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에 왜그렇게 비꼬는사람이 많은지 이해가 안가네요

...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18-01-03 14:13:35
필리핀어학원 소개시켜달라 그랬더니 돈없으니 필리핀간다고...
꼬인사람들 진짜 왜 댓글 달고있는지 모르겠네요
돈많은 본인들은 좋은나라로 가서 배우세요...
IP : 223.39.xxx.6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18.1.3 2:15 PM (203.244.xxx.22)

    그냥 정신이 아픈분 몇몇 분이 82 물흐리는 것같아요. 불쌍한 인생들일겁니다.

  • 2. ..
    '18.1.3 2:18 PM (1.221.xxx.94)

    그런 사람들은 실제로 면대면으로는 말 한마디 못하는 사람들이에요
    원글님이 이해하세요
    엄청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거든요
    알고보면 불쌍한 사람들 맞아요

  • 3. 아공감
    '18.1.3 2:21 PM (121.169.xxx.230)

    오랫만에 왔는데, 정말 댓글들이 무지하고, 무식하고, 과격해서 놀랐어요
    예전엔 조곤조곤 잘 타이르고, 알려주는 따뜻한 곳이었는데...
    무섭네요.
    일베나 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윗분 말씀처럼
    얼굴대면하면 한마디도 제대로 못할 사람들일거에요..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고,,내뱉고, 욕설에 가까운 말들..
    그런말할거면 왜 댓글은 쓰는건지..그렇게 쓰면 본인속이 매우 편안하고 통쾌한지.
    정말 의문이 들어요

  • 4. 원글쓴이
    '18.1.3 2:23 PM (223.39.xxx.66)

    유학가기전 3개월 시간이 있어서 그냥 한국에서 공부하는것 보다 낫겠다는 판단아래 필리핀에 잠시 간다고 하건데 참 대뜸 돈이있니 없니 어이가 없네요 필리핀영어는 발음이 희한하고 거기를 왜가냐고 말하시는분들은 전부 세련되고 현지인같이 영어구사 능력이 되나보네요...

  • 5.
    '18.1.3 2:27 PM (125.130.xxx.189)

    원래 사랑 못 받고 잘 안 풀린 사람들이
    시니컬하다네요
    세상에 대한 실망과 소외감ㆍ좌절감의
    그림자가 나타나는거죠
    건전하고 건강한 비판이나 균형 잡힌
    판단력이 결여된 못난이들인데
    자기들은 그걸 몰라요
    상처 많은 불건강하고 빈티나는
    사람들이 들어와서 알바도 하고
    남들 까대는 취미 생활로 자위하는거죠

  • 6. ..
    '18.1.3 2:28 PM (125.129.xxx.179)

    여기가 익명이 되잖아요. 댓글로 화풀이 하는 분들 좀 있어요. 그래서 82 에선 고민글 쓰면 더 상처 받더라고요.

  • 7. ㅇㅇ
    '18.1.3 2:32 PM (49.169.xxx.47)

    82 그러신분들 꽤 있어요 저도 당함 ㅋㅋ 이제는 그냥 무시하고 걸러요..더 좋은 댓글이 많으니까요

  • 8.
    '18.1.3 2:36 PM (1.238.xxx.94)

    현실이 암담하니 82에나 놀러와서 키보드워리어하는 사람 알아요.
    현실에서는 친구도 변변치 않은데 본인이 쓴 글이 베스트에 여러 번 오르니
    자존감이 향상됐는지 글 마구 쓰더니 요즘은 뜸하네요.

    현실에서 보면 본인 경쟁력이 없는 불쌍한 사람이에요. 무시하세요~ ^^

  • 9. 쓸개코
    '18.1.3 2:41 PM (14.53.xxx.79)

    저도 말씀하신 댓글봤는데 심보가 왜그럴까 싶더라고요.

  • 10. ...
    '18.1.3 2:50 PM (1.235.xxx.40)

    요즘 82 이상해요
    어느 순간부터 댓글들이 다 날이 서 있어요.
    예전에 다정했던 82 그리워요.

