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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2 아이들~(이번에 올라가요)

ㅏㅏ 조회수 : 934
작성일 : 2018-01-03 13:54:48
진로가 대략 정해졌나요?
본인의 진로와 꿈이 어느정도 구체화되어있어야하는지 궁금하네요.참고ㅗ
참고로 울집아인 하루종일 폰만 잡고 있고 다이어리꾸미느라 열일하면서
미술하겠다며 수학을 놓겠다고@@(학원 수업안듣겠대요..)
지금도 한숨 나오는거 참고 있는데 말하는거 듣고있자니 제가 더 답답 ㅠㅠ
구체적인 진로에 대한 생각도 안해본거같은데..
제가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방학하면서 독서라도 하라고 필독서내역 톡으로 보내줬더니 가볍ㄱ 씹고..
IP : 1.248.xxx.1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3 2:02 PM (121.169.xxx.230)

    입학하면서 대략적인 진로를 정해나가죠..
    1학년때 진로 잡았다가 학교생활 하면서 알아가는 정보, 성적, 자신의 성향을 보면서
    조정해나가구요.
    울집 아이는 진로정했어요. 그런데 바뀔수도 있는거죠..일단 자소서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중이구요.

    같은학년인데 학교는 안가나봐요.
    어제부터 3주간 보충수업(?) 나가고, 2학년 과탐문제집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방학동안 영어교과서라도 미리 읽고, 단어라도 보라고 하세요.
    필독서는...도서관에 가서 같이 고르던지, 서점가서 사주세요.
    조만간 저는 도서관에 가서 같이 고르려고 해요.
    학기중에는 책읽을 시간도 부족하니 방학때 읽도록 해야하거든요.

    미술한다면..미술학원은 다녀야겠네요.

  • 2. 정확히 말하면
    '18.1.3 2:12 PM (1.248.xxx.162)

    진로는 정해졌는데..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노력이 없어요..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해대고..저러다 잘 안되면 주위탓만하며 나가 떨어질듯해요..
    성적도 그닥이라 일단은 미술실기보단 내신관리와 생기부관리가 먼저인거 같은데 물어보면 아는것도 노력도 안해고 있어요..
    방향을 제시해주면 잔소리로 듣고 제말은 무시(쌤이나 인터넷에서 주워들은말로 절 설득시키려는듯..)

  • 3. dd
    '18.1.3 2:54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

    미술 할 거면 미술학원엘 가야죠.
    실기준비가 문제가 아니라 미술하는 애들끼리 모인데 가야 입시준비 분위기 등 알 수 있잖아요.
    실기도 몇달은 해봐야 자기가 할 수 있겠다 없겠다 판단도 설텐데 아직도 안가고 있음 우짜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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