳는 수입인데 참 신기하다 싶은데 또 어찌 사네요.

  • 157. ...
    '18.1.4 6:46 PM (175.209.xxx.130)

    이것도 지역별 편차 너무 커서
    주변으로 일반화 할 수 없없다는거 상식인데 논란이네요.
    그나마 제일 정확한 통계청 자료 좀 찾아보세요.

    학력,수입 낮을수록 다둥 출산율 높아요
    지역별로는 농촌, 산업도시 여성 인력풀이 낮은
    즉 전업이 많은 그런지역 대도시도 지역별 소득별로 나이별 기대자녀수까지

    실제 다둥 많은데는 공장지대 베드타운 신도시 가면 외벌이 셋도 흔해요. 그 수입이면 서울같으면 하나도 못낳는 수입인데 참 신기하다 싶은데 또 어찌 사네요..그리고 대도시 다둥네는 대체로 쌍둥이 출산율이 높고 그렇습니다

  • 158. 주변에
    '18.1.4 6:59 PM (219.241.xxx.116)

    기혼 중에 둘 낳은 사람이 제일 많으나 반전은 제 주변은 비혼이나 기혼이나 비율이 반반이라는 사실입니다. 아니 비혼이 더 많을지 몰라요. 45살입니다.

  • 159.
    '18.1.4 7:06 PM (182.225.xxx.189)

    베드타운 거주할때는 거의 최소 2인. 3인도 꽤 있었구요
    전세가 평균 8억 정도 하는 동네로 이사오니
    거의 외동이네요 저희는 둘 키우고 있는데
    2명 키우는 집들이 거의 없어요.
    또 시골 사는 시누네 보니 애 셋인집 흔하구요.
    4명 5명도 있더라구요.. 시골은 거의 다둥이...
    윗님 통계청 결과가 거의 맞는것 같아요

  • 160. 가난하고 노후걱정인 집은 외동인걸로
    '18.1.4 8:10 PM (211.117.xxx.234) - 삭제된댓글

    주위에 정말 자신의 노후걱정, 자신의 직업의 충실도, 아니면 편하게 생활하자는 주의들이 외동인 경우.그리고 아이가 안생겨서 외동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들 중산층 이상인데 주위에 정말이지 외동이 하나도 없네요. 위의 경우를 빼고는-

  • 161. 가난하고 노후걱정인 집은 외동인걸로
    '18.1.4 8:13 PM (211.117.xxx.234) - 삭제된댓글

    티브이에 나오는 부유한 사람들 외동인 경우가 많지 않아요. 자기 편한것만 생각하는 어중간한 전문직들이 외동이 많을 지는 몰라도.

  • 162. 가난하고 노후걱정인 집은 외동인걸로
    '18.1.4 8:14 PM (211.117.xxx.234) - 삭제된댓글

    그러나 앞으로 사교육비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면 며느리가 외동을 키운다고 해도 할말이 없을 듯.

  • 163. 211님
    '18.1.4 8:26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요즘 30.40대도 출산 자녀수 차이 엄청나요
    뻔히 들어난 통계도 무시하며 나 홀로 정신승리 적당해야지

    현실은 학력낮고 가난 할수록 많이 낳아요.
    네이버 지식인에도 다둥이 관련 정부보조금 묻는사람 수두룩

    며느리 운운보니 나이가 좀 있으신데
    왜 그리 사세요. 애 많이 낳고 티브이 나오는 부유층이 본인들 수준일꺼라 착각 마시고 정신승리로 그만하세요.

    도대체 외동 가난하다고 하고 어쩡정한 전문직?
    그래서 님은 직업이라도 있나요?

  • 164. ...
    '18.1.4 8:27 PM (198.200.xxx.176)

    티비에 나오는 부유한 사람들은 외동이 아니라뇨 ㅋㅋㅋㅋㅋ
    서민정 김희선 송윤아 등등 잘사는 사람들이 더 외동이 많아요
    원래 개발도상국인 인도 아프리카같은 나라에서는 출산율이 기본 5-6명씩되고
    선진국으로 갈수록 출산율 1.x대로 떨어집니다
    돈많고 많이 배울수록 애 적게낳아요
    애들 대학보내보셨어요 ? 어중간한 전문직이라니... 본인 자식들은 얼마나
    좋은대학 보낼수 있을거같아서 이런말을 하시는지? 암튼 무식하면 용감하다니깐요

  • 165. 211님
    '18.1.4 8:28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요즘 30.40대도 출산 자녀수 차이 엄청나요
    뻔히 들어난 통계도 무시하며 나 홀로 통계?

    현실은 학력낮고 가난 할수록 많이 낳아요.
    네이버 지식인에도 다둥이 관련 정부보조금 묻는사람 수두룩

    며느리 운운보니 나이가 좀 있으신데
    왜 그리 사세요? 애 많이 낳고 티브이 나오는 부유층이 본인들 수준일꺼라 착각 마시고 정신승리로 그만하세요.

    도대체 외동이면 가난하다
    이기주의다. 난임이다 어쩡정한 전문직이다
    그래서 님은 직업이라도 있나요?

