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87에서 설경구..
모든 연기자들이 완벽하게 녹아들긴 했어요..
근데 설경구 역..
다른 이가 했다면.. 하는 살짝 아쉬움이.. ㅎ
연기 잘하는 배우이긴 하지만..
걍 너무 감동이어서.. 쓸데 없는 주저리.. ^^
1. 동감
'18.1.3 2:24 PM (59.10.xxx.20)어울리지도 않고.. ;;
2. 응
'18.1.3 2:25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동감입니다.
개인적으로 믿고 거르는 배우인데,,,
출연하는지도 모르고 봤네요.
꼭 봐야할 영화에 싫어하는 배우가 나오는 난감함이란...
아무튼 다른 배우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필 배역도 참 좋은 사람으로 맡아서 ㅠㅠ3. 긴가민가했어요
'18.1.3 2:28 PM (211.245.xxx.178)아무도 얘기들을 안하셔서요.ㅎ
4. ㅜㅜ
'18.1.3 2:28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설씨 때문에 안내상씨가 출연 고사한 듯해서 더 미운털이에요.
5. ....
'18.1.3 2:33 PM (112.220.xxx.102)설씨나오나요??
포스트에도 안보이고
인터넷에검색해봐도 출연배우중에 설씨이름은 없는데..
설씨 꼴보기 싫지만 그래도 보러가야겠죠 ㅜㅜ6. ...........
'18.1.3 2:33 PM (121.180.xxx.29)제말이요 ㅠㅠ
하고많은데 왜 하필...ㅠㅠ7. .....
'18.1.3 2:33 PM (68.96.xxx.113)나오는지도 몰랐네요 ㅠㅠ
왜 그런 좋은 영화에..하필..
그리고 윗님 말씀대로 안내상씨가 설경구때문에 출연고사한거라면....아휴...민폐 제대로네요!
안내상쎄에게나 관객에게나 영화에나..ㅜㅡ8. 글쎄...
'18.1.3 2:34 PM (112.162.xxx.114)문소리 남편의 감독작품이니 아마 우정출연해준거겠죠.
9. gfsrt
'18.1.3 2:36 PM (211.202.xxx.83)그 부부 나오면 보기싫어요.
10. ...
'18.1.3 2:46 PM (121.169.xxx.230)뭔가 겉도는듯...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11. 어휴
'18.1.3 2:50 PM (223.62.xxx.233)안내상씨 나오셨음 얼마나 좋았을까요
민폐네요12. --
'18.1.3 2:53 PM (220.118.xxx.157)설경구 싫어하지만 연기력은 인정하는데요, 이상하게 영화 1987에서는 연기마저 어색했어요.
설경구가 맡은 역할도 실존 인물인데 (향림교회 (향린교회) 검거작전은 허구입니다만)
이상하게 다른 배역들은 실제 상황인 듯 자연스러운 반면 설경구만 나 연기합네, 하고 연기하는 것 같아서
불편하고 어색하더군요. 역할이 안 맞았는지 설경구 연기가 퇴보한건지는 모르겠지만요.13. ‥
'18.1.3 2:53 PM (112.164.xxx.55)문소리랑 설경구랑 친한걸로 아는데..
14. ㅇㅇ
'18.1.3 2:56 PM (223.62.xxx.109)혹시 여진구도 나왔나요?
15. --
'18.1.3 2:58 PM (220.118.xxx.157)여진구 나옵니다.
16. ...
'18.1.3 2:59 PM (223.131.xxx.229)설경구 원래 '나 지금 연기하고 있습니다' 하고 연기하는듯..
잔뜩 힘들어간 연기..
사생활도 너무 싫고..연기도 싫음17. 실제
'18.1.3 3:00 PM (211.108.xxx.4)안내상씨가 했음 더 좋았을걸요
설경구 항상 나 연기합니다 그런 연기싫고 오바해서 싫고 사생활 더 싫어요
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그특유의 연기 매우 별로 였어요18. 호수풍경
'18.1.3 3:03 PM (118.131.xxx.115)설경구 나왔는지도 몰랐네요...
전 뭐 강동원이 더 어색했어요... ㅡ.,ㅡ19. 저도
'18.1.3 4:57 PM (211.111.xxx.30)믿고 거르는 부부....
안내상씨가 훨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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