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는 줏대없고 남편의존하는여자들의 작품들 ..
하는데
남편못잃어여자들의 남편 의존성 강하고
남편님이 돈벌어다주니 난 이한몸 불싸지르겠다.
결혼을한게 아니라 노예로들어간 여자들의
작품아닌가요?
제사를 남자들이 모든걸 다했었다면 아마 오래전에
없어졌을텐데 ..
여자들이 본인 팔자들 꼬고 볶느라 ..
아님 태생이 하녀로태어난 여자들은 제사하지말잔 의견하나
못내놓죠 .( 10개할거 5개로줄이잔말도 못하나?)
그러니 세상이변하고 알파고가 바둑두는시대에 와도
결혼,시월드,가부장적남편문화..
이렇게 여자들이 차별을 겪고사는건
예전과 별반 다르지않는거죠
나아진게 단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1. ...
'18.1.3 11:41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하여튼 뭐든지 여자탓
참 잘나셨수다2. ㅣㅣㅣ
'18.1.3 11:43 AM (39.7.xxx.109)여자탓 맞아요
집안의 제일 어른인사람중 여자있을것 아녜요?
그누구하나
제사차리는거 힘드니 이젠 안하겠다라고 말한사람이
없으니 저러고들 사는거겠죠3. 허걱
'18.1.3 11:45 AM (121.169.xxx.230)이젠 제사안지내는 집 많아졌어요.
예전엔 집안어르신들..시아버님, 그 형제,사촌들의 유교사상이 워낙 배어있으니
다들 집안 망할까봐..잘못될까봐..(그탓이 내게 올까봐)
감히 얘기하지 못한 거겠지요.4. ...
'18.1.3 11:46 AM (58.230.xxx.110)그 한심한 여자몸에서 태어난거 치욕스러우실듯~
5. ..
'18.1.3 11:47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백년하녀로 교육받고 세뇌되기 때문에
머리가 좋아도 그걸 거스르기 쉽지 않아요.
여권 바닥인 나라에서 태어난 숙명이랄까.
나이 먹어서 깨달으면 그나마 다행이고요.
이집트 여자들이 미쳐 돌아서 울부짖는 딸 클리토리스를 자르는 건 아닐테니.6. 우리 집안
'18.1.3 11:47 AM (59.10.xxx.20)여자들은 왜 다들 열심히 지낼까요???
누구 하나 간소히 하거나 없애자는 얘기 하는 사람이 없어서
저만 이상한가 싶네요;;;
저랑 비슷한 나이대들도 그러니..7. ...
'18.1.3 11:51 AM (96.246.xxx.6)참 한심한 글, 한심한 사고, 주기적으로 올라오네.
8. 제사가뭐라고
'18.1.3 11:52 AM (223.62.xxx.174)그까짓거 하고싶다면 해주면 되고
대신 내가 하고싶은것 하면 되고
무슨 자유를 위한 투쟁도 아니고 뭐가 중한디?
전 제서 지냅니다
별로 힘들지않고 시가 문화라 간섭하거나 무시하고싶지않아서요
나에게 개종하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하나를 주고 둘을 받는다는 개념으로요
대신 불평불만없이 뭐라고 못하더라구요
시부모 돌아가시면 자연스레 안하려구요
웃기는 문화라도 하겠다잖아요?
시가에서요9. ....
'18.1.3 11:55 A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그리스인지 로마인지에서 여성들이 뭔가 남성들에 반하는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일시에 잠자리거부 파업을 하고 손쉽게 쟁취했어요
좀 다르고 좀 느리지만 지금 여성들이 힘든 결혼을 안하는게 결국은 여성들에게 메어진 불합리한 관습을 없애게 될거 같아요10. 제사
'18.1.3 12:01 PM (211.197.xxx.21)시어머니 대나 고생해서 제사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여성들이 아직은 힘이 있지요
세대교체가 되어야 할 거예요
과도기이지요
제사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여성들이 서서히 세대교체가되면 가능합니다
이미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명절날 제사 안지내고 해외여행 가는 그 많은 사람들 보면 이제 바뀌는거지요11. ...
