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 감사드립니다.
뭐라고 답글을 올리고 싶어도 비난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무서워서 올리기가 겁나네요..
잘 새겨듣겠습니다. 집은 세를 주는 것으로 계약을 한 상태이고 저희는 다른 곳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걱정을 사서 하는 스타일이라 글 올렸는데 괜히 제 글 보신 분들 불편하게만 해 드린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1. ...
'18.1.3 2:52 PM (223.62.xxx.228)예전 글 기억해요. 인생이 그렇죠. 선택과 후회의 연속...
2. .....
'18.1.3 2:57 PM (175.223.xxx.61)반대로 하셔도 후회가 있었을거예요
3. 글쎄
'18.1.3 2:57 PM (121.136.xxx.215)님이 판교에 계속 계셨더라면 강남 집값 오르는거 보고 또 후회하셨을듯.
4. 그래서
'18.1.3 3:01 PM (223.62.xxx.186)강남집을 샀다는건가요 안샀다는건가요? 샀으면 집값 많이 올랐을테니 이런 후회안할것 같은데..
내가 모든걸 다 가질수는 없어요 직장을 강남으로 옮길수도 없는거고 재테크에 좀 더 무게를 둘지 아이들가까운걸 선택할지 결정하고 나면 큰 하자가 있지않는한 뒤돌아보지마세요 그렇게 따지면 모든게 다 후회스럽습니다5. ...
'18.1.3 3:02 PM (39.7.xxx.169)그놈의 강남이 뭐라고..
애들도 대학가기 더 힘들어질텐데..6. ....
'18.1.3 3:03 PM (125.129.xxx.179)한국 아줌마들 제발 후손들을 위해 부동산 욕심은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7. 모든
'18.1.3 3:08 PM (125.177.xxx.106)선택은 시간이 지나봐야 알지 당장은 후회하거나
미련이 남기 마련이예요. 장점만 생각하세요.8. 아이고
'18.1.3 3:10 PM (112.151.xxx.161)지난 글에 댓글 달았어서 기억하고 있어요
그 때 글 지우셨죠...
걱정을 안고 사시는 분이시네요
어찌 결정했어도 님은 후회만 하실 듯 해요9. 유유자적
'18.1.3 3:14 P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판교 여유롭고 정말 좋은데.. 아깝네요
흙수저라도 너무 돈을 쫓지말고
한 번 사는 인생 삶의 질을 중시하며 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10. 원글
'18.1.3 3:24 PM (223.62.xxx.121)아뇨 막상 사려고 알아보니 매물도 없고 가격은 물건 나오면 더 높게 부르니 추격매수 해야 하니 골치 아프고 그렇네요..그냥 젊을때 최대한 자산 마련해야지.. 어디 유산 받을데도 없고..하다보니 그랬는데..(다 우리 가족을 위해서라고 생각해서) 어쩔 수 없죠.. 결정한 이상 후회하면 뭐하나요. 소용없는 짓이고 최대한 현 상황에서 좋은 방향으로 결정하려고 해요..ㅜㅜ
11. ...
'18.1.3 3:25 P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저 글 읽고 이해 못하는 사람 아닌데요
판교 집 안팔고 세 준거잖아요
근데 아이가 학교 들어가니 그냥 판교집에 세 주지말고 들어갈걸 후회하고 있고
강남은 가격만 알아보는 뜬구름이고
아무것도 한것이 없는데
도대체 뭐가 후회고 뭐가 욕심인지
머리속에 온갖 잡 생각만 가득한 분이군요12. ..
'18.1.3 3:25 PM (1.224.xxx.130)아직 판교집 안팔고 강남집 안사신거면 아무일도 안일어난거 아닌가요?
저 그때 댓글 달았는데 그냥 판교계세요.
학군 나쁘지 않고 교통이나 생활여건은 더 좋아질거고요.
그리고 집을 한번 팔았다 샀다 하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요.13. 그래서
'18.1.3 3:55 PM (114.204.xxx.4)판교 집을 파셨다는 거예요, 안 파셨다는 거예요?
14. ...
'18.1.3 3:55 PM (119.69.xxx.115)그냥 원래 머리아프게 사시는 분인거같아요. 원래 모든일에는 명암이 있어요. 그걸 최소화 하는 게 젤 옳은 선택이구요
15. 2년전
'18.1.3 4:29 PM (110.70.xxx.77) - 삭제된댓글동생이 아파트 팔렸는데 몇년 전세 살다 강남 아파트 사겠다는걸 내 돈 빌려줘가며 강남에 집 사라고 등 떠밀어서 샀어요
2년동안 돈 모아서 사겠다는데 그동안 급등할거란 예감이 강하게 들었거든요
지금 5~6억 올랐어요
그런 애가 내가 작년에 아파트 사겠다고하니 고점이라고 엄청 뜯어말려서 말 않고 계약했어요
지금 보면 그때가 최저점이었던거죠
간이 작은 사람은 부동산 흐름을 잘 못봐요16. ..
