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북을 위해 단임이라는 배수진을 치고 출사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

youngman 조회수 : 627
작성일 : 2018-01-02 20:24:03

경북을 위해 단임이라는 배수진을 치고 출사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



지난 달 김광림 의원은 경북도지사 후보로 나서겠다고 출마선언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경북의 많은 도민들이 김광림 의원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자유한국당 소속 김광림 의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할까 합니다.



김광림 의원은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의 길을 시작해 경제부처에서 30여년 근무했고, 국회에 진출해서도 지금까지 10년동안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소장과 2번의 정책위의장으로 일하면서 여당 정책위의장으로 일할 때는 정부 쪽 도움을 많이 받아 정책을 결정하고 국민들에게 이해시키는 역할을 주로 했는데 금년에 야당 정책위의장이 되면서는 정부 정책을 비판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바로잡는 역할을 주로 수행을 하였습니다. 



또,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은 두 번의 정책위의장을 역임할 만큼 여야간 주요 현안을 비롯해 국정 운영, 예산안 처리, 민생법안 등 다양한 의정활동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왔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은 당의 정책을 총괄했으며, 의정활동 10년간 6번의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08년 3조원이었던 경상북도 국비예산을 10조원까지 끌어올리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김광림 의원은 이러한 경험과 자산을 모두 쏟아내 300만 경북도민들의 가계에 도움을 드리고, 일자리를 만들고 지켜내는 일에 집중하고자 출마를 선언하게 되었다 하였습니다.



김광림 의원은 경제부처에서 활동을 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침체된 경북의 문제 해결을 위한 도지사가 되겠다고 했는데요. 김광림 의원은 23개 시군의 경제・행정 여건을 잘 분석하여 맞춤형사업, 특화된 산업을 통해 균형발전을 이뤄내겠다 하였습니다.




경북의 경제가 위기인 현 상황에서 경제정책을 설계하고 집행해본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선, 3선과 같은 임기 연장에 연연하기보다는 "더 이상 도민을 위해 낭비할 시간은 없다"는 배수의 진을 펼칠 김광림 의원 같은 사람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IP : 220.122.xxx.14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398 홈메이드 요거트만들때 유산균 넣어도되나요? 4 요거트 2018/02/04 1,436
    776397 부부는 원래 각방, 각집 쓰는 겁니다. 42 oo 2018/02/04 20,967
    776396 콘도이불커버 3 .. 2018/02/04 1,327
    776395 여 아이스하키팀 경기복에 한반도기는 독도가 없네요 10 gss 2018/02/04 561
    776394 하면 잘하는데 시작이 힘든분 계신가요 14 ㅇㅇ 2018/02/04 2,773
    776393 거실과거실 사이에 문이 있다면.. 17 이사준비 2018/02/04 2,571
    776392 흉볼 수 있겠지만 방탄 궁금 10 ... 2018/02/04 1,405
    776391 [일기예보]또 일주일 넘게 춥겠네요...... 15 ㅡㅡ 2018/02/04 5,158
    776390 12살연하가 좋다고 하는데요 22 2018/02/04 4,933
    776389 모의개회식 30초 공개영상 보세요 9 ioc가30.. 2018/02/04 1,165
    776388 무도 김태호 그만두나봐요 기사첨부 8 ... 2018/02/04 4,384
    776387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드라마 '마더' ... 5 어쩌다 2018/02/04 2,425
    776386 초 5 수학이 왜 이렇게 어려운가요 9 ㅜㅜ 2018/02/04 2,477
    776385 동그랑땡이 정말 맛있게 만들어지나요? 23 어려워 2018/02/04 3,832
    776384 급성장기 초등여아 먹거리 조언 3 초등여아 2018/02/04 2,905
    776383 설리 너무 예쁘네요 35 .. 2018/02/04 8,293
    776382 영상통화로 아기 달래달라고.. 9 ... 2018/02/04 2,855
    776381 평창 망하라고 고사지내나봐요 16 2018/02/04 3,648
    776380 날씨가 너무 추우면 브레이크 오일도 어나요? 3 질문 2018/02/04 1,300
    776379 유아인의 연기관에 대한 인터뷰를... 6 tree1 2018/02/04 1,325
    776378 이제중1은 아예 시험안보면 뭘로 평가하나요? 7 .. 2018/02/04 1,514
    776377 신경쓰이는 남친 화법 6 2018/02/04 2,362
    776376 이사하면서 원목식탁 사려고 하는데 다음 3개 중 어떤게 나을까요.. 19 ..!! 2018/02/04 2,844
    776375 코스트코에서 커클랜드 니트릴 장갑을 사왔는데 7 통나무집 2018/02/04 2,923
    776374 냉무)아들의 여친이 못마땅합니다 49 속물 2018/02/04 25,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