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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모가 제일 나쁘다는 사람들이 더나빠

웃기네 조회수 : 4,717
작성일 : 2018-01-02 18:54:53
그럼 남편이랑 친한 지인이 바람나서 살림차리고..
상간녀 아들까지 키우고 있는 마당에..

본인은 직업도 없는데 아들둘에 발달 느린 딸까지 떠안으며
살아야해요?

상간녀랑 남편은 의붓아들이랑 하하호호 여행다니며 사는데..
친모는요?
무한 모성애로 인내하며 죽으나사나 자식끌어안고 살아야해요?
IP : 110.70.xxx.18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18.1.2 6:56 PM (118.127.xxx.136)

    모성애가 있어도 셋 다 데리고 못 나와요. 애 생각해서두요.
    애들도 먹고 배우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죠..

    이 와중에 왜 친모 공격들이랍니까.

    친모가 죽인게 아닌데요.

  • 2. 그만좀해요
    '18.1.2 6:57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어찌됐던 참혹하게 죽은 아이가안타깝고 가여우니 이말저말 나오는거지요

  • 3. 제일 나쁜 건 아니지만
    '18.1.2 6:57 PM (115.140.xxx.66)

    비슷하게 나빠요
    애를 보내면 애가 어떻게 될 거란거 누구라도 알지요
    저는 애완동물 분양할 때도 학대받을 만한 의심이 있는 집이면 절대로 못보내겠던데요

  • 4. 더해서
    '18.1.2 6:58 PM (180.224.xxx.193)

    불륜을 저질렀는데, 넘어간 사람이 더 나쁜 것 아닌가요?

    애 셋 엄마가 제비가 꼬신다고 넘어갔으면, 결혼약속을 저버린 잘못까지 있는건데 .

    한국남자는 자유의지가 없는 병신인가요? 아무나 꼬시면 넘어가게.

  • 5. 부모가 애를 낳았으면
    '18.1.2 6:59 PM (115.140.xxx.66)

    아빠든 엄마든 책임지고 키워야할 의무가 있어요
    엄마 역시 애를 버린거예요. 아빠가 쓰레기인건 말할 것도 없구요

  • 6. ,,
    '18.1.2 7:00 PM (59.7.xxx.137)

    내연녀가 젤 나쁜것 같은데...
    어쨋던 평범한 집 하나가
    내연녀 때문에 풍비박산 됐잖아요.

  • 7. ㅡㅡ
    '18.1.2 7:00 PM (118.127.xxx.136)

    만약 친모가 죽인거면 그 엄마만 죽도록 욕하겠죠??

    아빠가 죽이니 엄마 욕하는건 뭐에요. 진짜 82가 연령대가 높아 남자들만 귀해 죽겠다는 마인드들인가요???

  • 8. 아이홀로키우게못하는사회
    '18.1.2 7:01 PM (175.223.xxx.197)

    남편>내연녀>우리사회>>>>친모

  • 9. 생각해보세요
    '18.1.2 7:01 PM (175.209.xxx.57)

    아빠가 비정상이잔아요.
    그걸 알잔아요.
    그럼 뻔하잔아요.

  • 10. ..
    '18.1.2 7:02 PM (180.66.xxx.164)

    둘다 죗값받으며 평생 살텐데 그만해요~~~~엄마는 엄마대로 아빠는 아빠대로~~~ 여기서 엄마가 희생해서 조용히 살았음 아무일도 안일어났겠죠? 근데 그 누군가의 희생은 왜 꼭 엄마만이 해야하는지~남자들은 부성애는 조금도 없나요?

  • 11. ,,
    '18.1.2 7:03 PM (59.7.xxx.137)

    내연녀가 지 편하게 살자고
    친구 남편 꼬신건데
    젤 나쁘죠.
    시작이자 원흉임.

