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부부 중 자가 있는 비율 어느정도 될까요?
1. ....
'18.1.3 3:23 AM (223.32.xxx.167)음...
효심은 이해가나
물론 50대 자가 없는 사람 많을수 있어요.
근데 그친구 결혼은 포기하는게 좋을듯해요.
지금 부모님 집해주고 10년뒤 자기 집 장만 하거나
아니면 부모님 집해주고
집반반 해오는 여자거나
아님 여자가 홀딱반해서 더해주거나..
근데 집해준 부모님은 아무래도 지원이 더 들어가겠죠.
전문직이나 사업을 해서 엄청 버는거 아닌데
그러면
결혼 안하는게 서로 좋을텐데..2. 이해받으려 어느 집
'18.1.3 3:38 AM (58.143.xxx.127)멀쩡한 처자에 태어날 아가들 고생시키지
말고 그냥 부모님과 살면 좋지요.
돈 없는 고생 몸으로 때워야 할 일 수두룩
평생 힘들죠. 지금세상엔 더더욱이요.
결혼욕심을 버리던가? 부자집 딸 만나던가? ㅠ
30대에 배우자에 대한 준비된 건 대체 뭐냐?? 묻고 싶네요.3. ..
'18.1.3 3:40 AM (183.98.xxx.136)30대에 집있다가 50대에
날려버릴수도있어요
인생이란 모르는거4. ...
'18.1.3 4:00 AM (223.62.xxx.74) - 삭제된댓글주변보면 거의 자가 있어요 80프로 이상?
그런데 중간에 실직하거나 아프거나 망하거나하면 집도 날리더라구요
그 친구 주변은 많이 없는거죠
사는 동네도 그렇고 생활환경이나 수준이 비슷하니까요
저체로 따지면 그래도 절반 이상은 되지 않을까요?5. .....
'18.1.3 5:21 AM (223.62.xxx.244)집하나 갖고 있어봐야
벌거나 따로 돈 나올 구멍 없으면
곶감 빼먹듯 집 줄여가며 사니 있는 재산도 줄어가요
이상하게돈을 안벌면 돈이 더 빨리 소모되는거같죠6. ???
'18.1.3 6:02 AM (14.32.xxx.47)나이 50에 월세사는 사람이 더 이상하네요
물론 없을순 없지만 ...
그 나이면 많이들 자가에 살아요
다만 집값이 천차만별이겠죠
몇십억집에 사는 사람 몇억집에 사는 사람 몇천집에 사는 사람...
대부분 자기네와 같을 거라고 생각하는 친구가 불쌍하긴한데 그 부모님들은 왜 정말 돈을 그렇게도 못모았는지
한심하네요
어쩜 나이 50에 월세를 살까...
저도 낼모레 50입니다만...7. ....
'18.1.3 8:06 AM (223.62.xxx.215)그 친구의 친인척 대부분이 집이 없으신가 봐요
8. 그렇군
'18.1.3 8:33 A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나이 50에 자가없는 사람이 오히려 드물지 않나요?
자기위안도 정도껏 해야지9. ..
'18.1.3 11:17 AM (223.33.xxx.187) - 삭제된댓글크게 사고치거나 크게 아픈사람 없으면 서민 벌이라도 아이들 공부시키고 50대에 작은집은 장만하죠.
저는 30후반에 처음 집장만 했는데 제 주변에서는 제가 제일 늦었어요.
다들 융자끼고 30초중반에 작은집 사고 그 거 기반으로 또 넓혀갔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6174 | 이 조건의 남자가 흔하지 않네요 32 | ㅇㅇㅇㅇ | 2018/02/06 | 11,394 |
776173 | 누룽지물..어디다 끓여먹으면 좋을까요? 1 | ..... | 2018/02/06 | 688 |
776172 | 정시합격했어요ㆍ학교선택 도와주세요 18 | 재수생맘 | 2018/02/06 | 5,611 |
776171 | 요즘 게르마늄팔찌 왤케 홈쇼핑에 많이 팔아요??? 12 | .... | 2018/02/06 | 4,443 |
776170 | 새어머니가 시한부 6개월인데..친자식들이 50 | ... | 2018/02/06 | 22,022 |
776169 | 대법관13인 4 | ㅅㄷ | 2018/02/06 | 941 |
776168 | 점점 이해력이 딸려요 5 | .. | 2018/02/06 | 1,892 |
776167 | 병설유치원 좋을까요 20 | 병설이 | 2018/02/06 | 3,275 |
776166 | 스카이라이프를 보는데 이걸 알람으로 할 수 있나요? | 기계 | 2018/02/06 | 379 |
776165 | '동료 괴롭힘에 투신 교사' 여고생들 "방관도 살인&q.. 12 | ㅠㅠ | 2018/02/06 | 4,667 |
776164 | 이태원 빵집 < 오월의 종 > 대표 인터뷰~ 8 | 예전에갔었는.. | 2018/02/06 | 3,489 |
776163 | 토론토 사시는분께 도움 청합니다 2 | 박하사탕 | 2018/02/06 | 1,007 |
776162 | esol을 선택해야 할까요? | 해외고 | 2018/02/06 | 457 |
776161 | 변비 하다하다 마지막은 요고네요 10 | 시원해 | 2018/02/06 | 4,085 |
776160 | 어제 알바들 역사교과서 떡밥 ㅋ (정책 브리핑) | 알바들꺼져 | 2018/02/06 | 487 |
776159 | 혼자먹다가 밖에서 외식할 때 1 | ㅇㅇ | 2018/02/06 | 760 |
776158 | 청소하라하면 싸우기시작하는 애들 5 | ㅇㅇ | 2018/02/06 | 1,640 |
776157 | 면세점 갈려고 합니다 3 | 면세점 | 2018/02/06 | 1,178 |
776156 | 이런 직장동료 3 | 짱돌이 | 2018/02/06 | 1,538 |
776155 | 대기업 남편·서울대 아들둔 주부, 수십억대 사업가 된 비결 5 | 부럽다. | 2018/02/06 | 5,444 |
776154 | 이 남자하고는 끝내야 할까요? 결혼해야 할까요? 5 | 몰라 | 2018/02/06 | 3,055 |
776153 | 정시대학 조언 5 | 정시 학교 .. | 2018/02/06 | 1,822 |
776152 | 남자 입장에서 처사촌이 가까운편인가요? 7 | ....... | 2018/02/06 | 1,511 |
776151 | 건성피부 화장 마무리 어떻게 하세요? 3 | 음 | 2018/02/06 | 1,674 |
776150 | 대전 현충원 근처 맛집 부탁드려요 5 | .. | 2018/02/06 | 2,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