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 13회 봤는데요.
특검 끝내라는 명령 철회된 후 특검팀이 배두나 집 옥상에서 파티 할 때
영검사가 조승우에게 한 전화를 배두나가 받았어요.
전화 받은 배두나가 영검사를 그 자리에 초대했구요.
저만 그렇게 느낀건지,
영검사가 파티장에 들어 설 때 배두나가 너무 쓸쓸하고 외로워 보였어요.
약한 애기같이, 욕심 못 부리고 안부리고 자기 것 다 내주는.
왜 영검사와 조승우를 엮어주려고 배두나는 애 쓰는건지
거기다가 영검사는 나중에 죽임까지 당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