  • 12. ??
    '18.1.2 7:03 PM (223.38.xxx.190)

    애를 보내면 죽여버릴 거라는 걸 일반적으로는 전혀 생각 못하지요.
    남자는 대기업 다니고 여자는 애 잘키우기로 소문난 똑소리나는 김밥집 사장이라 동네 사람들이 다 놀랐다던데

  • 13. 여긴
    '18.1.2 7:04 PM (39.7.xxx.88)

    이중성을 띠고있죠
    힘들다고올리면 왜사냐 이혼하고나와라
    바보냐~그렇게 글쓰면서 이런일은 친모가 더나쁘다고하니
    그러네요

  • 14. ㅇㅇ
    '18.1.2 7:06 PM (175.223.xxx.197)

    여긴님이 팩폭

  • 15. 하여튼
    '18.1.2 7:06 PM (124.50.xxx.3)

    남의 가정 깨는 년, 놈들은 천벌 받아야 돼요

  • 16. 맞아요
    '18.1.2 7:07 PM (118.127.xxx.136)

    여긴님 말이 맞아요.
    도대체 여잔 이래도 욕하고 저래도 욕하고.. 아 미친것들 ㅡㅡ
    따지고 보면 그런것들이 제일 나빠요.

  • 17. ㅁㅁㅁㅁ
    '18.1.2 7:08 PM (119.70.xxx.206)

    그렇게까지될줄 알았겠어요?
    안그래도 죽을정도로 힘들사람에게 더이상 폰력들 휘두르지마요
    그입장이 돼서 셋다 스스로 키워낼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돼요??

  • 18. 그런글은
    '18.1.2 7:09 PM (59.7.xxx.137)

    애 키우는걸 글로 배웠다거나....
    상간녀이거나
    둘 중하나겠죠.

  • 19.
    '18.1.2 7:09 PM (49.167.xxx.131)

    친모가 나쁘다는 사람들의 정치는 ?

  • 20. ..
    '18.1.2 7:09 PM (58.237.xxx.77)

    친모는 애셋중 아무도 안맡았고 하나는 외할머니 하나는 친할머니가 키웠어요

    거기도 1년을 얼굴 못봐도 친모가 아이를 찾지도 않았구요
    친모가 준희 맡아도 발달장애 아이라 키우기 쉽지 않았을 꺼에요

  • 21. ㅇㅇ
    '18.1.2 7:09 PM (118.36.xxx.100)

    남의집 얘기라고 참 입찬 소리들 잘합니다.
    자식 잃은 엄마 마음이 어떨지 상상되면 이런소리
    나올까요?
    참 못되 쳐먹은 인간들.

  • 22. 가끔보면
    '18.1.2 7:12 PM (180.70.xxx.130)

    여기가 일베보다 여혐하는 사람 더 많은거 같아요. 그러고는 스스로가 여자라고 자기는 여혐아니라고 하겠죠. 못되고 못난 사람들 같으니

  • 23. ㄱㄹㅅ
    '18.1.2 7:13 P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친부=내연녀 동급으로 제일 나쁩니다.
    거기다 친부는 지자식 죽이고 남서 자식 먹여 살리는 부인이이랑 언니, 동생 하는 사이인데 그런 여자랑 살림 차리는 바보, 병신, 멍청이 사리분별 못하는 정신 부족자입니다.
    내연녀는 도덕이란걸 모르는 파렴치한에다 극악무도한 본성을 지닌 미친년이에요.
    준희 친엄마는 어찌보면 불쌍하고 이해도됩니다.
    홧김에 일저지르기도하는 사람입니다만 조금만 인내하고 준희를 보듬었다면 했을 아쉬움이 남네요.
    세상이 다 원망스럽고 죽고싶었을것입니다.

  • 24. 잔디
    '18.1.2 7:14 PM (210.99.xxx.207)

    엄마가 가장이라 돈벌어야하니 애들을 할머니들께 맡겼겠죠
    저도 친엄마 욕하는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그 힘든 상황에 돈도 벌고 애도 다 키우고 수퍼우먼이 돼야 욕안먹는건가요
    아이를 그렇게 대할 줄 상상이나 했겠어요
    제일 힘든 사람일거예요

  • 25. ㅁㅁㅁㅁ
    '18.1.2 7:18 PM (119.70.xxx.206)

    정말 나빠요
    그렇게 입찬 소리들 마세요
    그 상황에서 애 셋 다 스스로 기를 수 있는 사람이 흔하겠어요?

