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친구가 보험회사에 취직해서 가족들 보험 가입해줬어요.
중간에 친구가 그만둬서 친척분이 관리해주고 계시는데, 그 후 몇개 더 가입했어요.
가입당시 보다 매년 보험료가 올라가는데 작년 말에 많이 올라 알아보니 거의 3년 갱신형이였어요.
문의 해보니 제가 가입할 당시는 갱신형 밖에 없었다고 하시고 지금 제껀 15년 갱신,
부모님은 연세가 있으셔서 10년 갱신으로 변경 가입을 말씀 하시던데,
갈아타는게 나을까요? 금액은 제 상품은 조금 올라가긴 하는데,
갈아타면 금액적으로 부담이 적어지는데 부모님은 연세가 있으셔서 1년동안 불안할거 같고
저는 그동안 크고 작은 청구건이 있어서 많은 제약이 있어서요.
보험 가입 당시 회사가 너무 바빠서 친구에게 맡기고 잘 안알아보고 한게 후회되네요.
조언 미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