'18.1.3 12:13 PM (112.208.xxx.94)대부분 제사는 시어머니가 더 고집하고 신경씀. 피해는 며느리. 여적여.
12. ᆢ
'18.1.3 12:13 PM (221.146.xxx.73)여자들이 문제. 남편 제사 정리 못하는
13. ....
'18.1.3 12:14 PM (119.69.xxx.115)그게 시어머니들이 새댁때부터 고생한거 늙어서 권위 받은거라서 안 앖애는 거에요. 제사 지내는 사람이 집안 권한가지는 거라서요.
14. ...
'18.1.3 12:22 PM (223.62.xxx.133)아직도 그런 집이 많나... 명절 2회랑 조부모 시부모1회로 끝인데...
15. ㅉㅉ
'18.1.3 12:32 PM (223.62.xxx.177)제사라도 안지내면 집안에 자기 위치 없어지니 꾸역꾸역 지내는거.. 저 위에도 있네요. 원하는거 들어주고 원하는거 받겠다는 여자. 제사라도 안지내면 자기 주장조차 할수 없는 힘없는 여자들의 최후의 발악
16. 여적여 동감
'18.1.3 12:39 PM (39.7.xxx.121)제사라도 안지내면 집안에 자기 위치 없어지니 꾸역꾸역 지내는거.. 저 위에도 있네요. 원하는거 들어주고 원하는거 받겠다는 여자. 제사라도 안지내면 자기 주장조차 할수 없는 힘없는 여자들의 최후의 발악
ㅡㅡㅡㅡㅡㅡㅡ22222222222
와 저런여자들이 실제있네요 있긴 ...17. 동감...
'18.1.3 12:44 PM (117.111.xxx.97)가정내 위치가 불안한 여자들의 위치 확인용이에요. 그거라도 안 하면 아무런 힘이 없으니까 제사를 중시하고 자주 지냄으로써 자기위치 확인하려 하는거.
18. ㅇㅇ
'18.1.3 1:04 PM (175.117.xxx.33)아직도 그런 집이 많나... 조부모, 시부모 1회 끝인데....
...............,,,,,,
헐.....
다 합하면 년 6회 두달에 한번!19. ㅇㅇㅇㅇ
'18.1.3 1:17 PM (211.196.xxx.207)아 네넹,
고대 그리스 여자들이 섹스 파업을 일으킨 건
남자들이 여자에게 관심없이 전쟁만 해대서
자기들 좀 보라고 한 거고요.
역사가 아니라 희극입니다. 실화가 아니라 연극입니다.
제사는 싫겠죠, 아무렴요.
여러 개 중 딱 골라서 제사만 싫겠죠.
전통은 싫지만 이건 담고 저건 빼고 이건 너나 가지고 요건 내가 갖고 ㅋㅋ20. 풉
'18.1.3 2:01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제사 그까이꺼 같은 별거없는
남의 집 죽은사람 밥하고 상차리는걸로
대신 내가 하고싶은것 하는 수준의 여자가 여자들 제사 강요 맞네요
그까이꺼로 자신의 자리보존 하는 수준이 뭘 알겠어요?21. 풉
'18.1.3 2:02 PM (1.235.xxx.248)그까짓거 하고싶다면 해주면 되고
대신 내가 하고싶은것 하면 되고
무슨 자유를 위한 투쟁도 아니고 뭐가 중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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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그까이꺼 같은 별거없는
남의 집 죽은사람 밥하고 상차리는걸로
대신 내가 하고싶은것 하는 수준의 여자가 여자들 제사 강요 맞네요
그까이꺼로 자신의 자리보존 하는 수준이 뭘 알겠어요?
그까이꺼 혼자하시던지22. ㅋㅋ
'18.1.3 2:19 PM (223.62.xxx.177)211.196.xxx.207 // 제사만 싫겠냐? 별 거지같은 시집문화가 한두개여야 말이지. 느그집 조상 제사는 자손이 좀 지내라. 남의집딸 데려다 제사상 차리는게 전통이라고 씨부렁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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