  • 26. 친모가
    '18.1.2 7:20 PM (110.70.xxx.8)

    젤 미친년인거 맞아요
    남편이 개쓰레기라도 지속으로 낳은 새끼
    엄마면 그 생명 책임져야죠
    원래 남자들이 쓰레기에 자식 잘 돌보는 경우가 없어서
    엄마라도 정신차리면 애는 똑바로 클수있죠

    어디 그렇게 내버리나요
    그래놓고 목구멍에 살겠다고 밥이 넘어가나
    왜살아요 그냥 죽지 친엄마란 녀자 독하고 못된거죠

    엄마라도 중심 잡혔음 애가 그리 죽나요
    희생 왜 못해 지자식인데
    남편의존에 죄다 남자탓이고 여잔 스스로 일어서지도
    못하나 어디 남편이 그래서 버리는게 당연하단말인가요
    천벌 벼락을맞지

  • 27. .....
    '18.1.2 7:21 PM (223.39.xxx.17)

    부모가 애를 낳았으면 아빠든 엄마든 책임지고 키워야할 의무가 있어요
    엄마 역시 애를 버린거예요. 아빠가 쓰레기인건 말할 것도 없구요
    22

    결혼 서약할때도 좋을때나 힘들때나 서로 사랑하란 말이 있듯이 부모가 자식 낳을때도 애가 잘났거나 못났거나 상황이 좋거나 나쁘거나 책임질 각오하고 낳아야죠
    남편과 사이 나빠지고 경제력없으면 버릴수도 있다?
    제발 애 낳지마세요

  • 28. ...
    '18.1.2 7:24 PM (119.64.xxx.92)

    애를 보내면 애가 어떻게 될 거란거 알았으면,
    애 보낸거 이전에 그런 남자랑 애 셋 낳고 산거 자체가 문제죠.
    그정도 싸이코는 아니라고 생각했으니 애를 셋이나 낳고 산거겠지.

  • 29. 내 말이...
    '18.1.2 7:25 PM (223.62.xxx.230)

    여기가 일베보다 여혐하는 사람 더 많은거 같아요. 그러고는 스스로가 여자라고 자기는 여혐아니라고 하겠죠. 2222
    진절머리나게..대놓고 오유, 일베식 여혐 시전.
    기가 막히죠.
    근데 또 뭐 쩌리 남회원도 워낙 많아서 그런가 해요.

  • 30. 친모도 아이를 버린 게 맞아요.
    '18.1.2 7:26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멀쩡한 아들 둘은 데리고 가면서 가장 어리고 아프기조차 한 아이는 버리고 갔잖아요.
    정말로 아이를 키우기 힘들었다면 아들 둘을 두고 그 아이를 데리고 갔어야죠.
    엄마조차 외면한 아이를 누가 진심으로 돌봐줄 수 있다고?

  • 31. 상간녀들이
    '18.1.2 7:26 PM (61.98.xxx.144)

    애 보낼까봐 발악을 하네 아주...

  • 32. ㅁㅁ
    '18.1.2 7:26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뭔 여기 타령들인지
    뉴스 댓글에도 그런 인간인거 알고 갖다준거면 포기한거라고
    친모도 나쁘다고 비슷한 반응들이던데

  • 33. ..
    '18.1.2 7:27 P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근데 저 친부 원래 인간이별로였다던데
    한명도 아니고 셋씩이나 낳은거 어디가 모질라보임

  • 34. 이봐요
    '18.1.2 7:27 PM (61.98.xxx.144)

    개도 새끼 키울 환경이 안되면 물어죽여요

    그 엄마가 애셋 데리고 동반자살이라도 해줬으면 속이 시원했을라나?
    아주 극성맞다 진짜
    살인저지른 애비놈한테 극악을 떨어요 제발!

