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새벽 하고픈 꿈얘기

꿈얘기 조회수 : 728
작성일 : 2018-01-03 05:27:14
동네에 둘째친구 엄마들이 있어요. 좀 사람들이 경우없이 놀길래 저는 슬슬 동선을 달리하며 발을 뺏죠. 같은반도 아니니 더더욱 만날일이 없던 엄마들 중 한명이 꿈에 나왔어요.
꿈에서..갑자기 그 엄마가 평수가 무쟈게 큰 동네 다른아파트로 이사갔다며 뜬금없이 초대를 했더라구요. 가보니 복도 끝 집이었는데..그 복도만 허공에 삐죽 나온..밑에 층도 없이 공중에 떠보이는..그런 아파트였더라구요. 현관문이 열리는데..이미 복도에서부터 한기가 들 정도로 무서워서 집에 못들어가겠다며 전 되돌아왔는데...제게 메세지로 휘황찬한하게 인테리어 한 본인집 사진을 보내더라구요. 금테와..유리가 적절히 믹스된 느낌으로 고급스러운..꿈에서도 이 엄마가 날 왜 부르지?나한테 왜 보여주지?하다가..아..그 동네서 드디어 나왔구나..지들끼리도 말 많았구나...요런 생각을 꿈에서도 했어요.
꿈해몽 가능하시겠어요??뭔 꿈일까요??
IP : 125.177.xxx.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900 그릭요거트샀는데 안먹어지네요 2 그릭 18:24:47 90
    1652899 넷플릭스 트렁크 보다가 깜놀.. (no스포) Dka 18:24:41 141
    1652898 [속보] 예산안 감액안, 민주당 주도로 예결위 소위 통과 2 ........ 18:23:04 167
    1652897 롤스크린 끈이 끊어졌어요 문의합니다 18:22:31 51
    1652896 중국에서 잘생긴 재벌남 드라마에서 금지 ㅁㄴㅇㅎ 18:22:10 114
    1652895 국어과외 시간당 15만원 보통 이 가격인가요? 2 ... 18:20:36 156
    1652894 50대에도 학벌 컴플렉스를 못내려 놓아봐요 2 학벌 18:16:21 417
    1652893 고현정은 언제까지 재벌가 이야기 우릴건지 3 .... 18:12:50 333
    1652892 인간같지않은 사람하고는 어떻게 끝내야할까요?? 8 질문 18:12:35 345
    1652891 서울집값 비싸다해도 ... 18:09:11 294
    1652890 지누스 매트리스 제일하드한 20cm 살까요? 하드한게 좋.. 18:07:20 64
    1652889 저는 고현정 좋아해요. 9 ........ 18:06:55 476
    1652888 임플란트한 치과가 없어져버리면 관리는 어떡하지요? 언젠가는 18:06:38 127
    1652887 윤석열,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 1 ㄱㄴㄷ 18:04:56 404
    1652886 스튜어디스가 왜 그랬을까요(외항사 항공) 2 ㅇㅇ 18:04:51 561
    1652885 '갑질 논란' 고현정, 눈물의 해명 안 통했나…"제작진.. 4 ㅇㅇ 18:03:46 864
    1652884 남자들 중에 원나잇 하는 사람들 많나요? 1 .. 17:59:51 342
    1652883 잔디장을 한 가족을 보러갑니다. 3 가족 17:59:10 529
    1652882 무우 자르고 남은 시래기, 처리방법 알혀주세요 3 김장초보 17:58:28 315
    1652881 세명의 친구사이에서 말 전하는거 어떤가요? 2 17:58:16 243
    1652880 6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디아블로 마로니에 2회ㅡ 잊지못할 디지.. 1 같이봅시다 .. 17:57:01 99
    1652879 "요즘 분위기 진짜 살벌"…대기업 사원도 '희.. 4 ... 17:56:41 1,343
    1652878 재벌과 결혼,이혼에 대해서 1 ... 17:55:58 313
    1652877 얼죽코 2 겨울조아 17:51:22 449
    1652876 일주일 정도 머무를 숙소 구할때요. 1 큰바다 17:49:52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