  • 166.
    '18.1.4 8:29 PM (223.62.xxx.6)

    티비에 나올 정도로 부자인 사람이 누구인줄은
    모르겠으나 그정도 부자가 평균은 아니잖아요

    일반적인 서민이나 중산층 애들 교육비 힘든데
    우리나라 평범한 가정이 애 여럿 키워도
    먹고 살만한것 처럼 말씀 하시네
    애들 결혼할때 보태줄 결혼비용은 어떻구요

    가난한집이 아니라 중산층도 애들 교육비 대고
    노후 대비 하려면 등꼴 빠집니다
    애들이 노후대비라면 할말 없지만

  • 167. 221님
    '18.1.4 8:30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요즘 30.40대도 출산 자녀수 차이 엄청나요
    뻔히 들어난 통계도 무시하며 나 홀로 통계?

    현실은 학력낮고 가난 할수록 많이 낳아요.
    네이버 지식인에도 다둥이 관련 정부보조금 묻는사람 수두룩

    며느리 운운보니 나이가 좀 있으신데
    왜 그리 사세요? 애 많이 낳고 티브이 나오는 부유층이 본인들 수준일꺼라 착각 마시고 정신승리로 그만하세요.

    도대체 외동이면 가난하다
    이기주의다. 난임이다 어쩡정한 전문직이다
    도대체 근거가 뭡니까?
    그래서 님은 직업이라도 있나요?

    좀 적당해야지 막말 나오게 다둥들 학력낮은 티 냅니까?

  • 168. 221님
    '18.1.4 8:32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221님. 61님 같은 분들보니
    확실히 학력 떨어지는 열등감 있는분들이 다자녀 다출산 산증인. 이런 다둥맘이 논란을 만드네요. 티브이 부자소리에 웃고 갑니다.ㅎㅎ. 티브이 좀 그만보세요

  • 169. 221
    '18.1.4 8:34 PM (223.62.xxx.169)

    221님. 61님 같은 분들보니
    확실히 학력 떨어지는 열등감 있는분들이 다자녀 다출산 부심 산증인처럼 망신이네요. 티브이 부자소리에 웃고 갑니다.ㅎㅎ. 티브이 좀 그만보세요

  • 170.
    '18.1.4 8:39 PM (223.62.xxx.93)

    현실감 떨어지는 분들이 뒷생각 안하는것 같아요
    요즘 세상 대학 학비가 얼만지 결혼비용이 얼만지
    자랄때 교육비가 얼만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런거 다 생각하고 미래 설계하고 사는 사람들한테
    이기적이다 너만 편할려고 하냐?
    바부 같은 소리 하면서

    시대가 급변 하는데 노후에 고생 당첨이죠

  • 171. 다둥네들은 노후대비로 자식출산
    '18.1.4 8:45 PM (1.235.xxx.248)

    그래요 가난하고 노후대비 안되서 외동이라 합시다.

    그런다고 흑백논리로 반대급부 쯤 되는줄 착각마세요

    다둥이네는 노후대비도 안되서 자식생산으로 노후대비
    얼마나 가난하기에 피임할 돈도 없어 낳는겁니꽈~~ㅎ
    티브이 나오는 다둥네들은 왜 전부 돈없다고 질질짜고
    불우이웃돕기 프로그램 나오고 그러세요.ㅎㅎ

    참 받아치는 내가 다 화끈
    221님 정도면 병아닌가요? 엄마가 저리살면 그 많은 자식들 우찌합니까? 정신줄 좀 챙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018 짠돌이 효도남 1 짠내진짜시러.. 2018/02/06 1,200
777017 일산쪽 신경정신과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부탁 2018/02/05 1,520
777016 이 시인은 누굴까요 19 그렇다면 2018/02/05 2,569
777015 오늘 문재인대통령과 아기.jpg 57 ioc총회 2018/02/05 6,157
777014 조인성 모텔?광고 13 Dfg 2018/02/05 5,792
777013 뉴스룸에 이재용 기사 6개 나왔는데 오늘 2018/02/05 1,236
777012 펌] 임은정 검사 페이스북 (검찰개혁 강조한 글인데 성추행 내용.. 5 2018/02/05 916
777011 그렇게도 남편바람이 고통인가요? 53 . 2018/02/05 18,806
777010 물에서 썩은 냄새…올림픽 직원 숙소서 집단 식중독 35 ........ 2018/02/05 4,318
777009 동경왔어요 낼부터 혼자 놀아야하는데 5 오늘 2018/02/05 999
777008 굴진짬뽕에 생굴 한봉지 10 .. 2018/02/05 2,526
777007 으라차차 와이키키 보시나요? 6 근조사법부 2018/02/05 1,907
777006 고혈압 도와주세요.. 11 고혈압 2018/02/05 3,671
777005 자꾸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는 친구 14 .... 2018/02/05 6,077
777004 정말 쉬운 막걸리 만들기 85 히히 2018/02/05 9,228
777003 아이콘 사랑을 했다.. 6 짱먹어라 2018/02/05 2,122
777002 맛없는 김치찌개 살릴방법 없을까요? 5 ㄱㄱ 2018/02/05 3,029
777001 배숙 팁 좀 주세요. 근조 2018/02/05 298
777000 끝나지 않은 대한민국 독립운동 8 .... 2018/02/05 644
776999 라디오 듣는 어플 좀 소개해주세요 2 .. 2018/02/05 862
776998 이게 웃긴 일인가요 17 참내 2018/02/05 4,436
776997 뭐죠? 이 불길한 느낌은? 1 이것들.개잡.. 2018/02/05 1,271
776996 김백준 박영준 주라 해…MB '또 다른 뭉칫돈'도 진술 가카에게도 .. 2018/02/05 690
776995 유전무죄 무전유죄 - 한심한 재판부 .... 2018/02/05 336
776994 냄새를 못맡아요 4 ㅇㅇ 2018/02/05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