  • 35. ...
    '18.1.2 7:29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부모가 애를 낳았으면 아빠든 엄마든 책임지고 키워야할 의무가 있어요
    엄마 역시 애를 버린거예요. 아빠가 쓰레기인건 말할 것도 없구요 333333

    주변에 보면 불의의 사고로 사별하거나 이혼으로 혼자된
    친구 후배 아는 언니 다 애들 건사해요
    예전 고릿적 얘기 아니고 다들 삼사십대에요
    직장 있던 사람은 말할 것도 없도 보험이든 식당이든 마트든 원래 전업이었다가도 나가서 일해서 잘 키워요
    희생은 낳았으면 당연한거죠
    맡긴 건 둘째치고
    여기저기 다 맡겨놓고 찾아보지도 않고
    막무가내로 애들 보내놓고 그게 엄마가 할 짓은 아닌 것 같은데요

  • 36. 수상하다
    '18.1.2 7:30 PM (61.98.xxx.144) - 삭제된댓글

    223.62는 정체가 뭘까나...

  • 37. 어우 진짜...
    '18.1.2 7:35 PM (223.62.xxx.230)

    최소 500번은 설명해 줘도 못 알아 먹는 61.98같은 인간들이 옵션열기까지 그대로 복붙하는 인간들이겠죠.

  • 38. ...
    '18.1.2 7:3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제일 손 많이 가고 약한애 두고 와놓고
    뭐가 슬퍼요.
    살인마 및 공범이 제일 나쁘지만
    그 여자도 동정 안 가요.
    슬픈 걸로 치면 죽은 죽희만 슬펐겠지.

  • 39. dd
    '18.1.2 7:37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친모가 제일 나쁜 게 아니고
    그럼 세 번째 나쁜 거라는 소리를 듣고 싶은 건가요,
    아니면 친모는 아무 잘못 없다는 소리 듣고 싶은 건가요.

    대체 이런 글을 왜 쓰는지.
    아이가 죽으니 다들 안타까워서 친모 원망도 하는 거 아닌가요?
    제일 나쁘든 열 번째로 나쁘든
    나쁜 거에 순위 매겨서 뭐하게요.

    그런 인간 개차반인 줄 잘 알면서 그런 년놈들한테 애 맡기고
    8개월동안이나 아이 상태를 안 살폈다니
    속상해서 그러는 거 아닙니까.

  • 40. ,,
    '18.1.2 7:38 PM (59.7.xxx.137)

    상간녀가 젤 나쁘죠.
    아이엄마는 친하니 남편과의 사이를 얘기했을테고
    상간녀가 그 사이 헤집고 들어 왔겠죠.
    그 상간녀 아니었으면 준희도 그나마 아빠가 이뻐했다니
    애엄마도 그럭 저럭 미운정고운정 애보며 살았을테구요.
    온 가족을 지옥구렁텅이로 몰아넣은게 상간녀입니다.

  • 41. 이런
    '18.1.2 7:40 PM (61.98.xxx.144)

    모진 인간들 때문에 자살을 생각하게 될거 같아요

    못됐다

  • 42. 저주받아라 ㅆㅂ
    '18.1.2 7:44 PM (39.7.xxx.54)

    이사이트에 상간녀들이 그렇게나 많은줄 몰랐어요

    불륜남녀들 진짜 꼭 불치병걸려 다들 뒤지길

    기도합니다.

  • 43. ㅉㅉ
    '18.1.2 7:45 PM (59.7.xxx.137)

    전에 초등학생 유괴되서 죽은 사건이 있었는데
    거기서 엄마는 뭐했냐고 집중 스폿이 된 적 있었거든요.
    그 집 엄마는 미장원에서 머리하고 있었다던데
    그거 가지고 사람 하나 매장하는 댓글들 보고
    참 하릴없다 싶더라 들었는데
    여기서 또 이런꼴을 보네요.
    사건에서 피의자는 그집 남편과 내연녀지
    만만한 그 집 엄마가 아니에요.

  • 44. 저도
    '18.1.2 7:45 PM (61.98.xxx.144)

    기도합니다
    상간년들 유병장수하거라~~

  • 45. ..
    '18.1.2 7:4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상간녀보다 아빠가 더 나쁨.
    상간녀한텐 준희는 그냥 남의 자식이죠
    근데 그 애비란 놈은
    그게 뭔 짓거리? 극혐.
    그 상간녀 애미까지 범죄 가담한 거 보면
    참 돌아이들끼리 어쩜 그렇게 만났을까 싶음.
    아~ 애비놈 사진을 괜히 봐선
    넘 역겹고 짜증.

