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는 줏대없고 남편의존하는여자들의 작품들 ..

조회수 : 2,474
작성일 : 2018-01-03 11:38:49
솔직히 제사도 어느누가 줏대를갖고 확실히 안하기로 밀고나가야
하는데

남편못잃어여자들의 남편 의존성 강하고
남편님이 돈벌어다주니 난 이한몸 불싸지르겠다.
결혼을한게 아니라 노예로들어간 여자들의
작품아닌가요?

제사를 남자들이 모든걸 다했었다면 아마 오래전에
없어졌을텐데 ..
여자들이 본인 팔자들 꼬고 볶느라 ..
아님 태생이 하녀로태어난 여자들은 제사하지말잔 의견하나
못내놓죠 .( 10개할거 5개로줄이잔말도 못하나?)

그러니 세상이변하고 알파고가 바둑두는시대에 와도
결혼,시월드,가부장적남편문화..
이렇게 여자들이 차별을 겪고사는건
예전과 별반 다르지않는거죠
나아진게 단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IP : 39.7.xxx.6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3 11:41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하여튼 뭐든지 여자탓
    참 잘나셨수다

  • 2. ㅣㅣㅣ
    '18.1.3 11:43 AM (39.7.xxx.109)

    여자탓 맞아요

    집안의 제일 어른인사람중 여자있을것 아녜요?
    그누구하나
    제사차리는거 힘드니 이젠 안하겠다라고 말한사람이
    없으니 저러고들 사는거겠죠

  • 3. 허걱
    '18.1.3 11:45 AM (121.169.xxx.230)

    이젠 제사안지내는 집 많아졌어요.

    예전엔 집안어르신들..시아버님, 그 형제,사촌들의 유교사상이 워낙 배어있으니

    다들 집안 망할까봐..잘못될까봐..(그탓이 내게 올까봐)

    감히 얘기하지 못한 거겠지요.

  • 4. ...
    '18.1.3 11:46 AM (58.230.xxx.110)

    그 한심한 여자몸에서 태어난거 치욕스러우실듯~

  • 5. ..
    '18.1.3 11:47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백년하녀로 교육받고 세뇌되기 때문에
    머리가 좋아도 그걸 거스르기 쉽지 않아요.
    여권 바닥인 나라에서 태어난 숙명이랄까.
    나이 먹어서 깨달으면 그나마 다행이고요.
    이집트 여자들이 미쳐 돌아서 울부짖는 딸 클리토리스를 자르는 건 아닐테니.

  • 6. 우리 집안
    '18.1.3 11:47 AM (59.10.xxx.20)

    여자들은 왜 다들 열심히 지낼까요???
    누구 하나 간소히 하거나 없애자는 얘기 하는 사람이 없어서
    저만 이상한가 싶네요;;;
    저랑 비슷한 나이대들도 그러니..

  • 7. ...
    '18.1.3 11:51 AM (96.246.xxx.6)

    참 한심한 글, 한심한 사고, 주기적으로 올라오네.

  • 8. 제사가뭐라고
    '18.1.3 11:52 AM (223.62.xxx.174)

    그까짓거 하고싶다면 해주면 되고
    대신 내가 하고싶은것 하면 되고
    무슨 자유를 위한 투쟁도 아니고 뭐가 중한디?

    전 제서 지냅니다
    별로 힘들지않고 시가 문화라 간섭하거나 무시하고싶지않아서요
    나에게 개종하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하나를 주고 둘을 받는다는 개념으로요
    대신 불평불만없이 뭐라고 못하더라구요
    시부모 돌아가시면 자연스레 안하려구요
    웃기는 문화라도 하겠다잖아요?
    시가에서요

  • 9. ....
    '18.1.3 11:55 A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

    그리스인지 로마인지에서 여성들이 뭔가 남성들에 반하는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일시에 잠자리거부 파업을 하고 손쉽게 쟁취했어요
    좀 다르고 좀 느리지만 지금 여성들이 힘든 결혼을 안하는게 결국은 여성들에게 메어진 불합리한 관습을 없애게 될거 같아요

  • 10. 제사
    '18.1.3 12:01 PM (211.197.xxx.21)

    시어머니 대나 고생해서 제사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여성들이 아직은 힘이 있지요
    세대교체가 되어야 할 거예요
    과도기이지요
    제사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여성들이 서서히 세대교체가되면 가능합니다
    이미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명절날 제사 안지내고 해외여행 가는 그 많은 사람들 보면 이제 바뀌는거지요

  • 11. ...
    '18.1.3 12:13 PM (112.208.xxx.94)

    대부분 제사는 시어머니가 더 고집하고 신경씀. 피해는 며느리. 여적여.

  • 12.
    '18.1.3 12:13 PM (221.146.xxx.73)

    여자들이 문제. 남편 제사 정리 못하는

  • 13. ....
    '18.1.3 12:14 PM (119.69.xxx.115)

    그게 시어머니들이 새댁때부터 고생한거 늙어서 권위 받은거라서 안 앖애는 거에요. 제사 지내는 사람이 집안 권한가지는 거라서요.

  • 14. ...
    '18.1.3 12:22 PM (223.62.xxx.133)

    아직도 그런 집이 많나... 명절 2회랑 조부모 시부모1회로 끝인데...

  • 15. ㅉㅉ
    '18.1.3 12:32 PM (223.62.xxx.177)

    제사라도 안지내면 집안에 자기 위치 없어지니 꾸역꾸역 지내는거.. 저 위에도 있네요. 원하는거 들어주고 원하는거 받겠다는 여자. 제사라도 안지내면 자기 주장조차 할수 없는 힘없는 여자들의 최후의 발악

  • 16. 여적여 동감
    '18.1.3 12:39 PM (39.7.xxx.121)

    제사라도 안지내면 집안에 자기 위치 없어지니 꾸역꾸역 지내는거.. 저 위에도 있네요. 원하는거 들어주고 원하는거 받겠다는 여자. 제사라도 안지내면 자기 주장조차 할수 없는 힘없는 여자들의 최후의 발악

    ㅡㅡㅡㅡㅡㅡㅡ22222222222
    와 저런여자들이 실제있네요 있긴 ...

