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반찬

종류 조회수 : 2,227
작성일 : 2018-01-03 12:02:49
무슨반찬 요즘에 많이 해서 드시나요
마트나와도 살 재료가 없어요
맨날똑같은거 또사게 되구요
IP : 183.96.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3 12:06 PM (121.180.xxx.29)

    냉파중인긴한데

    요즘
    해초류요
    생미역사다 데치기도하고 무우생채랑 같이 무치기도해요
    코다리조림먹고싶은데 참는중이구요 ㅎㅎ

  • 2. 나도 냉파
    '18.1.3 12:14 PM (121.140.xxx.39) - 삭제된댓글

    겨울동안에 냉장고 정리를 하는 중입니다.
    먹다 남은 김치, 맛없는 김치, 빨리 처분해야 하는 김치류로
    고등어 조림, 김치찌개, 청국장찌개, 김치국, 김치전, 동태 넣고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하고요.
    김치 헹궈서 볶은 후에 김밥도 싸요.
    냉동실 우거지로 우거지국, 우거지와 깍두기국물 섞어서 고등어 조림.
    돌아다니는 생선으로 조림.
    돌아다니는 야채, 냉동실 닭고기로 카레.
    소속 불분명 고기들 섞어서 김치 넣고 김치찜.

    그리고, 초록이 야채들은 시금치나 겉절이 해요.
    되도록 장 보지 않고 먹는 중입니다.

  • 3. 해산물이 맛있는 계절
    '18.1.3 12:44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년중 김 제일 맛날 때고요.
    생 들기름 발라 열장씩 팬에 궈서,
    시금치 항상 있고,무동치미
    물미역,매생이,굴,톳두부 무침,
    동태탕 갈치 조기 고등어 구이도
    가끔 묵은김치 찌게와 육류 버섯도 포함시키고
    대충 이런 식재료로 돌려막기 해요

  • 4. 사수자리
    '18.1.3 12:54 PM (211.107.xxx.100)

    트레이더스에섣 오이 10개 묶음 사서 잘먹고 있네요.
    비쌀때 더 맛있다고 하던데 그 말이 맞네요.
    액젓. 고춧가루.파.마늘. 매실액. 초고추장 조금해서.오이는 조금 도톰히. 양파는 채썰어서 무쳐먹는데 새콤달콤 상큼하네요. 가족들도 젓가락 많이가요.
    사과랑 삶은달걀이랑. 삶은 감자랑 오이넣고 간단 사라다도
    하구요. 시금치나물. 봄동무침도해요.
    저희는 시금치 나물이랑 버섯볶음 했다가 남으면 바로 잡채합니다.

  • 5. 파래
    '18.1.3 1:04 PM (119.205.xxx.234)

    파래무침 좋아하는데 다른 식구는 안먹어요. 파래 한 팩 반은 무쳐서 저 먹고 나머지 하난 호박,고추 있는재로 넣고 패래부침개 해줘요. 맛있다고 그건 먹네요

  • 6. 각시둥글레
    '18.1.3 1:31 PM (175.121.xxx.207)

    동태찌개 맛있는 계절.
    해초류, 미역줄기, 파래 매생이 나는 계절이예요.
    그거 활용하고, 섬초며 봄동도 맛있어요. 국 끓이고 겉절이 하고 쌈 싸먹구요.

  • 7.
    '18.1.3 1:34 PM (116.125.xxx.9)

    미역줄기볶음 요즘 며칠 먹었고...
    먹을게없네요
    메인만 해먹는것도 지겨워요
    밑반찬에 된장찌개 이런밥 그리운데
    전부 제손가는거니
    짜증
    반찬가게에 시키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354 토토에 미친남편 1 ........ 2018/02/17 3,171
780353 사고 보니 연예인 패딩 4 샬랄라 2018/02/17 3,908
780352 40대초 여성정장 브랜드요 샤랄라 2018/02/17 3,146
780351 요즘 10대~20대 들이 외모 예쁘거나, 잘생겨지고, 키도 크고.. 18 renhou.. 2018/02/17 7,176
780350 독립을 목표로한 애들에게 가이드가 되어 6 아이 2018/02/17 1,054
780349 여러번 다사보기 한 드라마 알려주세요.. 26 여유즐기기 2018/02/17 3,063
780348 악랄하고 몰상식한 시누라는 인간말종한테 복수하고 싶어요. 13 . 2018/02/17 5,575
780347 중국 남쪽 미세먼지 많은 이유? (지도 있음) 2 지금먼지 2018/02/17 1,407
780346 뭘 해먹을까요? 2 무. 2018/02/17 725
780345 동물실험 안하는 착한 화장품회사 6 착한화장품 2018/02/17 2,322
780344 강원ㄹ와 디오씨 멤버 여친 말이에요. 왜 강씨만 욕먹나요? 5 ... 2018/02/17 7,816
780343 음식물 처리기 스마트카라 어때요? 1 쌀강아지 2018/02/17 1,279
780342 대한체육회장의 IOC 위원 ‘셀프 추천 2 ........ 2018/02/17 1,431
780341 뉴욕타임스가 조선일보에 오면 이상한 매체가 된다 2 기레기아웃 2018/02/17 746
780340 아들 설거지 시켰다고 엄청화내시네요. 28 시어머니 2018/02/17 16,648
780339 이번에 자녀 입시 성공적으로 마치신 분들 성공비결을 듣고 싶습니.. 7 입시 2018/02/17 2,896
780338 페미니스트가 ‘여자에게 친절한 남자’? ”뜻풀이 바꾸자” 서명운.. 1 oo 2018/02/17 786
780337 공부방 스탠드가 눈이 부시다네요 ㅠㅠ 7 레드향 2018/02/17 2,070
780336 최근에 본 강추 드라마입니다.. 11 초강추 2018/02/17 7,435
780335 아이허브 뉴질랜드 1 오고있는EM.. 2018/02/17 1,183
780334 "가정폭력 비서관 전부인 '멍든눈' 사진 트럼프 취임초.. 1 oo 2018/02/17 3,838
780333 방탄소년단 어려운일 많았다기에.. 28 입대해야하나.. 2018/02/17 4,764
780332 강원ㄹ씨 불륜도 있었다고 하네요. @@ 38 ... 2018/02/17 37,952
780331 결혼연령이 늦어짐에 따라 미혼자녀 독립률도 높아졌나요? 1 독립 2018/02/17 1,642
780330 다큐영화 B급며느리 봤어요 8 며느리 2018/02/17 5,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