  • 46. 그니까요
    '18.1.2 7:46 PM (61.98.xxx.144)

    남자한텐 왜 욕을 안하는지...
    대한민국에선 여전히 남자가 살기 편한 나라인가봐요

  • 47. 애비 욕은 기본이죠.
    '18.1.2 7:53 PM (110.47.xxx.25)

    하지만 애비만 나쁜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최종적으로 출산을 결정하는 것은 에미인데 왜 아이에 대한 책임을 100% 애비에게만 전가합니까?
    남편을 위해 아이를 낳나요?
    씨받이 하려고 아이를 낳아요?

  • 48.
    '18.1.2 7:53 PM (223.62.xxx.231)

    남자들은 원래 애를 잘못본다니 어이가 없네요
    명예 남자님들 머릿속에 남자란
    애비들은 지새끼도 못돌보고 지손으로 살림도
    못하는 얼뜨기들 인가 보네요

    나가서 돈벌려면 집에 전업 남편이 있는게 아니라면
    할머니 한테 보내야지 그럼 어찌 나가서 돈버나요?
    그냥 돈도벌지 말고 애들 끌어안고 굶어 죽었어야
    열녀라고 칭송하려나

  • 49. 애 아빠가 제일 나쁘죠
    '18.1.2 8:02 PM (220.73.xxx.20)

    내연녀보다 애 아빠가 제일 나쁘지요
    내연녀도 나쁘지만
    살려고 그랬다는 일말의 생존의 이유라도 있다지만
    마누라 애 다 내 팽개치고
    지새끼 때랴 죽인 놈인데
    이 놈보다 나쁜 년이 어딨어요
    정신들 좀 차리세요
    내연녀는 지새끼는 지켰네요
    사람들 뇌구조가 이상한건지 상황 판단을 못하는 듯...
    꼬리치고 시킨다고 하나요? 미친넘...

  • 50. 그러니까
    '18.1.2 8:12 PM (59.13.xxx.195)

    양육비 지불이 현실화되어야 해요.
    그래야 엄마가 생활비 걱정없이 애들을 키우잖아요.
    그러나 현실은 양육비지불하겠다 약속해도 안주면 그만...결국 엄마혼자 동도벌고 애들도 키워야 하는 것이 됩니다.
    저같아도 양육비 안주면 애는 놓고 나오겟어요

  • 51. ㅉㅉ
    '18.1.2 8:19 PM (59.7.xxx.137)

    여기는 여자탓하는 경향도 많지만
    특이하게 상간녀 두둔하는 글도 많네요.
    자기 새끼는 지켰다고라고라..
    멀쩡한 남의 가정과 새끼는 왜 죽여서
    콩밥먹으러 가게 됐는지 이제 지 새끼도 못보게 됐는데

  • 52. 대환장
    '18.1.2 8:21 PM (211.202.xxx.144)

    친모가 전업이었으면 당장 돈 벌어 자리잡아야 애들을 다시 데려오든 하지요. 할머니 외할머니에게 하나씩 맡긴 것도 돈버느라 돌볼 수가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경제능력 없는 전업 엄마가 거의 맨몸으로 이혼할 때 애들은 일단 남편한테 두고나와서 자리 잡고 애들 데려오라던게 82조언 아닌가요?

  • 53. ..
    '18.1.2 8:27 PM (180.65.xxx.37)

    남편>내연녀>우리사회>>>>친모 2222222222

  • 54. 애아빠가
    '18.1.2 8:37 PM (223.38.xxx.225)

    쓰레기인게 당연하면 애아빠 욕이나 실컷 먼저 하세요들. 친엄마가 젤나빠라고 하는 인간들에게 그나마 친엄마가 덜나쁘다고 얘기하는데 말귀를 못알아듣고 계속 친엄마도 나빠요 이러는 사람들은 뭡니까