  • 17. 동감...
    '18.1.3 12:44 PM (117.111.xxx.97)

    가정내 위치가 불안한 여자들의 위치 확인용이에요. 그거라도 안 하면 아무런 힘이 없으니까 제사를 중시하고 자주 지냄으로써 자기위치 확인하려 하는거.

  • 18. ㅇㅇ
    '18.1.3 1:04 PM (175.117.xxx.33)

    아직도 그런 집이 많나... 조부모, 시부모 1회 끝인데....
    ...............,,,,,,
    헐.....
    다 합하면 년 6회 두달에 한번!

  • 19. ㅇㅇㅇㅇ
    '18.1.3 1:17 PM (211.196.xxx.207)

    아 네넹,
    고대 그리스 여자들이 섹스 파업을 일으킨 건
    남자들이 여자에게 관심없이 전쟁만 해대서
    자기들 좀 보라고 한 거고요.
    역사가 아니라 희극입니다. 실화가 아니라 연극입니다.
    제사는 싫겠죠, 아무렴요.
    여러 개 중 딱 골라서 제사만 싫겠죠.
    전통은 싫지만 이건 담고 저건 빼고 이건 너나 가지고 요건 내가 갖고 ㅋㅋ

  • 20.
    '18.1.3 2:01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제사 그까이꺼 같은 별거없는
    남의 집 죽은사람 밥하고 상차리는걸로
    대신 내가 하고싶은것 하는 수준의 여자가 여자들 제사 강요 맞네요

    그까이꺼로 자신의 자리보존 하는 수준이 뭘 알겠어요?

  • 21.
    '18.1.3 2:02 PM (1.235.xxx.248)

    그까짓거 하고싶다면 해주면 되고
    대신 내가 하고싶은것 하면 되고
    무슨 자유를 위한 투쟁도 아니고 뭐가 중한디?
    -----------------------------------------

    제사 그까이꺼 같은 별거없는
    남의 집 죽은사람 밥하고 상차리는걸로
    대신 내가 하고싶은것 하는 수준의 여자가 여자들 제사 강요 맞네요

    그까이꺼로 자신의 자리보존 하는 수준이 뭘 알겠어요?
    그까이꺼 혼자하시던지

  • 22. ㅋㅋ
    '18.1.3 2:19 PM (223.62.xxx.177)

    211.196.xxx.207 // 제사만 싫겠냐? 별 거지같은 시집문화가 한두개여야 말이지. 느그집 조상 제사는 자손이 좀 지내라. 남의집딸 데려다 제사상 차리는게 전통이라고 씨부렁대지 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028 남편이 작년 말 해고됐어요.... 39 ㅇㄹㅇㄹ 2018/02/12 24,399
779027 현영은 언제까지 가짜 애기 목소리를 낼껀지.. 9 ........ 2018/02/12 8,276
779026 서울대, 연세대 둘 다 다니기 좋은 동네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21 부동산 2018/02/12 5,484
779025 전혀 다른 문통과 트럼프가 외교적으로 잘맞는 이유-제 개인 생각.. 1 00 2018/02/12 598
779024 YTN 사이언스 보신 분 조개구이 무한리필집이랑 혹시 지금 2018/02/12 606
779023 오늘 한의원을 갔는데요?? 2 깜놀 2018/02/12 1,391
779022 현명한 아내가 되고 싶어요 4 상담치료 2018/02/12 1,714
779021 남자가수가 같이 불렀어도 좋았을것 같아요. 북한공연 2018/02/12 403
779020 층간소음.. 항의도 못하고 너무 괴롭네요.. 4 괴로워 2018/02/12 1,639
779019 중국어 독학 힘든가요? 7 으쌰~ 2018/02/12 1,447
779018 코스트코 LA갈비가격 2 짱돌이 2018/02/12 4,612
779017 남의블로그를 사려는 사람들 뭐죠? 3 dd 2018/02/12 1,199
779016 비데 떼어내고 일반시트로 교체하신분 계세요? 4 욕실 2018/02/12 1,444
779015 독일어 읽을 줄 아시는 분, 이름 좀 읽어주세요ㅜㅜ 11 유미 2018/02/12 1,591
779014 변비 특효해결---콜라비 추천이요 11 청소 2018/02/12 2,734
779013 김냉에 있던 열흘된 간 쇠고기? 2 쇠고기 2018/02/12 1,174
779012 버스가 진짜 느릿느릿 기어가고 있어요 2 버스 2018/02/12 2,026
779011 명절 집안 인사 선물은 장남만 사는 집 있나요? 7 웃긴 세상 2018/02/12 1,644
779010 외할머니가 치매를 앓으셨는데 엄마도 3 2018/02/12 2,505
779009 시판 양송이 스프. 풀무원 오뚜기 중 뭐가 낫나요 10 . 2018/02/12 2,098
779008 수지와 윤아, 객관적으로 누가 더 예쁜 얼굴인가요? 47 ㅡㅡ 2018/02/12 7,787
779007 두부 한모가 너무 커서 3 2018/02/12 1,376
779006 요즘 남녀 결혼적령기는 몇살이라고 생각하세요? 13 2018/02/12 4,665
779005 수자원공사 제보자분 글 읽어 주세요. 13 2018 2018/02/12 2,772
779004 신조어 뜻 다 아세요? 7 Nn 2018/02/12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