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북을 위해 단임이라는 배수진을 치고 출사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

youngman 조회수 : 705
작성일 : 2018-01-02 20:24:03

경북을 위해 단임이라는 배수진을 치고 출사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



지난 달 김광림 의원은 경북도지사 후보로 나서겠다고 출마선언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경북의 많은 도민들이 김광림 의원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자유한국당 소속 김광림 의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할까 합니다.



김광림 의원은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의 길을 시작해 경제부처에서 30여년 근무했고, 국회에 진출해서도 지금까지 10년동안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소장과 2번의 정책위의장으로 일하면서 여당 정책위의장으로 일할 때는 정부 쪽 도움을 많이 받아 정책을 결정하고 국민들에게 이해시키는 역할을 주로 했는데 금년에 야당 정책위의장이 되면서는 정부 정책을 비판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바로잡는 역할을 주로 수행을 하였습니다. 



또,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은 두 번의 정책위의장을 역임할 만큼 여야간 주요 현안을 비롯해 국정 운영, 예산안 처리, 민생법안 등 다양한 의정활동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왔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은 당의 정책을 총괄했으며, 의정활동 10년간 6번의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08년 3조원이었던 경상북도 국비예산을 10조원까지 끌어올리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김광림 의원은 이러한 경험과 자산을 모두 쏟아내 300만 경북도민들의 가계에 도움을 드리고, 일자리를 만들고 지켜내는 일에 집중하고자 출마를 선언하게 되었다 하였습니다.



김광림 의원은 경제부처에서 활동을 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침체된 경북의 문제 해결을 위한 도지사가 되겠다고 했는데요. 김광림 의원은 23개 시군의 경제・행정 여건을 잘 분석하여 맞춤형사업, 특화된 산업을 통해 균형발전을 이뤄내겠다 하였습니다.




경북의 경제가 위기인 현 상황에서 경제정책을 설계하고 집행해본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선, 3선과 같은 임기 연장에 연연하기보다는 "더 이상 도민을 위해 낭비할 시간은 없다"는 배수의 진을 펼칠 김광림 의원 같은 사람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IP : 220.122.xxx.14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949 트레이더스 라바케익 넘 맛있네요 ㅎㅎ 9 룰루랄라 2018/01/03 2,931
    764948 인연 함부로 맺어서 피해보신 경험 있으신 분 2 인연 2018/01/03 2,460
    764947 시댁 시누 근처에 사는거... 12 ~~ 2018/01/03 4,117
    764946 오세요 책임지고 웃겨드리겠습니다 68 안웃기면환불.. 2018/01/03 7,985
    764945 여권재발급시 구여권과 동일사진으로 가능한가요 9 2018/01/03 1,918
    764944 냉동코다리로 간장 조림하는 요령 좀 가르쳐 주세요... 2 요리 2018/01/03 1,273
    764943 평창 이모티콘 추가 20만명 선착순 배포 7 어제에.이어.. 2018/01/03 1,310
    764942 밥주는 냥이 은신처 6 2018/01/03 969
    764941 인터넷 카페에서 바람나는 사람 많은 거 같아요 3 ㅇㅇ 2018/01/03 1,866
    764940 스무살 조카.. 2주동안 데리고 있었어요 ㅠㅠ 82 아이두 2018/01/03 27,782
    764939 지방사는 엄마들 서울 나들이 갈까하는데 14 아줌마들의 .. 2018/01/03 2,347
    764938 반찬가게에서는 어떤걸 사는게 좋은걸까요? 4 ㅇㅇ 2018/01/03 2,296
    764937 중고차 사야하는데 SK엔카 믿을만한가요? 9 ... 2018/01/03 2,902
    764936 초등아이와 볼만한 영화추천해요. 82님들 더 추천해주세요^^ 12 영화추천 2018/01/03 2,589
    764935 삼전 지금이라도 살까요? 4 . 2018/01/03 2,763
    764934 LP로 들으면 소름 돋는 음악 추천 좀 부탁해요 10 더이상 2018/01/03 1,575
    764933 자고일어나니 고개가 안 돌아가요 3 흑흑 2018/01/03 1,194
    764932 최저임금인상이 신의 한 수 인 이유 3 새해 2018/01/03 2,510
    764931 [속보]아래 마포구 화재 12분만에 불길 잡혔대요. 7 불조심 2018/01/03 3,400
    764930 어린이집 선생님은 어떤 선생님이 좋은건가요? 7 ..... 2018/01/03 1,366
    764929 [속보]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축공사장 큰불 14 합정동 2018/01/03 2,897
    764928 부산의 명동은 어디인가요? 16 ,,,, 2018/01/03 4,363
    764927 재테크 어떻게들 하고 계세요? 1 kalfe7.. 2018/01/03 1,799
    764926 고딩 자녀에게 대학생 멘토 효과 있을까요? 4 멘토 2018/01/03 1,203
    764925 반찬 가게 이용하시는 님들, 주 몇회 이용하시나요? 4 코주부 2018/01/03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