'18.1.3 4:35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판교 집을 매도한 상태에서, 강남 집을 알아보는데 매물이 없단 얘긴가요?
내용이 뭔가 우왕좌왕 횡설수설하는 글이네요.
정확한 정보를 주고, 신세한탄을 하던가..17. 글을
'18.1.3 4:46 PM (180.70.xxx.78)바로 이해하기 어렵게 쓰셨네요. 그니까 판교 집 팔고 강남으로 갈건데 당장 안 팔 거라서 판교 집은 전세줬고 그 전세는 계약성립이라 강남으로 가야하는데 강남집 딱 땡기는데가 없으니 판교에 미련이 남는가 보네요. 미련 버리고 강남으로 가거나 정 판교 떠나기 싫다면 판교 집과 같은 학군 집에 전세로 있다 다시 판교집으로 들어가면 되겠네요.
18. ...
'18.1.3 4:51 PM (1.233.xxx.6)판교 집을 안팔았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글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19. 뭐예요
'18.1.3 4:52 P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판교집을 판게 아니란 말이에요?
아 이 사람 뭥미~~20. 딱보니
'18.1.3 4:52 PM (211.111.xxx.30) - 삭제된댓글매매 계약서 쓰고 계약금 받은 상태 아닌가 싶네요
저희 아버지가 인근 아파트를 파셨는데....꽤 오래 서운해 하셨어요. 왜 서울수서 지하화 한다고 바로 인접 단지에 동이라 막 부르는게 값같이 두어반 철회하다 결국 높게 파셨눈데요 후회하심......ㅎ21. doubleH
'18.1.3 4:55 PM (117.111.xxx.14)에고 원글님 머릿속이 혼란스럽고 맘이 복잡해서 여기다가 하소연하신거죠? 정답을 누가 내려주기 어려운 일이라 부부가 합심해서 심시숙고한다음 결정하셔야할 문제네요..작년에 옮겼으면 좋앟겠지만 니기를 놓쳤으니 이제 당분간 급등이야 있겠어요, 차분히 고민해보시고 좋은결정 내리셔요..
판교도 그리 나쁜데는 아니니까 판교에 머물기로 하셔도 그닥 큰 손해는 아니죠..
근데 강남에서 십년후 이십년후 상승된 집값을 즐기시려면 강남의 좁은 아파트..열악한 출퇴근 상황 등등의 고난을겪으셔야하고
그냥판교에 사시면 맘도 몸도 편한데 십년후 집값은 조금 벌어 지는거고..돈이냐 편안한 일상이냐 둘중하나를 택하셔야겠네요..좋은결정하시길...22. ,,,
'18.1.3 5:12 PM (121.167.xxx.212)판교 집 팔고 강남에 집사고 판교에 다른 집에 전세 사세요.
전세로 이사 다니는 번거로움은 있어도 집값 오르면 상쇄 되잖아요.23. 그러니까
'18.1.3 8:00 PM (118.220.xxx.21)판교집은 판 거에요, 안 판거에요?
서울집은 산거에요. 안 산거에요?
응답하세요.24. ..............
'18.1.3 9:18 PM (175.112.xxx.180)일단 판교는 전세계약이 됐지만 미련이 남는다는 거네요.
강남에 전세를 끼고 소형말고 아예 30평대를 사세요. 2,3억 차이예요.
강남 요지 25평도 13억 이상하는데 한번 옮기려면 세금에 복비가 후덜덜입니다. 9억이상 고가주택은 1가구 1주택이라도 양도세 내야해요. 그냥 처음부터 평생 짱박혀살겠다하는 마음으로 넓고 좋은 걸로 사세요.
그리고 판교 직장 가까운 곳에 전세로 살다가 자금이 어느 정도 마련되고 아이도 좀 크면 들어가면 되죠.25. ㅇㅇ
'18.1.4 7:47 AM (121.168.xxx.41)판교 집을 팔기로 하고 나서 후회가 크네요
ㅡㅡㅡ
보통은 팔고 나서 후회하는데..ㅎㅎ
또 댓글에는
결정한 이상 후회하면 뭐하나요.
ㅡㅡㅡㅡ
우리보고 어쩌라구요..26. ㅡㅡㅡ
'18.1.4 8:08 AM (175.113.xxx.208) - 삭제된댓글그냥 계속 머리 쓰고 하소연 하고 징징대는 스타일 이신 듯. . ,
27. 솔
'18.1.4 8:13 AM (1.254.xxx.97)다들 궁금해하시는데
시원한 답변 부탁드려요
현상태
판교집 파신건지
전세 놓으신건지28. 떼...