  • 11. 요즘이 아니라
    '18.1.3 2:56 PM (211.36.xxx.188) - 삭제된댓글

    2015년인가 그때도 그랬어요.
    글 올렸다가 낚시라는 소리도 듣고 어이가 없었어요.
    자기들이 겪지 않으면 다 소설이고 낚시.
    첫댓글과 앞부분이 그랬다가 뒤로 갈수록 댓글이
    정상이라 그러려니 했어요.
    첫댓글 악플러들이 꽤 있어요

  • 12. 언제부턴가
    '18.1.3 3:05 PM (112.200.xxx.18)

    일베충 메갈충들이 들어와서 흐려놓는거 느껴져요

  • 13. 알바들이죠
    '18.1.3 3:25 P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

    예전글은 어떻게 몇백으로 생활을 하죠?
    부터 19금이야기
    많았는데(다 알바글들이였죠)
    하니 이젠 댓글에 비아냥거리고...

    돈의 힘입니다.

  • 14. 음..
    '18.1.3 4:46 PM (112.186.xxx.156)

    82 댓글들이 다 알바라는 생각하지 않아요.
    여기에 주로 흐르는 심리가 뭐냐면 질투, 시기.
    질투와 시기심에 똘똘 뭉친 비뚤어진 열등감을 너무 많이 봤거든요.
    그게 주로 여자들이 많은 회사나 모임에서 팽배한 심리예요.

    그 많은 비꼬고 조롱하고 무시하고 거의 내뱉다시피하는 욕설 같은 쓰레기 댓글들이
    다 알바의 작품이라고 하는건 너무 순진한 생각입니다.
    그냥 82가 원래 그런 곳인거예요.

  • 15. @
    '18.1.3 6:01 PM (223.62.xxx.86)

    익명이라서 그렇죠.. 오프라인에서는 누구나 사회적인 가면을 쓰니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 여기 댓글의 시기,질투,조롱이 인간의 날것 그대로의 본성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날선 댓글을 통해 인간에 대한 통찰을 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142 인터넷 카페에서 바람나는 사람 많은 거 같아요 3 ㅇㅇ 2018/01/03 1,793
765141 스무살 조카.. 2주동안 데리고 있었어요 ㅠㅠ 82 아이두 2018/01/03 27,662
765140 지방사는 엄마들 서울 나들이 갈까하는데 14 아줌마들의 .. 2018/01/03 2,263
765139 반찬가게에서는 어떤걸 사는게 좋은걸까요? 4 ㅇㅇ 2018/01/03 2,220
765138 중고차 사야하는데 SK엔카 믿을만한가요? 9 ... 2018/01/03 2,801
765137 초등아이와 볼만한 영화추천해요. 82님들 더 추천해주세요^^ 12 영화추천 2018/01/03 2,487
765136 삼전 지금이라도 살까요? 4 . 2018/01/03 2,676
765135 LP로 들으면 소름 돋는 음악 추천 좀 부탁해요 10 더이상 2018/01/03 1,443
765134 자고일어나니 고개가 안 돌아가요 3 흑흑 2018/01/03 1,080
765133 최저임금인상이 신의 한 수 인 이유 3 새해 2018/01/03 2,422
765132 [속보]아래 마포구 화재 12분만에 불길 잡혔대요. 7 불조심 2018/01/03 3,311
765131 어린이집 선생님은 어떤 선생님이 좋은건가요? 7 ..... 2018/01/03 1,259
765130 [속보]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축공사장 큰불 14 합정동 2018/01/03 2,803
765129 부산의 명동은 어디인가요? 16 ,,,, 2018/01/03 4,110
765128 재테크 어떻게들 하고 계세요? 1 kalfe7.. 2018/01/03 1,677
765127 고딩 자녀에게 대학생 멘토 효과 있을까요? 4 멘토 2018/01/03 1,090
765126 반찬 가게 이용하시는 님들, 주 몇회 이용하시나요? 4 코주부 2018/01/03 1,546
765125 질투로 현실에서 무너지는 사람이 많나요?? 8 tree1 2018/01/03 3,339
765124 센터강좌에서 회원들한테 간식비를 거둔다는데 29 호박냥이 2018/01/03 3,907
765123 취나물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3 알사탕 2018/01/03 2,164
765122 여자들의 시기질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26 ㅇㅇ 2018/01/03 10,287
765121 남편의 참?모습을 봤어요 8 2018/01/03 6,140
765120 안철상 대법관이 문재인대통령을 기억하는 이유 1 존경합니다 2018/01/03 635
765119 성신여대 쪽 조용한 저녁식사 막내 2018/01/03 670
765118 구스 다운 베스트 한번 봐주세요. 3 40대 중반.. 2018/01/03 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