  • 55. 참나
    '18.1.2 8:43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전업주부가 나가서 돈을 벌려면 당연히 일하는 동안 아이를 맡길 수밖에 없겠죠?
    베이비시터 쓰려면 버는 돈 다 줘도 모자랄 판인데 그럼 생활비는 어쩌고요.
    그러니 시터비 부담 덜한 애들 할머니한테 맡겼겠죠.
    바람 피기 전엔 애들한테는 좋은 아빠였다면 설마 때려죽이리라고는 생각 못 했을 거고..
    바람은 남편이랑 상간녀가 폈는데
    비웃음 당하는 것도 엄마
    내쫓기는 것도 엄마
    돈 버는 것도 엄마
    아이 맡아 키워야 하는 것도 엄마
    그러면서 아이한테 무슨 일 나면 죽일년 소리 들어야 하는 것도 엄마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더 욕을 먹어야 하는 이상한 논리
    이러니 남자들이 신나서 바람피죠.
    바람피고 이혼해도 전혀 지장 없잖아요?
    오히려 월급 자기가 다 쓰면서 더 자유롭지..
    맞벌이하던 여자라도 애셋 혼자 키우며 돈 벌고 살림하는 게 과연 쉬울까요?
    여기 전업주부들은 일하고 들어온 남편이 집안일 안 도와주고 애들 안 봐준다고도 욕을 욕을 해대는데요?
    있으나 마나한 남편이라도 곁에 있으면서 애들 키우며 맞벌이 하는 거랑 혼자 독박으로 돈 벌며 애 셋 키우는 게 같을까요?
    남일 이라고 너무 쉽게 말하는 듯..
    우리가 아무리 마음이 아프대도 친모 마음이 더 아프지 않겠어요?

  • 56.
    '18.1.2 9:27 PM (223.39.xxx.17)

    친모마음이 더 아프니 뭐라지 말라구요?
    친모가 학대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아동학대 공범이예요
    이러니 우리나라 이동학대가 끊이지 않는거예요
    학대받아 죽은 아이는 안보이나요?
    친모 마음이 당연히 아프겠죠
    애가 죽었는데
    친모라도 모른채 안했으면 애가 죽진 않았을거예요

  • 57. 여성혐오세상이라지만
    '18.1.2 9:36 PM (73.110.xxx.156)

    살인범이 아빠잖아요...아들이 잘못해도 며느리가가 더 나쁘다고 해야 직성풀리는 한국시어머니같아요..ㄷㄷ

  • 58. 여기서
    '18.1.2 9:52 PM (118.47.xxx.216)

    친모도 나쁘단 사람들이 상간녀면
    친모 쉴드 치는 사람들은 다들 애 버리고 이혼한 사람들인가봐요?
    자기도 애 버렸으니 죄책감에 친엄마는 죄없다고 악을 쓰고 싶은건가
    하긴 82에서는 이혼하면 애 버리라는게 정답이었죠 ㅉ

  • 59. 여자들이
    '18.1.2 10:26 PM (121.131.xxx.32)

    남자한테 기생하는게 dna에 박혀있어서 남자는 그냥 탓하거나 책임 묻는걸 두려워하는거 같아요
    그냥 같은 여자는 무조건 만만히 보고, 그와중에 잘난 여자는 끌어내려야 속시원한 그 시에미 마인드.
    저희 시모가 딱 그런데 절대 안받아줘요 저 남편이랑 사내커플이거든요
    바람 피웠던 자기 남편 죽이고 싶어하는데 이혼녀, 남편없는 여자 되는게 그렇게 수치스럽다네요 경제력 없는건 말할것 없구요ㅎㅎ 너무 추해요

  • 60. ㅇㅇ
    '18.1.2 11:06 PM (49.169.xxx.47)

    친모가 폭행했다는 얘기가 남편이 바람 피운후부터라지요..저라도 제정신이 아닐듯해요..친모도 나쁘긴하지만 한편으론 이해도 돼요..아이들 남편과 내연녀집에 내버리고간것도 남편에 대한 분노때문이겠죠..원흉은 그 개자식이네요

  • 61. ....
    '18.1.2 11:2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친모가 지남편 바람난 걸 준희한테 풀었나요?..
    그렇담 참 준희 인생이 불쌍하네요..
    어쩌다 쌍쓰레기 어른들만 만났을까..
    무슨 남편이 바람났으니 자식 학대한다는 게 이해간다는둥 그런 소리 마세요.
    소름 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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