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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쌈장은 원래 잘 상하나요

. 조회수 : 4,571
작성일 : 2018-01-02 20:52:25

순창 것으로 제일 작은것 사는데

조금 먹다 놔두면 상해 있어서 하나를 다 먹은 적이 없어요.

제가 뭘 잘못하는 건지

쌈장 보통 어떻게 드세요.

매번 고추장으로 만들어 드시려나요.

IP : 122.40.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한거 뭘로 확인하는데요?
    '18.1.2 8:59 PM (58.141.xxx.95)

    저도 뭐 그닥 많이 먹지는 않는 편이라 남은것은 냉장실에 보관해 두는데..
    어떨때는 너무 오래 놔둬서 수분끼 다 날아가는 경우도 있지만 상했나 싶어 젓가락으로 찍어 맛을 보면
    별로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버리기 아깝다고 먹었는데...만약 그게 상한거였다면 배가 아프다거나 설사가 나던지 했을텐데 아무 이상 못 느꼈네요.
    사실..그거 몇푼 한다고 버리지 먹느냐고 할 오지랖들도 있겠지만..
    새로 산들 얼마 먹지도 않고 또 방치하게 될걸 왜 사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몇년전부터는 사갖고 오면 다른 통에다 조금만 덜어놓고 나머지는 냉장실로~

  • 2. 방부제를
    '18.1.2 8:59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넣는지 안상하던데요.

  • 3. ㅇㅇ
    '18.1.2 9:00 PM (58.145.xxx.135)

    우린 그냥 통째로 놓고 먹고 넣어놔도 안상하던데....
    곰팡이가 피었나요??

  • 4. 먹으려고 보면
    '18.1.2 9:00 PM (122.40.xxx.31)

    위에 허옇게 돼 있더라고요. 곰팡이 아닌가요

  • 5. ........
    '18.1.2 9:0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혹시 기름기?
    누가 삼겹살 먹을 때 그냥 통안에다 고기 찍어먹은 거 아닌지?...
    시판쌈장 상해서 버린 기억은 없네요..
    누가 드럽게 찍어 먹어서 버린적도 있어도..

  • 6. 쌈장
    '18.1.2 9:06 PM (121.143.xxx.117)

    사실 상해서 못먹은 적은 없고
    어쩌다 먹으려니 먹으려고 보면 말라있어서 버린 적은 있어요.
    그래서 백종원 쌈장 비율로 만들어 먹어요.
    조금씩 만들어 먹는 게 훨씬 좋아요.

  • 7. 아니오
    '18.1.2 9:07 PM (122.40.xxx.31)

    덜어서 먹는데도 매번 그러더라고요.
    살때마다 빨리 먹어야지 했는데 그게 또 계속 먹게 안 되고.

    말씀들 보니 주로 저만 이런 거군요.

  • 8. 쌈장
    '18.1.2 9:07 PM (121.143.xxx.117)

    냉장고에서 상하는 것 같지는 않던데요.

  • 9. ㅇㅇ
    '18.1.2 9:17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안 상하는데

  • 10. 냉장보관 해서
    '18.1.2 9:35 PM (211.199.xxx.141)

    상한 적은 없는데요.
    전 거기다 집된장 파 마늘 양파까지 듬뿍 넣어 한가득 만들어두고 먹는데 변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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