'18.1.4 8:48 AM (59.12.xxx.56) - 삭제된댓글저 아는 동생같은 사람.
원래 살던 아파트 학군 학교에서 애가 적응이 힘들어하니
이사가고 싶다 이사가고 싶다 노래를 불러
학교 적응못하는 건 아이의 문제인데
전학가도 아이가 바뀌지 않으면
전학간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일거다 했지만
그 말은 귀등으로 듣고
이사...이사가서도 아이가 마찬가지로 학교생활 힘들어하니..
이제는 괜히 이사왔다..주구장창..후회해요
아하...어떤 선택이든..장단점은 있죠.
근데 단점에만 꽂혀서 늘 후회만 하는 사람
옆에서 보고 있으면 댭답해요
원래 살던 곳은 아이문제만 아니면
주변 인프라 좋고 집값이 좋은 동네
새로 이사간 곳은 주변 인프라는
전 동네보다 안좋지만
평수가 넓고 새 아파트라 살기 쾌적..
이왕 결정한 거
장점만 생각하고
단점은 상쇄하거나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는 게 현명하죠
늘 100프로 내 입에 딱 맞는 선택이 어딨어요
이럴 때 내 행복을 위해 자기합리화 가 필요한 거지
후회..걱정은..소용없죠29. 그냥 간떠보는 글
'18.1.4 9:09 AM (175.116.xxx.169)팔았다 안팔았다 말도 없고
강남 집을 샀다면 이런 글 안올릴텐데요? 아무리 몇 억은 벌었을텐데 무슨 후회요?
다시 금방 돌아가면 그뿐인데..ㅎ
그냥 갈까말까 팔까말까 하는 상태이신 듯 하고
간 보는 글 같네요
그런 사람 널렸거든요 지금...30. 팔고
'18.1.4 9:09 AM (110.8.xxx.101)후회하는것도 아니고 서울에 집을 산것도 아니고 이건 뭐.
사고싶은 집이 안나오면 이사 못하거나 때를 기다리면서 전세살면 되는데.
생기지도 않은 일을 사서 걱정하는 스타일이네요.31. ..
'18.1.4 9:20 A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그냥 내집놔두고 멀리로 이사한게 후회되는거죠.
32. 최소한
'18.1.4 9:51 AM (116.40.xxx.2)자기 글에 대한 답은 예의 아닐까 싶은데요....
33. 흙수저라면서
'18.1.4 10:05 AM (119.69.xxx.28) - 삭제된댓글강남집 25평은 대출없이 살수있다니..
그 흙수저는 고려청자흙..고령토로 빚은 수저인가요.34. 결정장애인들은 많이 봤지만
'18.1.4 10:23 AM (211.177.xxx.4) - 삭제된댓글팔기로 생각한 것만으로 이렇게 후회막급한 결정장애인은 보다 첨봐요
35. ...
'18.1.4 10:46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욕심은 하늘을 찌르는 사람이 결단력이 없으니 몆 달째 같은 문제로 82게시판 더럽히고 있네요
36. 아 웃겨
'18.1.4 11:21 AM (220.79.xxx.102)저도 읽으면서 계속 갸우뚱... 좀더 읽으면 뭐가 나오겠지했는데
그냥 팩트는 없고 감정의 흐름만 있네요.
사람들은 강남집을 샀다는거야? 판교집을 팔았다는거야? 글보면 아직 안산거같은데? 웅성웅성~
근데 정작 원글님은 답이 없고
그림이 그려지니 웃겨요.37. ..
'18.1.4 12:11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으으.
글 읽는 제가 벌받는 느낌.38. 82의 두 고구마장수
'18.1.4 12:34 PM (211.177.xxx.4)이 원글자
시아버지가 등밀어달란 일부터 10년도 더전에 시어머니가 지나가며 한말에 어제 겪은일을 시제없이 뒤섞어 허구헌날 올려대며 병원가래도 상담 받으래도 이혼하래도 한번대판하래도 모르쇠로 줄기차게 글만 쓰는 그 며느리39. 지금
'18.1.4 1:00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그래서 지금은 대체 어디에 사시는 겁니까?
두 번 정도 글 올렸던 분 같은데
봇들8단지였나요?
판교에 거주하신 적은 없다신 것 같은데 맞나요?
판교에서 송파쪽은 의외로 다니기 불편하답니다,
강남이 낫지40. 욕심과
'18.1.4 1:24 PM (182.209.xxx.230) - 삭제된댓글생각만 많고 우유부단한 성격이네요
돈때문에 아둥바둥 강남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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